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우물 (예수 제자들이 찾아 마셔야 할 생명 교육의 정수 | 부산대 초대총장 연세대 3대 총장 윤인구 이야기)

부흥의 우물 (예수 제자들이 찾아 마셔야 할 생명 교육의 정수 | 부산대 초대총장 연세대 3대 총장 윤인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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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사랑에 목마른 그대가
그토록 찾던 옛적 선한 샘”
제자 만날 때 가장 기뻐한 스승, 윤인구를 탐구한 ‘가가멜 교수’의 교육 회심기
이어령 · 하형록 · 송인수 · 정병오 · 정권섭 · 최보길 추천

빛을 잃은 교회, 생명이 사라진 교육 현장에서
거룩한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부흥의 우물, 작은 예수가 되라!
차가운 돌덩어리에 생명체를 조각한 참 교육자,
부산대 설립 초대총장 윤인구를 배운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_역대하 7:14

교사, 교수로서 변화돼 거룩한 다음세대를 세우려는 분, 새롭고도 근본적인 부흥의 통로를 찾고 있는 분, 빛을 잃은 교회와 교육계에 새 바람을 기대하는 분, 주일학교 교사, 유초중고등학교 교사, 대학교수, 학부모분들께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

김재호

저자김재호는폭력이난무하는초중등학교,대학입시를위한무한경쟁만존재하는고등학교,취업률올리기에만급급한대학교,대안을찾지못하고걱정만하는기성세대…!총체적으로무너진이땅의교육을되살릴옛적그선한길을덮은우물이요봉한샘같던윤인구부산대학교설립자겸초대총장(연세대3대총장)에게서발견해낸현부산대전자공학과교수,캠퍼스부흥미션선교회공동대표다.마흔이되기까지예수없이살았으나,가사도우미로집에온‘가난한작은예수,집사할머니’의사랑과신앙에감복해예수를영접하고성령의이끄심과부흥을사모하는기도에전념했다.
영상촬영음악편집에전혀문외한이던그가2007년부산대문화콘텐츠개발원장을맡아고심하던중,“윤인구를세상에드러내라”는하나님음성을듣고다큐멘터리제작을위한인터뷰와기획탐사추적을시작했다.그과정에서땅에묻혔던윤인구의정체와교육정신을캐내고감동하여,그의삶과가르침이교육의미래를여는열쇠일뿐아니라생명을잃고목말라하는이땅교회에부흥의우물이기도하다는사실을깨달았다.
예수님과윤인구를알기전그의학내별명은‘가가멜교수’였다.성격과외모까지착한스머프를괴롭히는못된마법사가가멜같았기때문인데,이제그는학생들과교육현실을생각할때마다눈물부터쏟아내는‘울보교수’가되어버렸다.
저자는윤인구를소개한다큐영상‘하늘열고광명을’을제작하는과정에서도저히이전처럼살수없는존재적변화,곧개인의부흥을경험했다.이어령초대문화부장관의딸고이민아목사와함께교육의변화를위한‘거룩한세대(HGe:HolyGenerationinEducation)기도운동’을시작했고,전국의기독교수들과연대하여캠퍼스부흥을위한선교활동을펼치고있다.대학생과중국유학생등을섬기는대학부흥교회를섬기고있으며,멘토링사역으로거룩한다음세대를세우는일에도헌신하고있다.
부산대학교전기기계공학과(학사)를졸업한뒤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산업전자공학석사와전자공학박사학위를받았다.부산대학교문화콘텐츠개발원장(2대),부산대학교교수회장(14대),거점국립대공교육회복특위위원장등을역임했다.우수논문상을3회(멀티미디어학회,디자인학회)수상했다.
저자의연락처,이책에소개된윤인구총장관련자료와동영상은‘부흥의우물윤인구’홈페이지에서모두볼수있다.
https://www.revival-well.org

목차

서문16

1부너는나를따르라
가가멜교수를왜부르셨을까? 25
깊은신앙과위대한평안의비밀 35
노래없이사는것은죄이니 45
윤인구를세상에드러내라 55
덮어둔우물,잊혀진역사 68
너는무엇이가장기쁘더냐? 78
내가앞서갈테니,너는나를따르라 89
옛적,선한길을알아보아라 98

2부윤인구가부른노래
진리가너희를자유롭게하리라 111
제자를보면스승을안다 127
예수님이라면어떤꿈을꾸실까? 144
이룰수없는꿈이이루어지면 158
새벽벌판에광명이오네 169
하늘을열고장벽을헐어 180
이것이내아들예수의길이니 194

