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달라이라마,데스몬드투투

저자:달라이라마(TenzinGyatso)

제14대달라이라마,텐진갸초

티베트국민과티베트불교의정신적지도자이다.1989년에노벨평화상을,2007년에는미국의회에서수여하는황금메달을받았다.달라이라마는서로를더세심하게보살피는사회를만들기위해전세계를방문하고있다.사람들이서로에게다정함과자비를건네고종교를넘어서로를이해하고환경을지키도록격려하고,평화를존중하는티베트문화를보호하기위해최선을다한다.무엇보다도인류는하나라는생각을널리전하고,인간이소중하다는것을일깨우기위해헌신하고있다.1959년에인도로망명하여현재다람살라에서살고있다.



저자:데스몬드투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일어난평등·정의·평화와인종간화해를추구하는국민운동을대표하는지도자이다.1984년에노벨평화상을,2009년에는미국대통령이수여하는자유훈장을받았다.1994년에남아프리카공화국이민주주의로전환된후‘진실과화해위원회’위원장이되어민족분규와탄압을겪은국가들이미래로나아갈수있도록새로운길을개척했다.투투대주교는도덕성을몸소실천한지도자이자희망의상징으로여겨졌다.2021년12월26일에우리곁을떠났다.



그림:라파엘로페즈(RafaelLopez)

『뉴욕타임즈』베스트셀러『너의이야기를들려줘』와『그냥물어봐』를그린삽화가이다.다양한인물을어린이책으로불러와세상모든어린이들의삶을투영하면서존엄함을그릭고있다.다섯차례에걸쳐푸라벨프레상을받았고,제인애덤스아동상,슈나이더가정도서상을받았다.벽화가로서활동하는그는지역주민들과어린이들과함께벽화를그리는작업도하고있다.멕시코산미구엘드아옌데와미국샌디에고를오가며산다.



역자:안희경

21세기문명의좌표를조망하는저널리스트이자작가이다.우리시대를대표하는지성들과인류가나아가야할방향을제시하고있다.코로나이후,어떻게살아가야할지를14인의석학들과모색한대담집『오늘부터의세계』『내일의세계』는큰반향을불러일으켰다.펴낸책으로는놈촘스키,재러드다이아몬드,리베카솔닛을비롯한30여지성들과나눈대담집『하나의생각이세상을바꾼다』『문명,그길을묻다』『사피엔스의마음』『어크로스페미니즘』이있으며,현대미술의거장8인과나눈대담집『여기,아티스트가있다』와『이해인의말』,에세이『나의질문』이있다.최근펴낸『최재천의공부』로독자들에게많은사랑을받고있다.샬럿조코백의『가만히앉다』,틱낫한스님의『우리가머무는세상』,사쿙미팜의『내가누구인가라는가장깊고오랜,질문에관하여』를우리말로옮겼다.미국캘리포니아새크라멘토에서가족과산다.

출판사 서평

"세상에여기두분보다이같은메시지를더잘전달할수있는이를떠올리기어렵다....로페즈는신선하고서정적인방식으로두분의메시지를표현했다."-커커스리뷰
“'기쁨은이사람에게서저사람에게퍼져나가고온세상이기쁨으로가득할것'이라는작가들의약속에위로와희망을갖게된다."-퍼블리셔스위클리
“빛나는책이다…혼란스럽고어려운세상에처한어린이들에게이작품은희망과지침이될것이다."-학교도서관저널

“너를슬프게하는일에만빠져있으면네눈엔슬픔만보일거야.하지만주위를찬찬히둘러보면어디에서나기쁨을볼수있단다.”
“우리가알아차린기쁨의비밀을말이야…나누면나눌수록더많이가질수있다는거야.”

우리시대희망의아이콘인달라이라마성하와데스몬드투투대주교가어린이들을위해처음으로함께만든그림책이다.어린이들에게큰기쁨과진정한행복이무엇인지를들려주는이그림책은우리가까이에있는기쁨을찾아내는방법과다른사람과기쁨을나누면왜커지는지를보여준다.

기쁨은결코멀리있지않다는것을들려주는이책은세계적인베스트셀러『기쁨의책(TheBookofJOY)』을바탕으로만들어진그림책이다.뉴욕타임즈베스트셀러『너의이야기를들여줘』『그냥물어봐』의그림작가인라파엘로페즈가생동감있게그린이야기를통해내면에숨어있는기쁨을어떻게찾아내고,또기쁨을가까이둘수있는지,그리고세상과어떻게나누며키울수있는지를생생학게만날수있다.

기쁨에는우리가어떤어려움에직면하든자신과주변을변화시킬수있는힘이있음을일깨워주는것이이책이독자에게전하는선물이다.기쁨에대한새로운관점을제시하는이책은유아들뿐만아니라외로움,사회적소외,우울,불안,슬픔등으로힘들어하는취학아동들에게도내면에서기쁨을키우고,나누는소중함을익힐수있는좋은도구가될것이다.이책은어른들을위한책이기도하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