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자가 풀어본 천부경

유학자가 풀어본 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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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유학자(儒學者)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천부경(天符經)
천부경은 상고시대 기록으로서 진위 논란이 존재하고 있다. 저자는 진위 여부는 관련 학계와 학자들의 몫으로 맡겨두고, 천부경이 최치원의 손을 거쳐 지금에까지 기록이 보존되었다는 점과 상고시대 역학(易學)의 시원(始元)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천부경을 주로 종교철학 쪽으로 풀고 있는 경향이 우세하다. 한학자이자 서예가인 저자는 현재 천부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은 원래 천부경이 담고 있는 본의를 잃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동방의 유일한 사상서인 역학(易學)을 원칙으로 삼아 풀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역학, 즉 주역(周易)이 음(陰)·양(陽)이라는 이분법 순환과정을 담고 있는 것과 같이, 천부경은 음태극(陰太極)·무극(無極)·양태극(陽太極)이라는 삼분법 순환과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천부경에는 글자가 50개, 숫자가 31개가 나온다. 양 손가락을 합한 수, 십은 무한의 조합 수를 만들 수가 있듯이 우주의 생성변화를 십수의 조합으로 표현을 할 수가 있다.
천부경에는 5.7.1 묘연(五七一妙衍)이란 심오한 글이 있다. 이 다섯 자가 주는 뜻을 깨닫는다면 유교의 중도사상, 불교의 공사상을 포함하여 기독교의 부활까지 수리로써 파악할 수가 있다고 본다. 아울러 《논어》 〈술이〉편에 나오는 공자의 말씀인 ‘오십이학역(五十以學易)’의 진정한 뜻도 알 수가 있다.

천부경의 시작부에서 나온 글인 석삼극무(析三極無)를 우선 음태극·양태극·무극으로 나누어서 3극이 됨을 알아야만 천부경이 풀린다. 저자는 선도문화의 중심인 단군전, 국학원, 증산도뿐만 아니라 불가의 최고의 학승이라는 탄허 스님도, 주역의 대가 대산 김석진 옹도 시작부터 천부경의 해설이 잘못 전개하였음을 밝히고 있다.
저자

신상철

호(號)는벽운(碧雲),단사(丹史),월주(月舟).청주미호중학교,청주운호고등학교,청주대학교경상대학경영과졸업하였다.성균관대학교유학대학원서예전문가과정을수료하였다.충북서예협회회원,청주한시회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현재미호고문연구실(渼湖古文硏究室)주인으로서고문을연구하고있다.

공자의유학정신을숭모한유학자로서,서예가활동하고있으며10여년서실도운영하였다.그후자주작품글씨로접해야하는한시에서시도못지으며글씨를써야하는회의감과절망감에붓을꺾고천자문부터사서삼경을불의사우(不依師友)의정신으로20년을닦았다.한시백수를짓기위해명시천여수를분석하고,옛선인의흔적인초서편지를천여장을읽어보고붓으로써보았다.이제는문화재고건축수리중에나오는초서상량문번역의전문가가되었다.

목차

서언_중니현몽기
제1장_천부경내력제
2장_천부경진위쟁론
제3장_천부경세가지해설본비교
제4장_천부경단사정해
제5장_최치원의천부경해역분석
제6장_천부경단사완해
제7장_천부경종론시

글을마치며_단사이력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