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의 눈빛 (김세영 시집)

버드나무의 눈빛 (김세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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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세영 시집 『버드나무의 눈빛』. 김세영 시인의 시 작품을 담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사랑', '낮달', '그리움을 묻고', '작별', '성소', '창밖의 비', '눈 오는 날', '틈' 등 김세영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

김세영

저자김세영은
2007년<미네르바>등단
시집<하늘거미집>,<물구나무서다>,<강물은속으로흐른다>
시전문지<포에트리슬램>편집인
서울의과대학대학원졸업,성균관의대외래교수
한국의사시인회고문,문학의학학회이사
시산맥시회고문,제9회미네르바작품상수상

목차

1부-그리움을묻고

사랑-17
낮달-18
그리움을묻고-20
작별-22
성소-24
창밖의비-26
틈-27
눈오는날-28
갯벌에누워-30
빨래-31
라일락언덕길-32
재회-34
낙타-36
중독된자해-38
몽유호접도-40
부부-42
딸에게-44

2부-바람의강

겨울강-49
강-50
딩아돌하-52
봄눈-54
겨울장미를위한송가-55
사월의목련-56
바람의섬-58
코멜리나-60
입춘,구룡마을-62
겨울밤등정-64
오래된사월-66
마음밭-68
월정사의달-70
동동-72
까보다로까-74
나미브의양서류-76

3부-나무와새

짝사람-81
너-82
나무와새-84
백자를품다-86
버드나무의눈빛-88
천년묵은달아-90
신구지가-92
방울의생태-94
홍어-96
무게-98
어느하루의음계-100
새벽별-102
다리밟기-103
대청호의수련-104
밤낚시-106
툇마루-108
잠자리-110

4부-붉은아리아

누에-115
블랙커피를마시며-116
그녀-118
흑장미-120
뼈-122
곱사등이의노래-124
나의사랑니-126
나는종종갑상선이붓는다-128
겨울미나리가되다-130
신처용가-132
등나무-134
와인파티-136
공명의꽃-138
장미-140
겨울산에는산불이잦다-142
달밤의면접-144

■작가노트|김세영(시인)-147

출판사 서평

그리움은시의본령인서정시의영원한주제이다.그리움은우리를꿈꾸게하고우리를설레게하는원초적정서의발원지인것이다,그러므로서정시는머리로의미를되새기는것이아니라가슴의울림으로느끼는시이다.서정시의핵심정서인그리움!그그리움의일차적인대상은“나”밖의“너”이다.간절한그리움의대상으로서의너는또다른나의분신이라고도할수있다.그러한너와나가동일시되는정서에이르게되면,그리움은더욱승화되어사랑이라고이름할수있을것이다.
사랑,간절한그리움의만남.그완벽한공명의하모니.순간의사랑일지라도모든사랑은그절정의순간에서는“댓잎의끝에선맹인검객처럼”극히불안정한자세임에도불구하고언제나영원을염원하는것이아닐까?사랑은,영원을겨냥하는궁사의꿈이며,심해어의끝없는순례이며,붉은눈물의장미꽃이아닐까?

-김세영시인의<작가노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