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소설집 (봄봄 동백꽃 만무방)

김유정 소설집 (봄봄 동백꽃 만무방)

$18.00
Description
느린학습자와 발달,지적장애인이 읽기 쉬운 책
피치마켓의 [김유정 소설집]은 소설가 김유정의 대표적인 단편 [봄봄], [동백꽃], [만무방]을 쉬운 글로 풀어낸 책입니다. 지역적 특성이 담긴 사투리와 1930년대라는 시대적 특성으로 이해하기 힘들었던 소설을 쉽게 풀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사투리를 이해하기 쉬운 대화로 바꾸고, 복잡하게 구성된 사건 순서를 일어난 순서대로 배열했습니다. [봄봄]은 결혼하고 싶은 나와 결혼시켜 주지 않는 장인님의 다툼을 흥미롭게 그렸습니다. [동백꽃]은 나를 괴롭히던 점순이와의 서툴지만 풋풋한 감정을 담았습니다. [만무방]은 가난한 농부의 비극적인 삶을 추리하는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저자

김유정

1908년강원도춘천의갑부집안에서태어났으나일찍이부모를여의고고향을떠나12세때서울재동공립보통학교를입학한후휘문고등보통학교를거쳐연희전문학교문과에진학했으나중퇴했다.춘천실레마을에금병의숙을세워문맹퇴치운동을벌이기도하고,금광에손을대기도했다.당시어려서부터앓던결핵성늑막염이폐결핵으로악화했다.단편소설〈소낙비〉가《조선일보》에,〈노다지〉가《중앙일보》신춘문예에각각당선되어문단에올랐고,구인회의일원으로김문집,이상등과교분을가지면서창작활동을했다.등단하던해에단편소설〈금따는콩밭〉,〈떡〉,〈산골〉,〈만무방〉,〈봄봄〉을,이후〈산골나그네〉,〈봄과따라지〉,〈동백꽃〉,〈땡볕〉,〈따라지〉등을발표했다.어리석고무지한인물들을등장시켜웃음을자아내지만해학속에가난하고비참한삶의비애가특징적으로,사건의의외적인전개와엉뚱한반전,육담적인속어,비어의구사등탁월한언어감각으로1930년대한국문학의독특한영역을개척했다.불과2년남짓한작가생활동안30편내외의단편소설과1편의미완성장편소설,그리고2편의번역소설,12편의수필,편지와일기6편을남길만큼왕성한창작의욕을보였다.그러나폐결핵에시달리다가29세에요절했다.시신은유언대로화장되었고,유골은한강에뿌려졌다.

목차

1.봄봄
점순이네집에서일하는이유
어떻게하면점순이의키가클까?
나와결혼하고싶은점순이
구장님을찾아간나와장인님
장인님과싸우라고하는뭉태
나와장인님의싸움
나를용서해준장인님

2.동백꽃
나에게감자를준점순이
우리집씨암탉을괴롭히는점순이
점순이네수탉과우리집수탉의싸움
점순이와나의약속

3.만무방
혼자떠돌아다니는응칠이
추수를하지않은응오
땅주인을때린응칠이
응오의벼가사라지다
응오와아픈아내
동굴에서도박을하는응칠이
벼도둑을잡은응칠이

출판사 서평

피치마켓은2014년민간최초로느린학습자와발달장애인이읽을수있는책을발간한이후지속적으로문학의즐거움을느끼고정보격차를해소하기위한책과콘텐츠를제작하고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교육과,문학,정보는대부분이글로이루어지기때문에글과정보를이해하지못한다면결국사회와단절되는결과를초래하게됩니다.느린학습자와발달장애인이이해할수있는글과컨텐츠,문화,교육프로그램을제공하여사회구성원으로써꼭필요한정보와,지식,문화적소양을갖춘다면사회참여와자립을이룰수있습니다.
이도서는발달,지적장애인과느린학습자들의문학활동과정보습득을높이기위해개발한책입니다.
문장구조를단순화시키고,딱딱한문어체는이야기하듯풀어썼습니다.쉬운이해를위해내용을해치지않는선에서이야기를재구성하였습니다.문단및문장의형태,글자의크기및자간과윤디자인연구소와함께가독성높은폰트까지사소한모든부분에서발달장애인의인지능력과집중력을고려하였습니다.디자인,삽화,요약만화등흥미적인요소도빠지지않고개발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느린학습자와발달장애인이읽을수있는책은아동용도서와단순한쉬운단어책이었습니다.이러한책은발달장애인의이해와공감이이루어지지않습니다.

피치마켓의책은특수교육선생님뿐만아니라발달,지적장애인당사자와함께독서교육을하며실질적으로읽을수있도록제작되었습니다.또한인지능력과함께생활연령에따른관심사,자존감까지고려하였습니다.

현재초,중,고특수학급및복지관,교육청교육자료로사용되고있습니다.
-2016보건복지부장관표창수상
-2017미래창조과학부장관표창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