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박주원은 패션 업계에 20년 가량 몸담는 동안 여러 도시를 출장의 목적으로 방문했다. 어쩌면 일과 일상이 하나가 된 듯 보이는 그는 'WIP (Work In Progress)'이란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릴지도 모른다.
출장으로 머무는 파리 (Paris)에서의 출근과 퇴근, 주중과 주말의 일상 모습을 필름에 담았고, 담백한 담백한 에세이도 포함되어 있다.
출장으로 머무는 파리 (Paris)에서의 출근과 퇴근, 주중과 주말의 일상 모습을 필름에 담았고, 담백한 담백한 에세이도 포함되어 있다.
WIP Paris
$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