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홀로 있더라도 두렵지 않고, 세상 등지더라도 미련을 남기지 않는다.
이것은 주역 괘 가운데 번째 택풍대과에 나오는 말이다. 우리 인생살이가 호락호락하지 않다. 우리는 이런 일 저런 일,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겪으며 주어진 인생길 마지막까지 걸어간다. 그것은 수없이 되풀이되는 웃음과 눈물, 한숨과 환희로 엮여있다. 그 하나하나에 휘둘리다 보면 우리 인생은 마치 바닷물에 풍랑이 일어나듯이 끊임없이 흔들리기 마련이다.
일상생활을 하는 인생길도, 산티아고로 가는 각자의 발걸음도 그런 일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나 자신도 그런 사람들 가운데 하나다. 어떻게 하면 그런 인생의 조건에 크게 좌우되지 않으며 생활할 수 있을까?
산티아고 길에서는 우리가 평소 바라는 것들, 곧 가슴 푸근한 정의, 마음 따스한 평화, 폭이 널찍한 사랑, 포근히 감싸주는 생명이 실감 난다. 사람이 사람을 향해 이렇게 가슴을 열 수 있으며, 남녀노소·빈부귀천에 상관없이 이렇게 존중·배려할 수 있음에 마음이 시원해진다.
이 책은 도서출판 우리와누리의 권영종 목사님 덕분에 세상에 나온다.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꼼꼼하게 교정해주신 최윤하 준목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써놓고 나서 거의 년 가까이 잠자던 이 글이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됨에 즈음하여 편집과 디자인을 맡아주신 도서출판 갓골의 김환종 장로님과 편집진에도 감사드린다.
나를 찾아 도전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당신의 멋진 동반자로 『나와 너를 찾아 걷는 산티아고』를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2025년 여름,
무릉계곡 자락에서 정현진 목사
일상생활을 하는 인생길도, 산티아고로 가는 각자의 발걸음도 그런 일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나 자신도 그런 사람들 가운데 하나다. 어떻게 하면 그런 인생의 조건에 크게 좌우되지 않으며 생활할 수 있을까?
산티아고 길에서는 우리가 평소 바라는 것들, 곧 가슴 푸근한 정의, 마음 따스한 평화, 폭이 널찍한 사랑, 포근히 감싸주는 생명이 실감 난다. 사람이 사람을 향해 이렇게 가슴을 열 수 있으며, 남녀노소·빈부귀천에 상관없이 이렇게 존중·배려할 수 있음에 마음이 시원해진다.
이 책은 도서출판 우리와누리의 권영종 목사님 덕분에 세상에 나온다.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꼼꼼하게 교정해주신 최윤하 준목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써놓고 나서 거의 년 가까이 잠자던 이 글이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됨에 즈음하여 편집과 디자인을 맡아주신 도서출판 갓골의 김환종 장로님과 편집진에도 감사드린다.
나를 찾아 도전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당신의 멋진 동반자로 『나와 너를 찾아 걷는 산티아고』를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2025년 여름,
무릉계곡 자락에서 정현진 목사

나와 너를 찾아 걷는 산티아고 (포르투에서 피스테라까지)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