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스의 검 (나카야마 시치리 장편소설 | 양장본 Hardcover)

테미스의 검 (나카야마 시치리 장편소설 | 양장본 Hardcover)

$16.60
Description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 일본 추리소설계의 ‘이야기의 장인’이자 ‘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 그가 사법의 정의와 원죄를 다룬 사회파 미스터리 「와타세 경부 시리즈」의 1편 『테미스의 검』이 미스터리 전문 출판사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블루홀식스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 가운데 걸작으로 꼽히는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인 『속죄의 소나타』,『추억의 야상곡』「법의학 교실 시리즈」인『히포크라테스 선서』『히포크라테스 우울』등을 출간해왔다. 앞으로도 블루홀식스를 통해 입체적인 매력과 강한 흡입력이 돋보이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들을 꾸준히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와타세 경부 시리즈」1편인 『테미스의 검』은 원죄(억울하게 덮어쓴 죄)를 만든 사법의 어두운 면을 깊게 도려내는 사회파 미스터리다. 폭우가 내리는 밤, 부동산 업자 살해 사건이 발생한다. 용의자로 지목된 구스노키는 강압적인 수사로 인해 자백하고 사형판결을 받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교도소에서 자살하고 만다. 그러다 5년 후 와타세 경부는 강도 살인 사건을 수사하다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제야 밝혀지는 무리한 수사, 증거 날조, 원죄, 경찰과 사법의 어두운 그늘. 과연 구스노키는 무죄였을까? 그렇다면 진범은 누구인가?
와타세는 경찰의 조작으로 인한 원죄 사건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직을 고발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놀라운 반전이 거듭되는데……. 진범을 찾기 위해 그리고 숨겨진 범죄자를 밝혀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뇌해야 했던 와타세 경부가 성장하는 사회파 미스터리이자 탄탄한 스토리와 뜨거운 서스펜스로 독자를 사로잡을 또 하나의 걸작 시리즈의 첫 번째 소설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저자

나카야마시치리

저자나카야마시치리
1961년기후현에서태어났다.2009년『안녕,드뷔시』로제8회‘이미스터리가대단해!’대상을받으며추리소설작가로데뷔했다.늘폭넓은주제를다루는데도전하며참신한시점과충격적인전개로많은독자의사랑과지지를받고있다.국내에는미코시바레이지변호사시리즈『속죄의소나타』,『추억의야상곡』우라와의대법의학교실시리즈『히포크라테스선서』,『히포크라테스우울』과『세이렌의참회』가블루홀식스에서번역소개되었으며,그외에『은수의레퀴엠』,『날개가없어도』,『테미스의검』등많은작품이있다.

목차

1원옥_007
2설원_127
3원분_211d
4원화_283
5종원_377

에필로그_459
옮긴이의말_467
손에닿지않는빛을끝내움켜쥔어느형사의기록

출판사 서평

목을매는게오늘일수있다.오늘이지나도내일의운명에또겁을집어먹는다.
영원히이어지는반복.하루하루가러시안룰렛같은것이다.

『테미스의검』은『속죄의소나타』,『히포크라테스선서』에도등장하는와타세경부가우라와경찰서에서막근무를시작하던쇼와59년(1984년)우라와인터체인지부근호텔가에있는구루마부동산주인부부가살해당하는사건이발생한다.와타세경부는나루미경부보와이사건을맡게된다.수사중그들은알리바이가불투명한구스노키아키히로를피의자로지목하며취조전문가인나루미는범행을극구부인하는아키히로를압박해자백을받아낸다.재판에서아키히로는나루미의폭력적인수사로인해거짓자백을했다고주장하지만와타세조차나루미의폭력수사를부인한다.결국아키히로는사형선고를받게된다.그후아키히로는감옥안에서자살하고만다.5년후와타세경부는또다른강도살인사건을수사하다경악할진실을깨닫는다.
이소설은매력적인캐릭터와완벽한이야기구조가시종일관박진감과현장감을불러일으킨다.유기적으로얽힌몇차례의살인사건과마지막살인사건에서나타나는뜻밖의흉기.이모든것을숨기고조정한범죄자의민낯.과연반전의반전이라고할만하다.원죄사건을중축으로낱낱이밝혀지는사법과경찰의어두운이면.와타세경부는조직을따를것인가.양심에귀기울일것인가.진정한속죄란무엇인가.누가억울함을풀어줄것인가.독자들은이러한질문을스스로던져보며단순한미스터리의차원을넘어서는사회파미스터리의묘미를『테미스의검』을통해맛볼수있을것이다.

사회파미스터리와본격미스터리의기적적인조화!
반전의제왕나카야마시치리,와타세경부시리즈를선보이다!

나카야마시치리는일본추리소설계에서한창주목받고있는작가다.2009년『안녕,드뷔시』로제8회‘이미스터리가대단해!’대상을수상하며,48세의나이에늦깎이로등단했다.그후7년간이야기를28편이나써내는왕성한집필속도를자랑하며맹활약중이다.그는각각의작품에서평균이상의완성도와탁월한반전을선보이며단기간에일본추리소설마니아들을사로잡는다.그는어린시절부터유난히추리소설을좋아해완전히빠져살았으며고등학생때부터소설을즐겨썼다.그러나대학졸업후평범한회사원이되면서글쓰기와는거리가멀어졌지만2006년일본추리소설계의거장시마다소지와만나게된다.이를계기로20년만에다시책상에앉는다.그후집필한소설『안녕,드뷔시』를통해작가의길로들어선나카야마시치리는밝고유쾌한음악미스터리부터어두운본격미스터리,긴장감넘치는서스펜스물,법의학미스터리,경찰소설,코미디물까지다방면의소재와장르의이야기들을꾸준히써내고있다.이처럼그의작품은다양한분위기와주제,장르를넘나드는데이는어느하나의분야에서라도살아남아작가의삶을유지하기위함이라고한다.
나카야마시치리의추리세계관은각각의작품속등장인물들이다른작품에도계속등장해관계를맺고사건을해결해가는방식으로매우독특하다.가령『테미스의검』에서는『속죄의소나타』,『히포크라테스선서』등에서는완벽하기만했던와타세경부가미숙했던시절겪었던사건들을다루며독자들로하여금와타세경부를이해하는데도움을준다.따라서독자들은와타세경부가탄생하게된비화(그가현재사이타마현경경부자리에오른경위,직무에임하는와타세경부의자세,그의인격형성과정등)를알게되면서앞으로그의대활약을기대할수있다.실제로산케이신문은『테미스의검』이쇼와59년부터헤이세이24년,즉총24년이라는긴시간을나타내고있는것에대해‘시간축의이동이효과적이며이는형사의성장담이면서도죄와벌을둘러싼연대기이기도하다.속도감이있으며미스테리적인장치도기대를저버리지않는다’라고극찬한다.『테미스의검』은TV도쿄특별기획드라마로제작되어2017년9월27일방영되었다.주연은카미카와타카야로그는20대부터50대까지의와타세를연기한다.그는『테미스의검』에대해‘숨겨져있는수수께끼가매력적이며이야기를둘러싼인간들의군상이정의를중심으로중후하고겹겹이겹쳐있어대단히흥미로웠다’고말한다.또와타세가가진씻을수없는상처를늘의식하며연기에임했다고한다.이처럼원작과드라마를모두통해박진감넘치는나카야마시치리의이야기가독자앞에펼쳐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