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네 탓 (양장본 Hardcover | CD1장포함)

모두가 네 탓 (양장본 Hardcover | CD1장포함)

$24.80
Description
내가 이렇게 기분이 좋은 것도, 모두가 네 탓
[모두가 네 탓]은 시인 나태주와 배우 이종석이 함께 완성한 시집으로 시집과 증정용 DVD로 구성되어 있다. 이종석이 출연했던 드라마 ‘학교2013’의 대사로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이 사용된 적 있는데, 그때의 인연으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나태주 시인의 시와 배우 이종석의 사진을 넣은 특별한 시집을 기획하게 된 것도 그런 우연의 만남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배우 이종석이 직접 나태주 시인의 수 많은 시들 중 마음에 와닿았던 시들을 선별했다. 또한 책 제목으로도 사용된 ‘모두가 네 탓’을 비롯하여 이번 시집을 위해 나태주 시인이 새롭게 집필한 신작 시 16편도 함께 수록되었다. DVD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모티브삼아 배우 이종석이 직접 기획에서부터 참여하고 출연한 감성적인 시영상 '모두가 내 탓'과 시인 나태주와 배우 이종석의 만남, 나래이션 녹음, 시영상 촬영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이다.
저자

나태주

저자나태주는현재공주문화원원장,한국시인협회심의위원장역임등대한민국시문화발전에이바지하고있다.
출생:1945년3월16일
데뷔:1971년[서울신문]신춘문예시당선
대표작:풀꽃,내가너를,멀리서빈다,행복,선물

목차

시인의말12

chapter01나사랑하고있다

사랑은언제나서툴다21/그리움22/너도그러냐25/그래도26/언제나30/섬에서32/
통화33/서로가꽃34/너때문에37/끝끝내38/비밀일기41/바로말해요42/
네앞에서45/11월46/들길을걸으며49/아름다운사람52/오늘의꽃55/첫눈56/
바람부는날57/부탁이야59/두개의지구61/지상천국63

chapter02혼자라도
내가너를69/느낌70/별73/네가있어75/나도모르겠다76/겨울장미77/
어린사랑79/날씨좋다80/의자83/개양귀비84/어린봄87/나무88/멀리서빈다91/
눈이내린날93/말하고보면벌써94/부탁95/뒷모습99/보고싶다100/슬픔102/
그말103/꽃을피우자105/새106/안부109/그리움.3110/보고싶어요115/
말은그렇게한다119/사는법120/이가을에122

chapter03그래,이별
꽃잎129/연애130/빈방132/섬134/이별137/그런사람으로138/말을아껴야지141/
멀리142/떠난자리145/안개146/바람에게묻는다149/3월150/사랑152/
헤어진바다153/순간순간154/마른입술157/해거름녘159/내사랑160/
나무에게말을걸다163/12월164/나의사랑은가짜였다166/한밤중에167/
오늘은이렇게사랑을잃었다하자168/제비꽃171/묘비명172

chapter04사랑했던,사랑하는,사랑할사람에게
오늘의약속179/좋다180/사랑에답함183/못난이인형187/한사람건너188/꽃들
아안녕191/노래로192/풀꽃195/어여쁨196/화살기도199/약속200/
우리들의푸른지구.2201/가을도저물무렵203/너를두고204/눈위에쓴다206/황홀극치207/
필연208/꽃.3211/내가좋아하는사람212/행복213/사랑,그것은214/선물217/
너의총명함을사랑한다218/외롭다고생각할때일수록221/아끼지마세요222/모두가네탓225

chapter05모두가내탓
주제넘게도230/초라한고백233/목련꽃낙화234/떠나야할때를237/봄238/풀꽃.3239/
사람많은데서나는240/돌멩이243/꽃과별244/꽃.1246/꽃.2247/살아갈이유249/
빈자리250/두사람251/혼자서252/하늘아이255/묻지않는다256/어린사랑259/우정260/
새로봄261/기도263
배우의말266

출판사 서평

증정용DVDTRACKLIST
1 모두가내탓FULLVER
2 모두가내탓CLIPVER
3 모두가내탓MAKINGFILM

*구성
-시집(272P)+증정용DVD+포스터형달력
-포스터형달력:초도제작수량에한해1:1증정합니다.

시인나태주×배우이종석시집[모두가네탓]
사랑하고있는사람들,사랑하고싶은사람들,이별에아픈사람들,외로운사람들에게
공감과위로가되어줄선물


12월20일,시인나태주와배우이종석이함께만든시집‘모두가네탓’이발매된다.

나태주시인의시‘풀꽃’이배우이종석이출연했던드라마‘학교2013’의대사로사용됨으로인해두사람의인연이시작되었다.이인연으로인해서로의존재를알게된두사람은우연한기회에만나나태주시인의시와배우이종석의사진을넣은시집을만들기로한다.

배우이종석이직접나태주시인의수많은시들중마음에와닿았던시들을선별하여5개의챕터를나누고챕터에어울리는제목을짓고,시순서를정하고,챕터별로본인의감성을담은짧은글도실었다.

많은사랑을받고있는나태주시인의기존시들은물론책제목으로도사용된‘모두가네탓’을비롯하여이번시집을위해나태주시인이새롭게집필한신작시16편도함께수록되었다.

또한,책과함께세트로구성된DVD에는나태주시인의시를모티브삼아배우이종석이직접기획에서부터참여하고출연한감성적인시영상'모두가내탓'과시인나태주와배우이종석의만남,나래이션녹음,시영상촬영현장을담은메이킹영상이수록되어있다.

