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의 진실 (김원배 전작 장편소설)

디케의 진실 (김원배 전작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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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국의 법조(法曹)는 진실의 편일까 『디케의 진실』은 어느 공직자가 건설업자의 허튼 고자질과 거짓 발설 때문에 뇌물을 수수하지 않았음에도 꼼짝없이 걸려들어 그동안 천직으로 알고 생활해온 평생직장을 잃고 사면초가에 빠진 이야기다. 작가는 이 이야기를 꼼꼼하게 추적해 나가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과연 정의로운 사회인가를 되묻고 있다. 특히 진실을 밝혀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할 법조의 뒤안길을 살펴 나가면서 법과 정의를 상징하는 그리스 신화의 정의의 여신 디케(Dike)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느냐고 반문하는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의 주인공은 상상하기조차 어려웠던 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사회로부터 격리된 교도소 생활을 해나가면서도 사랑하는 부모형제와 자녀, 그리고 모든 지인들로 하여금 부끄러움 없는 사람으로 거듭나고자 인내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저자

김원배

저자김원배는1984년2월≪학맥≫에[閑]이당선되어시인·소설가로작품활동을시작한작가김원배는문예사조상소설부문신인상,동양문학상시부문신인상,대한민국공무원문학상,세계계관시인문학상,현대시문학상을수상하였다.
작가김원배는시립인천대학교퇴임후가천길대학,경기전문대학문예창작학과등에서강의를했고,푸른시문학회회장을역임했으며,현재참의원에재직중이다.국제펜클럽한국본부,한국문인협회및인천지회,인천시공무원문학동우회회원으로작품활동을하고있다.
김원배는『미움하나사랑둘(상·하)』『아침햇살』『마음을여는창』『김원배아포리즘』『이제,그대그림자로살고싶습니다』『못다한말어이전하리』『그리움하나묻어두고』『그대머물던자리』『별은홀로빛나지아니하고』『겨울눈내리는언덕』『차마못다한말한마디』『달빛한아름』『그리움으로쓴서시』등다수의저서와동인집을출간했다.『韓國Imagism詩硏究?『金光均詩硏究?『燕岩作品에나타난社會意識小考?『鄭芝容詩硏究?『′88政府豫算의內容과評價』등의논문과평론도발표했다.

목차

머리말
어느날오후
행복한날들
긴급체포
인천구치소수감
변호사선임실수
1심선고
수원구치소이감
고명중과의만남
거재중을만나다
항소심기각
상고심포기
강원교도소이감
김상원과의만남
김상원의새로운시련
강영운을만나다
전주교도소수형자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갑작스러운이감(移監)
강원교도소문화의날
무전유죄유전무죄
전방,이감,그리고출소
교도소용어해설
작가김원배의작품세계/김재찬

출판사 서평

모두스토리(modoostory)의첫번째이야기

『디케의진실』은모두북스협동조합출판사에서펴내는모두스토리(modoostory)시리즈의첫번째출간작품이다.모두스토리는소설,희곡,시나리오등을펴내기위한시리즈라고할수있겠는데,“왜하필스토리인가?”하는당연한질문을바탕으로시리즈의살림을꾸려나갈작정이다.모두스토리가지향하는목표는재미와의미라고할수있다.이작품의경우도교도소생활자체가독자들의흥미를끌만큼재미가있기도하지만,또다른의미를전달하는기능도가지고있다.눈을가리고있는정의의여신디케(Dike)가오른손에는칼을,왼손에는저울을들고어떤부당한압력이나이해관계에도눈돌리지않고공정하게법을집행하기위한진실을추구하듯우리의법조인들도디케처럼공정하게법을집행하고있는지묻고있는것이다.“눈에보이는것만이진실이아니다.”라는작가의말은재미를뛰어넘는의미에대해다시한번생각해보게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