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의 생각 (너희는 지금 손에 꽃을 들고 있는가?)

헤세의 생각 (너희는 지금 손에 꽃을 들고 있는가?)

$13.80
Description
독일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헤르만 헤세의 잠언집. 싱클레어라는 소년이 데미안을 만나 자아를 발견하 는 과정을 그린 소설[데미안], 지성과 감성으로 대립되는 세계에 속한 두 인물의 성장기 체험을 아름답 게 그려낸[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으로 잘 알려진 작가의 빛나는 언어들이다. 인간은 가야 할 길을 뻔 히 눈앞에 보고 있으면서도 엉뚱한 길로 갈 때가 많다. 그것은 몰라서 가지 않는 것보다 더욱 슬픈 일이 다. 인간이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그 길 끝에서 찾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헤세의 물음을 이 책 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헤세와 더불어 밤하늘의 별들처럼 반짝이는 수수께끼의 해답을 찾아 여행하 는 것은 참으로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다.
저자

헤르만헤세

저자헤르만헤세(HermannHesse)는1877년7월2일독일남부슈바벤주뷔르템베르크에있는칼프에서태어났다.경건한종교적분위기속에서성장했고,이는그의삶과문학전반에걸쳐강력한영향력으로작용했다.12세때처음으로시를썼으나목사가되기를바라는부모의뜻에따라마울브론신학교에들어갔다.답답한기숙사생활을견디지못하여자퇴한뒤칸슈타트의고등학교에입학했지만,1년을채우지못하고중퇴했다.아버지는방황하는아들에게선교출판일을돕도록했다.이후시계공장의견습공이되었다가서점점원이되었는데이때많은책을읽었고시와함께산문을습작할수있었다.1898년21세때자비로시집[낭만적인노래]를출판했고,이듬해에는산문집[한밤중의한시간]을발간했다.1904년에출판된최초의장편소설[페터카멘친트]를썼고,28세때〈수레바퀴밑에서〉를발표하여문단과독자로부터찬사를받았다.1912년스위스베른교외로이사한이후헤세는줄곧스위스에서살았다.1915년단편집[크눌프],1919년〈데미안〉,1922년〈싯다르타〉,1927년〈황야의늑대],1930년〈나르치스와골드문트〉,1943년〈유리알유희〉를각각발표했다.1946년노벨문학상을수상했으며,괴테상도받았다.1962년8월8일밤,85세의헤세는자택침대에서모차르트의피아노소나타를들으면서눈을감았다.

목차

머리말-평화로운세상을향한꿈과희망
1장-모든날들은추억의한토막이된다
2장-사랑이란미소지을수있는능력
3장-언젠가는평화가찾아오겠지
4장-새는신을향해날아간다
5장-마음을주어야아름다움을얻는다
헤세에대하여-완전한존재에다가서기위하여

출판사 서평

헤르만헤세잠언집
너희는손에꽃을들고있는가,총을쥐고있는가?
너희는그리운편지를쓸것이냐,남을헐뜯는글을쓸것이냐?
좋을대로하라.하지만잠시라도인생이얼마나짧은지를생각해보라.

헤세의작품은처음대하는사람에게도왠지낯익은듯한친근감을준다.그것은그의작품이지닌동양적인색채와정서때문이기도하지만,무엇보다편안하게잘읽힌다는장점때문일것이다.헤세의문장은아름답고따스하면서도경쾌하다.읽고나면아련한정감과여운이오래남고,무언가소중한것을새로발견하고얻은듯한행복감이가슴속을뿌듯하게채운다.헤세의작품은자전적인성격의것이많다.작가자신이직접경험하고고뇌한내용을담고있으므로그만큼진정성이있다.그러니까작가가찾고자하는내면의길을함께가는산책과탐험의시간이될수있다.헤세가세계인의존경과사랑을받는것은평화로운세상을지향하는그의꿈과희망에동조하기때문이다.‘증오보다사랑이,전쟁보다평화가아름답다’라는그의말을부정할사람은없을것이다.그것은세상살이가힘들고재미없다는푸념이나각박하고삭막한세태를탄식하는목소리도간단히사라지게할수있다.인간이저마다이소중한사랑과평화를먼저실천하려는마음가짐만가진다면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