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소설가 신경숙의 표절에 관한 논쟁을 정리하고 평가한 책
신경숙 표절 논쟁에 대한 백서. 신경숙, 창비, 문동 모두 표절 사실을 부인. 표절옹호론자들의 궤변과 말장난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 유시민의 잘못된 표절옹호론에 대해서도 비판. 검찰은 표절 개념에 대해 판단도 내리지 않고 불기소. 표절 문학을 단죄할 수 없는 제도적, 법적 한계를 드러내 백낙청의 표절 옹호 승리는 문학의 종말 상징 하지만 표절이 주는 편이함과 이로운 점은 없을까? 『문학의 종말』은 신경숙 표절 논쟁에 대한 백서와 같은 책이다. 표절 폭로부터 검찰의 무혐의 판단에 이르기까지 문단과 언론에서 진행된 표절 논쟁을 정리하고 평가한 책이다. 저자는 신경숙을 검찰에 고발한 현택수 전 고려대 교수이다.
문학의 종말 (신경숙 표절 논쟁 | 가죽)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