Description
[옹고집과 또 옹고집과 옹진이]는 우리 고전 『옹고집전』을 새로 써서 진정한 부와 나눔의 가치,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한 책이다. 작가 유영소는 현대판 옹고집들이 점점 늘어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이 책을 썼다. 원전에는 등장하지 않는 옹고집의 막내아들 ‘옹진이’를 등장시켜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인간이 우선인 따뜻한 사회로 변화시킬 수 있는 건, 돈이나 힘이나 높은 자리에 욕심도 눌림도 없고 ‘존재를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마음’이라고 이야기한다.

옹고집과 또 옹고집과 옹진이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