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카타르시스(힐링을 위한)

문학의 카타르시스(힐링을 위한)

$17.02
Description
현대인의 감수성 치유를 위한 국문학과 영문학의 만남
-사공철ㆍ정유지 교수, 『(힐링을 위한) 문학의 카타르시스』-

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문학의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는 일은 늘 설레는 일이다.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세상인 문학은 그 안의 등장인물과 읽는 이들이 상호작용하며 이웃관계를 맺게 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갖는 일종의 깨달음들은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데 평론이 주로 그 갈망을 채워주는 편이다. 그렇다면 국문학과 영문학의 평론이 만난다면 어떠할까. 영미문학을 주로 평해 온 사공철 교수와 국문학 분야 평론가인 정유지 교수가 의기투합하여 펴낸 『(힐링을 위한) 문학의 카타르시스』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조합인 만큼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가령 겨울비가 내린 빙판길은 운전자에게는 최악의 도로지만, 오히려 느릿느릿 속도를 늦춰 주변을 살펴 가게 한다. 또한 빙어낚시를 떠나는 태공들에겐 겨울비가 내렸어도 즐거운 도로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사유로 문학 속에서 삶을 만나면 모든 것이 용서되고, 화해가 이루어지고 즐거워진다.
―『(힐링을 위한) 문학의 카타르시스』서문 중에서

2018년 대구출판문화센터 우수콘텐츠 공모사업” 선정작이기도 한 이 책은 사랑, 자연, 인간, 희망 등을 중심으로 세상을 읽는 눈을 제시하고 있으며 함께 이야기 나눌 거리를 친절하게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보편적인 삶의 방향이란 무엇이며, 인간은 왜 성찰하며 늙어가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게 된다. 각각의 작품 원문과 작가의 생애가 함께 실려 있어 문학예술로 떠나는 여행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저자

사공철

국민대학교영어영문학과를졸업하고성균관대학교대학원에서영어교육석사,영문학박사
ㆍUniversityofBridgeport,EnglishLanguageInstitute(CT,U.S.A.)수료
ㆍ우석대학교에서포스트콜로니얼의서벌턴을토마스하디작품에적용한논문으로문학박사(영문학전공)학위
ㆍ한국교육개발원(KEDI)등에서재직
ㆍ현재경운대학교항공관광학부전임교수,경희사이버대학교교양학부객원교수로재직중
ㆍ2018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보건복지부장관표창외다수수상

목차

서문-금선탈각의시각으로,힐링을위한문학여행을!

제1부인간의마음을사로잡는서정의힘!

1.통섭(統攝)의미학으로빚어낸서정의풍도바다
2.21세기한국판모던아트이미지로빚은서정(抒情)의집한채
3.거침없는문체,세상을담아내는산문(散文)의집한채
4.서정의파노라마를재현하는이미지화원의집한채
5.활어活語)의미학으로탄생시킨서정의집한채
6.감성의물방울로고독의연금술사로대변신!
7.상상력의염전(鹽田)에서태양과바람으로빚은활어의집한채
8.톡톡틔는문체쏟아내며,옴니버스산문(散文)의진수선보여…
9.선경(仙境)의맑은영혼으로빚은서정의에피퍼니(Epiphany)

제2부영미시감상과영미단편소설의이해

Ⅰ.영미시감상
1.PoemsonLoveandBeauty
2.PoemsonNatureandSeason
3.PoemsonHumanandDeath
4.PoemsonPeaceandHope
Ⅱ.영미단편소설의이해
1.「어셔가의몰락」(TheFalloftheHouseofUsher)
2.「고자질하는심장」(TheTell-TaleHeart)
3.「불피우기」(ToBuildaFire)
4.「애러비」(Araby)
5.「파리」(TheFly)
6.「살인자들」(TheKillers)
7.「깨끗하고불밝은곳」(ACleanWell-LightedPlace)
8.「제비뽑기」(TheLott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