3부우리가부를노래
그의노래를내게주시다 207
슬픔과애통이없는까닭 217
작은예수의새생명교육 231
사랑의범위를넓히면된다 247
거룩한세대멘토링 257
거룩한세대를회복하라 269
진리의종소리를울려라 283

에필로그291

출판사 서평

이책은독특하다.저자는부산대학교전자공학과교수이자캠퍼스부흥선교사역을하는김재호이다.책의도입부는저자가40세에기독교에입문한배경과신앙성장과정을그린간증으로시작한다.따라서일종의간증서처럼보일수있다.그러나이책을단순한간증서로보아선결코안된다.잊혀졌던교육계의큰인물,부산대설립총장과연세대3대총장까지역임한윤인구박사의교육이야기에온통초점을맞추기때문이다.윤인구는부산대의현재캠퍼스를확보하고교사를지었을뿐아니라서울연세대학교에서도신촌캠퍼스를발전시킨탁월한교육행정가였다.책의2장에서저자에게예수를전도한‘가난한집사할머니’의감동적인이야기를소개하지만,그것은교육자윤인구를탐구할수밖에없게된상황을이야기하다자연스럽게연결되는것일뿐이다.
저자는대학교수의보직으로서문화콘텐츠개발원장을맡게된다.부산대학교의설립자윤인구를소재삼아다큐멘터리영상을만들기로하고그를탐구해가는과정에서,윤인구가단순한대학설립자가아니라20대에일본과미국과영국까지가서신학수업을하고온선구적신학자이자부흥목사였다는사실을알고놀라게된다.심지어순교자로유명한주기철목사와같은시대에살았으며,영남에서3대교회중하나로꼽히는진주교회에서담임목회를했을정도다.그의결혼식주례자도주기철목사였다.
그의집안은경남지역의유지로서독립운동을도와일제의핍박을많이받았고,윤인구역시고초를치렀다.그런시대배경가운데예수를만나목회자가되었으나,그는목회못지않게교육이나라의미래를되살릴중요한길이라고보고마산복음농업실수학교의교장이되었다.그가교육자가돼처음키운제자중에유명한이로이학교출신의김기열이있다.현재기윤실공동대표이자‘좋은교사운동’대표였던정병오선생과‘사교육없는세상’의송인수선생같은유명한교육운동가들이기독스승의모범으로단연첫손에꼽는로뎀청소년학교의교장고김기열장로다.말하자면윤인구의이야기속에이시대의교육계는물론교회까지배워야할올바른교육의정신과다음세대를키우는교사와부모들이가져야할태도의비밀이숨어있다는것이다.
이책은윤인구가다음세대를거룩한세대,곧학생청년들이하나님의빛과생명을받아새롭게됨으로써암울했던전쟁이후의시절에도미래를꿈꾸는사람으로자라나게한참교육의영적비밀을알게해준다.더나아가,신앙여부를막론하고이시대의모든교수,교사,학부모가입시위주로피폐해진교육을되살리고새롭게할방향을찾게해준다.이책의백미는무엇보다교육의변화가이땅에진정한부흥을일으킬원천(原泉),곧부흥의우물이라고환히밝히는대목이다.단순히한대학총장의이야기를뛰어넘어거룩한다음세대를일으킬수있는교육의참길을보여주는책인동시에,제목그대로부흥의우물을안내하는것이다.따라서저자는윤인구가‘사랑에목마른세대가그토록찾던옛적선한샘(물)’이라고정의하는데,공교롭게도‘샘’은우물일뿐아니라학생들이선생님을친근하게부르는은어(隱語)‘샘’이기도하다.
저자는실제로이책의후반부에서‘거룩한세대기도운동’을펼치며캠퍼스에서교수멘토링으로섬기는자신의변화를설명한다.그는예수와윤인구를만나기전에는학생들이‘가가멜교수’라는별명을붙였을정도로현재모습과거리가멀었다.지금은캠퍼스에서학생들을위한교회를섬길정도로변화된것이다.특히그가전세계적으로섬기는거룩한세대기도운동은이어령초대문화부장관의딸고이민아목사가생전에저자김재호교수와더불어시작한일이었고,그인연으로이어령전장관이이책을추천하였다.
이책은무너진이땅의교육을되살릴교사(교수)들이윤인구이야기를통해사랑과십자가의길을알게됨으로써,궁극적으로윤인구가총장취임사에서밝혔던것처럼다음세대학생청년들에게하늘을열어광명,곧복음의빛을그들에게던지고사랑으로섬기는교수,교사,학부모,교회로거듭나게이끌것이다.

