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술관

나의 미술관

$13.00
Description
예술과 미술관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정의
아이의 시선을 따라 미술관을 관람하는 그림책입니다.
엄마를 따라 미술간에 간 마루는 미술관에서 그림이나 조각이 아닌 더 재미난 것을 발견합니다.
관람객 아저씨의 문신, 거꾸로 보면 바뀌는 세상, 달팽이가 움직이는 모습, 직접 만든 그림자 등…
어른들이 그림이나 조각 등 작품을 심각한 표정으로 감상하는 사이, 마루는 작품을 보는 어른들을 관찰하고, 창문 너머 보이는 자연을 감상하고, 청소하는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죠.
글이 없지만 마루를 따라 미술관을 관람하다보면 작품 말고도 미술관에 더 재미난 것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술은 일상 속 어디에나 있고, 우리는 그걸 발견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저자

조안리우

한때수의사를꿈꿨을정도로동물을좋아했고지금도여전히동물을좋아해서호랑이,사자,얼룩말과뱀등을자주그리곤했다.그중에서도개를가장좋아한다.미국미시간대학에서그래픽디자인을공부하였고대학을졸업하고홍콩으로돌아와지금은그래픽디자이너와일러스트레이터로일하고있다.직접종이에그림을그리는것도,컴퓨터로그리는것도모두좋아해서디지털과아날로그기법을오가는방식으로작업하고있다.버스를타거나도시를산책하면서주로아이디어를얻는다.첫번째어린이책인《나의박물관》으로2018년이탈리아볼로냐라가치상특별상을받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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