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사랑하는 가족이 주고 받은 마음의 언어 | 양장본 Hardcover)

러브레터 (사랑하는 가족이 주고 받은 마음의 언어 | 양장본 Hardcover)

$13.80
Description
“ 사랑하는 가족에게 마지막 손편지를 써 보낸 건 언제일까요? ”
어머니와 삼남매의 사랑, 깊은 유대감을 손편지에 녹여낸 참 따스한 가족 에세이. 이번 책의 시작은 투병 중인 어머니께 삶의 의지를 북돋워 드리고자 함이었으나 결국 어머니의 유작으로 출간되었다. 남편이자 삼남매의 아버지, 인생의 기쁨이었던 아들, 집안 최고의 커뮤니케이터이자 인생 최고의 벗인 큰딸, 뭐든 더 주고 싶은 막내딸 그리고 어머니 당신 삶에 대한 사연들이 총 다섯 장(章)에 걸쳐 따스하고 차분한 문체로 흐른다. 어머니가 담담히 써 내려간 자전적 글과 부모 곁을 떠난 세 자녀가 각자의 인생을 살면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 내용의 교차적인 전개를 따라가며 읽는 동안, 누구나 ‘우리 엄마’ 그리고 ‘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김인순

저자김인순
전북남원에서태어나남원용성초등학교,전주여중,전주여고,숙명여대를졸업하였다.이후고향에돌아와3년간모교인전주용성초등학교에서교편을잡았다.사촌오빠인경북대의대김대수교수를통해제자인서재관을소개받아그와결혼하면서대구로시집왔다.남편이월남전에군의관으로참전한후귀국하여부산에정착하여쭉살았다.1남2녀를낳고키우며인내심과깊은모성애를가진전통적인한국어머니의덕목을갖추었을뿐아니라요리,꽃꽂이,서예,일어회화등자기계발에도특별한노력과성과를나타내기도했다.
사랑하는자녀들과주고받은편지를평생동안간직하며언젠가책으로내고자했다.2015년다발성골수종이발병하여항암치료와투병생활을하는가운데저자가보여주었던잔잔하지만가슴뭉클한가족사랑을책으로엮어자녀들과친척들,지인들에게아름답게기억되기를바라는마음에서책을발간하게되었다.

목차

서문

Part147년,애증의동반자。
Part2살맛나는인생을선물해준내인생의기쁨。
Part3가장믿고의지한내인생최고의벗。
Part4내가장아픈손가락、사랑하는막내。
Part5수고했네、오늘도…

부록마음까지든든하게、엄마표소울푸드

출판사 서평

삼남매가정성껏쓴손편지에담긴사랑과존경의마음

러브레터.‘사랑의감정을담은편지’라는의미만으로누구나마음설레게하는단어다.휴대전화와문자메시지가발달해편지를거의쓸일이없는요즘이지만직접쓴손편지의정성과감동은어떤통신수단으로도대체할수없다.이책은어머니와자식들사이에오간수십통의편지글에서모티브를얻어,어머니인생의가장중요한부분이었을자식들에대한당신의생각과바람을‘어머니가자식들에게들려주는이야기’로전개한에세이다.
저자인어머니는삼남매로부터받은편지를30년넘는세월동안한통도버리지않았다.이사할때도보물처럼간직하여들고다니셨다한다.그런어머니가투병을시작하면서그동안모아둔편지를보여주시며책으로엮으면좋겠다고하셨다.가족들과함께보낸추억들은사진속에아련한기억으로남겠지만,자식들의편지는매순간의감정과느낌이한자한자고스란히살아있어서가족이함께살아온삶의자취가그대로녹아있기때문이었다.어머니가각자녀에게써보낸감동의편지역시수없이많았으나,이는아쉽게도삼남매가그사이분주하게사느라다흘려버리고남은게거의없었다.그래서책을준비하는동안삼남매는어머니의크고깊은사랑을결코따라갈수없다는것을또다시깨달았다.한편으로자식들이글로적은작은사랑도고이접어서아름다운책으로나올수있도록준비하신어머니의따뜻하고깊은사랑에더없이큰감동을느꼈다고한다.

이번책의시작은투병중인어머니께삶의의지를북돋워드리고자함이었으나결국어머니의유작으로출간되었다.남편이자삼남매의아버지,인생의기쁨이었던아들,집안최고의커뮤니케이터이자인생최고의벗인큰딸,뭐든더주고싶은막내딸그리고어머니당신삶에대한사연들이총다섯장(章)에걸쳐따스하고차분한문체로흐른다.어머니가담담히써내려간자전적글과부모곁을떠난세자녀가각자의인생을살면서어머니께보낸편지내용의교차적인전개를따라가며읽는동안,누구나‘우리엄마’그리고‘내가족’의소중함에대해서다시금생각해볼수있을것이다.
마지막의특별부록장은세자녀에게어릴적부터자주만들어먹인요리와집안대표밥반찬10가지를담은'엄마표소울푸드'로구성해,추억속어머니손맛을떠올려보는맛내기비결도정리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