[책속으로추가]
‘작은예수’란예수를닮아본받은대로사는사람이다.하나님께서는우리가지상에서본받고살아가야할완전한모델로서예수님을보내셨다.예수를본받기시작하는지점이부흥이라면,개인의부흥은각자가예수를닮은사람으로변화되는것이다.
순교의영으로자신을바쳐제자들을사랑하고헌신한위대한스승,즉작은예수에대한이야기는지금우리역사에서거의다묻혀있다.주께서그중한사람,윤인구를세상에드러내기로작정하셨다.주님께서이책을계기로세상에서또다른제2,제3의윤인구를발견하게하실것이요,또한수많은작은예수들을일으키실것이다.
윤인구는설교에서예수를신성시하거나우리가전혀도달할수없는고상한인격체로분리하는것을경계했다.예수를우리의맏형정도로생각해야한다고제자들에게말했다.
Again1907기도운동은국가적인부흥을요청하는것이었다.그러나부흥은하나님이사용하시는한사람으로부터시작된다는것을간과해선안된다.윤인구같은한사람의작은예수를살리고키우는일이,그런사람의정신을이시대에다시회복하는것이진정한부흥의길이다.한사람의거듭남이또다른한사람의거듭남으로이어지는것이지역또는국가적부흥이다.
Again1907을위한우리의기도는“이제교육계에서작은예수를일으키라”는주님의응답으로이미시작된것은아닐까생각해본다.
이책을쓰기까지10년을기다리게하셨다.주께서는나에게‘주님보다앞서가지않기’와‘순종하기’를훈련시키셨다.이책의모든과정을주께서인도하고계신줄믿는다.
주께서이책을쓰게하신목적은이책을읽는독자한사람의존재적변화이다.당신이아무리신앙이좋은사람일지라도,주님은언제나더위대한변화를이끌어내고싶어하신다.그래서이책을읽다가,성령께“저를인도해주십시오”라고자주기도하기를부탁한다.
교사와교수들에게부탁한다.이책에서당신이닮고싶은위대한스승을만나기를바란다.
특별히학부모들에게부탁한다.학부모는자녀를가장사랑하면서그들곁에가장가까이있는스승이다.그래서부모가주께서원하시는위대한스승이된다면아이들은위대한하나님의사람으로자라날것이확실하다.그러므로부모들의변화는절실하다.
또한청년·청소년들에게부탁한다.윤인구처럼하나님의소명을발견하고살아가기바란다.

누가아이들을어둠속에서건질수있는가?이들을빛으로인도할스승은없는가?교회는,그리스도인들은도대체무엇을하고있는가?교육정책입안자들에게제시할,교육에서진리의길은없는가?이모든비정상적인것에서벗어나마침내교육에광명이임하게할방법은정녕없는가?이꿈을꾸고,이꿈을노래하고,이러한세상이오게할사람은누구인가?우리는빛이너무희귀한세상에살고있다._p26

우리가할머니말씀대로결정하고살아가면순탄하고아름다운가정을이어갈수있었다.할머니는인생의진리를통달하신분이라는생각이들었다.살아계신천사셨다.세상의눈으로보면카이스트(KAIST)박사출신의대학교수가가정사의고민을‘무식한할머니’에게물어보았다는것이참이상한일이다.p36

이삭은아버지의길을생각하고그우물을다시찾았다.하나님께서는우리에게그길을찾으라고명하시는것이다.‘윤인구가부흥의우물일지모른다.’이생각이나를사로잡았다.우리나라가일제의종살이를할때,하나님께서모세에게주신것처럼특별한은혜를주셔서세계최고의신학을공부하게하셨던윤인구를통해,기독교의‘기본진리’를만날것이라는기대와부흥에대한소망이내안에서뿌리내리기시작했다.생각이이에이르자안개가서서히걷히기시작했다._p67

“총장님께서가장기뻐하신때는언제입니까?”나는이질문으로윤인구와대학의역사에서가장중요한순간에대한생생한증언을기대하고있었다.‘총장취임하실때가아니었을까?부산대학교에서가장아름다운구대학본관(현인문관)을완공했을때가아니었을까?’나와학생들은끈기있게박교수님의대답을기다렸다.마침내건져올린교수님의대답은전혀뜻밖이었다.“우리만날때가장기뻐하셨지요.”내가기대했던대답이아니었다.대학역사의분수령이되는기념비적사건과동떨어진개인적인회상이었다.그자리에서인터뷰를끝내고철수를결정했다,_p82

