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라 전라북도 산천은 노래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시선집)

들어라 전라북도 산천은 노래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시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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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시선집 [들어라 전라북도 산천은 노래다]. 자신만의 시세계를 구축해온 저자들이 모여 함께 완성된 시집이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주체로 기획되었으며, 구성을 지역별로 나눴다는 점이 독특하다.
저자

강인한

1944년전북정읍출생.전북대국문과졸업.1967년'조선일보'신춘문예당선으로등단.시집'이상기후','불꽃','전라도시인','우리나라날씨','칼레의시민들','황홀한물살','푸른심연',시선집'어린신에게',시비평집'시를찾는그대에게'가있음.37년간중고교에서교편을잡다가2004년2월명예퇴직.격월간'시를사랑하는사람들'공동주간.

목차

전북/

전라도여전라도여Ⅵ-강인한16
전라도사투리-김용옥18
김치-오세영20
전라도식-허소라22
전라도거시기-유응교24
평야-박남준27
전봉준의눈빛-문병학28
전라도사람들-이경아29
어쩌란말이냐전라도내고향-정병렬30
황금만냥-정성수32

전주/

전주全州-송하진36
전주-김사인38
전주천여울목섶다리-이소애40
전주2-김익두41
눈썹끝에연꽃피는-진동규42
겨울강가-권오표43
전주全州-정윤천44
중인리中仁里의봄-이희중46
전주막걸리집-조기호49
고들빼기-이운룡50

익산/

결코무너질수없는-정양58
웅포석양-김대곤60
황등가는길-문화순62
꿈꾸는돌,미륵사지-이동희64
산수유꽃-박미숙66
아침왕궁으로부터저물녘석탑에내리는늦은빗줄기처럼-문신67
고도리입상-김광원68
이병기생가의탱자나무-박라연70
익산쌍릉-문효치72
성지에서-채규판74

군산/

도요새-정호승78
도선장불빛아래-강형철80
어청도등대-송희82
째보선창-이향아84
군산경암동철길마을이야기-신재순86
해망동에가보셨나요-채명룡89
금강하구에서-오경옥90
계절뒤에피는꽃-배환봉92
너희들은섬이었는데-이원철94
초대-이소암96

정읍/

용흥리석불-곽재구100
신정읍사-강상기102
정읍가는길-조미애103
정읍역-박성우104
미물론-오창열106
동진강베고눈물흘리는전봉준-김용관108
태인교차로-주봉구110
내장산에서-김영진111
정읍천井邑川-김인태112
사정읍思井邑-송동균114

김제/

아버지새가되시던날-서홍관118
능제저수지에가면-한선자120
망해사望海寺-이문희122
만경강-김환생124
유월-김유석126
그리운연꽃등불하나-한승원127
구성산가-유강희128
모악의달-황송해129
또랑길-이병초130
동령느티나무-김영132

남원/

실상사의돌장승-신경림136
교룡산성-김동수138
상사보-곽진구139
춘향의노래-복효근140
남원역-김영기142
아,남원-소재호144
실상사철조여래좌불을만나다-정동철146
남원집툇마루-한영수149
지리산에간다-송희철150
내고향남원-안도152

고창/

선운동백-손택수156
그분이라고소개하고싶은나무-나혜경158
고창선운사-장석남159
선운사동백숲-김형미160
고인돌,우리들의오래된미래-오강석162
구시포소식-박종은164
선운사목백일홍-박일만166
고창고인돌앞에서-정복선168
도솔암가는길-김선우169
선운사에가서-정철훈170

무주/

안국사安國寺에서-김남곤174
입동立冬,나무들-이봉명176
덕유산-서재균178
라제통문羅濟通門-이목윤180
도토리묵-이병수182
덕유산20-박상범184
백련사에서-송재옥187
가을적상산그리고나-전선자188
무덤,덤-차주일190
무주적상산赤裳山-류희옥192

부안/

곰소의바다-김준태196
바다책,채석강-문인수198
부안에서서울로사람을보내며-김영춘199
줄포에서보내는봄편지-이용범200
모항1-박형진201
곰소댁-손세실리아202
내소사에서쓰는편지-김혜선204
나는격포에서운다-김기찬206
내소사來蘇寺는어디있는가-김영석208
변산반도의바지락죽-윤현순210

순창/

다슬기탕이야기-최승범214
녹죽원綠竹園-설임수215
강천산에단풍들무렵-우미자216
웃동네통시암-신형식218
둥근집-박만식220
순창장날-정재영221
귀래정歸來亭에앉아-장교철222
용궐산돌의자-이용옥224
순창고추장-양병호226
피노리-선우228

완주/

화암사,깨끗한개두마리-안도현232
가위바위보-박석구233
삼례의장날-송하선234
찰방터-김응혁237
삼례장터에서-이숙희238
산너머고향길-김기화240
목어木魚-안성덕243
봉동생강-장재훈244
구름냉면-진창윤246
그끝없이청춘을스쳐지나간꽃잎들-서규정248

임실/

섬진강3-김용택252
고향-박두규254
봄빛들다-심옥남255
고향의그림자-정우영256
그리운섬진강-이동륜257
화백나무-장현우258
남도기행南道紀行-김경은259
섬진강-김청미260
진뫼로간다-김도수261
금시내안마을에부는바람-이시연262

장수/

겨울밤-유용주266
장안산억새꽃-최종규268
비탈길오르면뜬봉샘있네-김은숙270
어전리6-최동현271
내고향-오용기272
장수-권정임274
천반산의한-유현상276
하얀그리움-강태구278
멀미앓는뜬봉샘-전병윤280
이애미주논개-이삭빛282

진안/

산벚꽃나타날때-황동규286
진안별동네-호병탁287
마이산-김문진288
데미샘-허호석290
진안장날의파장-정순연291
말하는더덕-유순예292
적막에갇히다-채정294
마이산능소화-김정배297
풍혈냉천風穴冷泉-임우성298
태평봉수대봉수군-안현심300

발문302
이것이시의힘이다전라북도힘이기도하다이병천

작품출처304

출판사 서평

절로탄복하여고개숙이게만드는이것이시의힘이다
이것이전라도의힘이기도하다
전라북도산천이바로시이기때문이다

여기시선집을들춰어느시든소리내어읽어보시라.시가곧노래라는사실을절감하게되리라.

어디그뿐이랴.이산천에피어나는녹두꽃은더욱선연해지고전봉준이내쏘는눈빛또한더욱형형해진다는것을알게되리라.섬진강과금강의발원지인진안데미샘이며장수뜬봉샘의첫물은더욱청정해지고동진이나만경,섬진강의물줄기는더유장하게흐를것이다.농사를짓느라고투박해진갈퀴손을대할때마다진실로감사드리고싶어질지도모르며,전라도사투리를들을때마다,전라도김치를맛볼때마다입안에는더많은신침이고일지도모른다.

이것이시의힘이다.절로탄복하여고개숙이게만드는……그리고이것이전라도의힘이기도하다.새삼말할필요도없이전라북도산천이바로시이기때문이다.

우리가오늘이곳에산다.

이병천(소설가·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