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복잡한 가족 이야기를 가장 단순한 그림으로 그려내다
이 책의 빛나는 미덕은 어찌 보면 복잡해 보이는 가족 이야기를 몇 가지 색의 크레용을 이용한 단순한 동그라미만으로 표현해 냈다는 점에 있습니다. 노란색의 아빠 동그라미와 빨간색의 엄마 동그라미가 만나 주황색의 내가 태어나게 되는 식으로 말이지요. 가족은 합집합이기도 하지만 교집합이기도 하고 부분집합이기도 합니다. 집합으로 모였다가 때론 그것이 해체될 수도 있음을 색의 가장 기본색인 빨강 파랑 노랑의 3원색과 그 변주만으로 이야기하는 놀라운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다면 한부모 가족, 이혼 가족, 조손 가족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가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가족의 형태와 상관없이 사랑하고 행복할 권리가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빛나는 미덕은 어찌 보면 복잡해 보이는 가족 이야기를 몇 가지 색의 크레용을 이용한 단순한 동그라미만으로 표현해 냈다는 점에 있습니다. 노란색의 아빠 동그라미와 빨간색의 엄마 동그라미가 만나 주황색의 내가 태어나게 되는 식으로 말이지요. 가족은 합집합이기도 하지만 교집합이기도 하고 부분집합이기도 합니다. 집합으로 모였다가 때론 그것이 해체될 수도 있음을 색의 가장 기본색인 빨강 파랑 노랑의 3원색과 그 변주만으로 이야기하는 놀라운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다면 한부모 가족, 이혼 가족, 조손 가족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가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가족의 형태와 상관없이 사랑하고 행복할 권리가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커다란 포옹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