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늘 보아왔지만 깊게 알 수는 없었던 경찰관의 이야기!
2019년 봄, 독립서점에서 입소문을 타고 독립출판물로만 5천부 이상 판매된, 현직 경찰관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긴 에세이 『경찰관속으로』. 경찰로 일하면서 수많은 사건을 겪었고 그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 저자는 경찰관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상처 받은 이야기, 가슴에 묻어 둘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언니에게 쓰는 편지 형식으로 풀어 들려준다.
경찰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줄 가장 인간적인 이야기이자, 경찰관으로서 수많은 사건들을 겪으며 결코 지나칠 수 없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과연 죄란 무엇이고 형벌은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다. 경찰관으로 일하며 부딪힌 한계와 경찰 조직에 대한 비판도 서슴지 않는 이 책은 경찰관의 내밀한 이야기가 담겨 있기에 ‘경찰관 속으로’이기도 하지만, 경찰관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고민과 상처 먹먹한 고백들은 ‘경찰 관 속으로’라고 들리기도 한다.
경찰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줄 가장 인간적인 이야기이자, 경찰관으로서 수많은 사건들을 겪으며 결코 지나칠 수 없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과연 죄란 무엇이고 형벌은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다. 경찰관으로 일하며 부딪힌 한계와 경찰 조직에 대한 비판도 서슴지 않는 이 책은 경찰관의 내밀한 이야기가 담겨 있기에 ‘경찰관 속으로’이기도 하지만, 경찰관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고민과 상처 먹먹한 고백들은 ‘경찰 관 속으로’라고 들리기도 한다.
경찰관속으로 : 언니에게 부치는 편지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