이책을통해사랑하고있는사람들,사랑하고싶은사람들,이별에아픈사람들,외로운사람들뿐만아니라이세상을살고있는많은사람들이따뜻한공감과위로를받길바란다.

해가뜨고달이뜨는것도,꽃이피고풀이푸르른것도,내가이렇게기분이좋은것도나는모르는일이라는,모두네가시켜서하는일이라고,네가있었기에일어나는일이라는,모두가네탓이라는절대적인사랑을반어법으로고백하는시처럼.

시인나태주×배우이종석시집[모두가네탓]은12월04일오후2시부터인터넷서점사이트에서예약판매를시작하여12월20일전국온/오프라인서점에서만나볼수있다

■저자의말
시인의말|나태주(시인)

나는텔레비전을잘보지않는사람이다.그러므로연속극이나연예계에대한소식을잘알지못한다.그방면의까막눈이다.미안하게도나는배우이종석씨가「학교2013」이란티브이연속극에서내시「풀꽃」을낭송한것도처음엔알지못했다.

나중에주변사람들이보았다면서나더러왜그장면을보지않았느냐채근하기에인터넷유튜브를통해서보았다.억울한사연으로전학갈수밖에없는학우를응원하기위해서「풀꽃」시를외우는남자배우가참멋지고잘생겼다는생각이들었다.

우연한기회에연결이닿아이종석씨와두차례만난일이있다.서울에서한차례.공주에서한차례.첫인상이매우유순하고속이깊고주변사람을많이배려하는사람으로보였다.

인기있는연예인이라해도그도사람이니살아오면서왜어려운일,힘든일이없었을까.어려운일이있을때마다나의시를읽고위로를받았다니놀랍고고마운일이다.공주를다녀간뒤로그는자기의화보집에나의시를넣어책을내보겠다해서그렇게하자고의견일치를보았다.이또한재미있고유익한일이아니겠는가!

참아름답고순하고좋은이땅의연기자,인기절정의한배우와함께책을내는일이기쁘다.나의시가그의책에들어가그의모습을더욱아름답게깊이있게표현해주는데에도움이되기를소망한다.시를알고시를읽을줄아는배우한사람을우리가알게된것을나는앞으로도오래잊지못할것이다.

시를알고시를사랑하고힘든일,어려운삶의고비마다시를읽으며스스로감동하면서위로와축복을자청해서받을줄아는한젊은배우를우리가가져우리자신까지도행복하고자랑스럽다.그의앞으로의연기생활에영광과축복이있기를빌며그가연기자로서대성하는모습을보고싶다.

배우의말|이종석(배우/아티스트)
나는시를잘아는사람은아니다.

대중에게내이름이각인되기시작한학교2013에서나태주선생님의‘풀꽃’을읊던때에도연기를하는배우로서대본속대사를단지열심히뱉어냈을뿐이었다.지난시간을떠올려보니그당시의나는연기에대한갈망은굉장히컸지만정작입으로읽고있는그시에대해서는깊은고민없이그저작가님이써준대본과극중인물의상황으로감정을유추해내는것마저도벅차했다.

그후흘러가는시간들속에서나는많은이들로부터분에넘치는사랑을받았고,또나름의방식대로사랑을주기도했다.행복했고,때론슬펐으며,위로받으면서도다시아파하는날들을반복했다.

그러던어느날,마음이괴로워가만히누워천장만보다팬이선물한책한권을열어보게됐다.마침그책이나태주선생님의시집이었다.처음엔정말단순하게도‘책인데글이많이없네?’라는생각으로책장을넘기기시작했고그후몇시간동안지나간사랑,혼자멋진척이별을고했던순간,팬들에게하고싶었던이야기,말하고싶었던나의이야기들이마음속이곳저곳을휘감고지나갔다.그렇게시한구절한구절을읽어내려가며마음을열고,공감하며책장을넘겼다.

그리고그어느날이지나고다시한번시집을읽을기회가있었는데,그때굉장한위로를받는느낌이었다.선물같은순간이었다.여전히나는시를잘모르는사람이지만나태주선생님덕분에시와조금은가까워진기분이었다.그뒤로는일기쓰듯시를짧게나마써보기도했고,읽기쉬운시집을찾아읽어보기도했다.

이시집을펴내기위해나는서울에서한번,또공주에내려가한번.꼬박이틀이란시간을선생님곁에서보냈다.내가겪은선생님은연세에비해굉장히세련되고젊은감성을가지고계신분이셨고마치유쾌한노신사같았다.그리고선생님은시를써보고싶다는나의바람을듣고허허웃으시며이러한조언들을해주셨다.짧게쓸것,눈치보지말고쓸것,순간울컥하는순간을잡아서쓸것,그리고유언쓰듯이쓸것.

선생님의시들을고르면서많은고민을거듭했고,고민끝에내가쓴시들은이시집에올리지않기로했다.선생님의시와같은책안에들어가기에는깊이가부족하다고판단했다.얄팍하다고느껴지는나의내공과부족한용기로이번시집에나의글을올리지는못하겠지만,그래도아쉬운마음에선생님의시를보고챕터를나누며떠올랐던짤막한글이라도이책에담아본다.

이자리를빌려함께고생해준많은분들에게감사를전하며.이책이단순히한배우의화보집이아니라책장을넘기는사람들에게공감과위로의이야기를전할수있는한권의시집으로세상에나올수있게도움주신나태주선생님께도감사하고,사랑한다고전하고싶다.

그리고가장중요한,이책을읽고있는많은당신에게도내가받았던위로가전해지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