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집으로

$19.00
Description
『집으로』의 작가는 오래된 동네의 오래된 담과 문을 표현하기 위해 오래된 사진첩에서 다양한 사진 자료들을 찾거나 직접 찾아다니며 찍은 것을 자료로 해 새로운 이야기가 담긴 담과 문과 창을 탄생시켰다. 집이란 이렇게 사는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공간임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아이가 가는 길 위의 여정을 충분히 담아내고 감상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병풍접지’ 방식을 선택해 책을 펼쳐볼 수 있게 만들었으며 책을 읽는 아이들은 길게 늘어선 그림을 통해 책의 물성을 새롭게 느끼게 될 것이다.
선정 및 수상내역
201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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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고혜진

저자고혜진은그림책작가이자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오늘도여전히꿈꾸는작가로살아가고있습니다.이책은어린시절저의경험에서모티브를얻어만들었습니다.처음으로혼자골목길을나서,낡고알록달록한대문과창문을본아이의머릿속에서펼쳐지는상상의세계를그리고있습니다.2015년에는《행복한여우》로한국안데르센상창작동화은상을받았습니다.2016년에는《집으로》로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에선정되었고,2017년에는국제나미콩쿠르에입선되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감성그림책브랜드달그림의첫번째그림책.
2016년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선정작,《집으로》!

색색의지붕과담과문과창이빚어내는사랑스러운낮풍경
어둠과실루엣,그림자가만들어낸상상의밤풍경
그둘의완벽한조화를보여주는두권같은한권의그림책!

2016년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에선정된고혜진작가는어린시절의기억에서이책의실마리를얻었다고합니다.다양하고다채로운지붕과담과문과창이즐비한동네를배경으로,친구네집까지첫외출에나선아이가주인공으로나옵니다.아이는강렬한색감의풍선을따라가며동네곳곳을여행하게되지요.그리고친구네집으로가는길위에서다양한사람과동물과사물을만나게됩니다.
넓고깔끔한도로,사람사는모습이밖에서는절대보이지않는아파트와다르게단독주택들이즐비한골목길은사람사는냄새를그대로풍기는곳이지요.담벼락에널어놓은이불빨래,대문옆커다란쓰레기통이골목길을빛내는귀한인테리어소품처럼놓여있는곳이기도합니다.주인공은새로운세계와사람을만나고,인사하고,익숙해지는사이친구네집에도착합니다.

도착하니친구는대문밖까지나와반갑게맞이해줍니다.그곳에서하루를재밌게놀고날이어둑어둑해진뒤다시집으로돌아가기위해친구네집을나서지요.그때부터골목길의새로운세계가펼쳐집니다.짙은어둠이내려진골목길은알록달록했던낮풍경과는다르게그림자와실루엣만으로아주근사한상상의공간을만들어냅니다.이제부터주인공아이의진짜혼자만의마법같은시간이펼쳐지지요.

작가는오래된동네의오래된담과문을표현하기위해오래된사진첩에서다양한사진자료들을찾거나직접찾아다니며찍은것을자료로해새로운이야기가담긴담과문과창을탄생시켰습니다.집이란이렇게사는사람의이야기가담겨있는공간임을보여주고있는것이지요.아이가가는길위의여정을충분히담아내고감상할수있게하기위해‘병풍접지’방식을선택해책을펼쳐볼수있게만들었습니다.책을읽는아이들은길게늘어선그림을통해책의물성을새롭게느끼게될것입니다.

하루가다르게단독주택들은사라지고,그자리에들어선집들은점점하늘로만솟구쳐올라갑니다.서울같은대도시에서는대문이나담을구경하기가점점어려워지고있고요.이책은아이의맨처음경험하는골목길여정이기도하지만점점사라져가는것에대해작가가보내는찬사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