나는부끄럽지만고백한다.그때까지교수로서학생들을만나면서그들을진정존재자체로기뻐했던적이없었다.나는교수로생활하면서자기중심적이었다.세상에서요구하는우수교수대열에들어가려고발버둥쳤다.대학교에부임하자마자학생들을매섭게몰아붙였다.스파르타식으로교육했다.내가지도하는실험실대학원생들은1년365일휴일이없었다.내가매일학교에나왔기때문이었다.나는교수의권위를마음껏즐겼고,거기에도전하는것을용서하지않았다.그러니가가멜별명을얻은건당연했다._p85

나는이제확신한다.우리나라가교육의본질적뜻을다시제대로회복하는날에교육의부흥이올것이다.빛이비취면어둠은즉시물러난다.교육이본질을찾고나면비교육적인모든것은사라질것이다.냇가에서흙탕물을일으켜시냇물이검게되어도,산위에서흘러내려오는물이맑으면그시냇물은금세맑아진다._p88

‘대학교육은나라에서책임져야한다’는것이윤인구의소신이었다.그래서민립대학을설립하여국가에기증한것이다.그원칙에따르면,우리나라는독일과같이모든대학은국립으로하고,대학등록금은국가에서100퍼센트책임을져야한다.실제로그는“등록금이없어서대학을그만두는일이있어서는절대안된다”라고교수와학생들에게강조했으며,장학금을많이모아가정형편이어려운학생들에게지원했다.학생들은윤인구를아버지라고불렀다._p146

예수님이라면어떤꿈을꾸실까?인류전체의구원을꿈꾸시고십자가에달리신것이아닌가?그렇다.윤인구는‘예수님과비슷한생각의크기’를가지는법을알고있었다.눈앞의현실만생각하는근시안적사고가아니라,인류의역사와하나님의창조부터종말까지의시간속에서,하나님의뜻에기초하여큰생각을할수있었던것이다.나도그렇게원대한꿈을가지는자가되기원한다._p150

이처럼비참한현실의생에서,그리고‘이절망적인’암흑속에서참된인물을살려내려면하늘을열어광명을저들의가슴속으로던져야할것이며,장벽을헐어신선한공기를마음껏호흡하도록해야할것입니다._p152(윤인구의총장취임사중에서)

나는윤인구의마음을이해할수있다.하나님의사랑과위대하심을믿는자는절망적인상황속에서도꿈꾸지않으면하루라도더살수없는법이다.우리는절망하든지꿈을꾸든지,두가지중에하나를선택해야한다.대부분의사람들은세상의조건들을받아들이고타협한다.그러나그것은절망의또다른모습일뿐이다.하나님의사랑과위대함을아는자는절망할수없다.세상과타협할수도없다._p161

보통사람이맨정신으로는도저히도달할수없는꿈,‘위대한꿈’은인간영역밖의꿈이다.그위대한꿈을내가꾼다면,그것은“진리를알지니,진리가너희를자유케하리라”말씀하신주님의뜻이이미이루어진것이다.그생각이드는순간,그것은애초에윤인구의꿈이아니었다는것을깨달았다.그것은태초부터예비된주님의꿈이었다.윤인구는기도하며주님의마음을받았던것이다._p167

나는꿈도없이현실의무게에치여힘없이살아가는청년들을보면가슴이시리도록아프다.예수께서유대광야에서절규하며외치셨던“진리를알지니진리가너희를자유케하리라”는음성이내귀에분명히들리는데,그들은진리가무엇인지자유가무엇인지관심도없다.롱펠로의시‘화살과노래’처럼,나는끝없이하늘로사라지는노래를부르는시인이될수밖에없다.다만세월이오래지난후내친구의마음속에내노래가남아있기를기대하며,또그것을기도하며,믿으며살아가야한다._p175

나는어느날동이틀무렵인문관을찾았다.아침햇살이유난히붉은날이었다.해가붉은빛을내며금정산과인문관을함께붉게물들였다.나는예수그리스도의보혈이인문관에뿌려지는것이형상화되어나타나는것으로느꼈다.이때그붉은빛이십자가위를지나인문관에도달하고,인문관내벽은온통붉게물든다.예수그리스도의피가우리의가슴에뿌려지는것이다.그리고곧하늘의광명이임한다.그때모든것이새생명으로살아난다.인문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