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의 자식들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우연의 자식들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14.80
Description
‘창세기’는 사실이었다!

소설의 형식을 빌려 종교와 과학의 경계를 허무는 전혀 새로운 시도의 책이다. 단적인 예가 <<성경>> ‘창세기’에 대한 과학적 해석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과학 이론에 따르면 우주에 빛이 처음으로 등장한 시점은 빅뱅 후 약 38만 년이 흐른 다음이다. 그전에는 온통 암흑 천지였다. 창세기에 기록된 내용과 다르지 않다. 이를 단지 우연의 일치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동안 창세기는 종교적 시각에서 쓰인 기록 이상도 이하도 아닌, ‘구약성경’의 한 부분으로 간주되었다. 중동이나 이집트를 배경으로 살았던 고대 여러 부족의 전설과 신화 등이 결합된 이야기 정도로 이해하는 학자들도 많다. 하지만 최근 들어 창세기의 내용들이 허구가 아닌 사실임을 밝혀주는 과학 이론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저자

울사마요르

인간사회에서가장중요한일은문명의발전과교육이라고생각한다.
세계최고권위의싱크탱크및대학들과협력관계를유지하고있다.국내학자와교수,연구원들의연구활동을돕고있으며SCI급·SSCI급논문에대한모니터링도하고있다.
과학과예술그리고역사를좋아하고스포츠를즐긴다.특히IT,생명공학,경제·경영,역사,바로크음악,재즈,딥일렉트로하우스뮤직,인상주의그림,테니스,SF영화등에관심이많다.
미국다트머스대,일본중산련,프랑스소르본대,연세대등에서공부했다

목차

작가의말

그의이야기

뜻밖의만남
웰컴투동막골
특별한인연
성추행사건
슈퍼히어로
이사장의수술
목사님,목사님
살아계신아버지
놀라운변화
그들의음모
우주의탄생
우연과필연
사랑을위하여
과학자의초청
악인들의계략
팽팽한대결
창세기의기원
지켜보는분
행동개시
인간을이루는3가지
사탄의모습
자식과지식
다양성
중간창조주

할머니의지혜
고백
창세기의과학
지구의엄마
값진승리
진화의기획
링크라는이름의축복
마지막대화
창조적파괴
지혜의과일

300만년전(상)
300만년전(중)
300만년전(하)

출판사 서평

우리는어디에서왔고어디로가는가

이책은세계최고의싱크탱크들과협력관계를유지하며국내외학자들의논문을모니터링해온작가가10년에걸쳐완성한작품으로,<<성경>>을과학으로풀이한최초의성과물이다.아직도논쟁중인창조론과진화론,유신론과무신론은물론선과악의문제,인류의미래를결정할‘유전자’와‘지식’에대해디테일하면서도명쾌하게서술하고있다.
소설은예수의죽음을둘러싼당시의상황과지구밖존재들의대결에대한묘사로부터시작해서네명의과학도와목사가나누는지적인대화와신비한체험,교회를둘러싸고벌어지는세상사람들의음모와충돌이중심축을이룬다.그속에서우주와지구,생명체의탄생에관한비밀이드러나며,인류의기원에대한오랜의혹을풀어주는실마리가나타난다.
이책에서작가의생각을대변하는인물은목사다.그는신학에서말하는창조론과과학에서다루는진화론을대립관계가아닌보완관계로인식하는,조금은특이한(?)목사다.창조론을마술과도같은신의영역에가두지않으면서진화론이설명할수없는부분을이해하게해주는개념으로설정하고,진화론역시과학의한계에갇혀창조론을부정하기보다지속적인연구를통해미지의세계를밝혀내야하는과제를안고있다고설명한다.여기서우연과필연의근본적인차이는의미를잃게된다.
‘달은지구의엄마’라는주장은신선하면서도충격적이다.우주공간을떠돌던수많은운석들이지구에부딪혀얼음과물을쏟아내고다시튕겨져나가하나의덩어리로결합되면서달이되었다는것.결국달이아니었다면지구에는생명체가존재하지못했을것이다.
삶과죽음을바라보는시각도이채롭다.한마디로우리인간은생사를떠나모두가‘링크’되어있는존재로,끊어지지않는고리처럼연결되어영속적인관계를맺는다는말이다.그사실을받아들이면태어남의기쁨이나사라짐의슬픔에머물지않고보다큰차원에서내면의평화와행복을누릴수있다.

인간은신이될수있을까?

전체적으로이책은융합하기어려운종교와과학의화해를도모하는것처럼보이지만,정작주목하는지점은인류의미래다.어쩌면그것을위해작가는집요할정도로물질과생명의기원을탐색해들어간것처럼보인다.그렇다면그가내린결론은무엇일까?무엇이인류의미래를좌우하게될까?
“인간은유전자공학을통해이세상에없었던생명체를만들어낼수있어.”
목사의이말은인간이어느덧신을대신할수있는중간창조주가되었다는선언에다름아니다.창조주와피창조물의중간자가되었다는뜻이다.발전의가능성은상상이상이다.지구의역사에존재하지않았던생명체는물론,새로운인간형이인간의손에서탄생될수있다.하지만파멸의위험성또한내포하고있다.신의대리인인인간이오만과탐욕으로또하나의‘바벨탑’을쌓으려한다면종말을면치못할것이다.

우리는지금무엇을생각해야하는가

작가는첨단의과학지식과가설에나름의독특한상상력을더하여현실과비현실을넘나들며시간과공간을초월한다채로운이야기들을쏟아낸다.하지만정작그가이책에서하고싶었던말은명료하다.
“현대의물질문명속에서잃지말아야할가치에대해함께생각해보고싶었습니다.급속한문명의변화와더불어우리가성경속에서새롭게깨달아야할것들이무엇인지를함께나누고싶었습니다.”
그래서일까.이책을읽고나면마음에온기가생기고구원의희망이피어나며나와우리가걸어가야할길이손에잡히는듯하다.보다확고한믿음을원하는목회자와교인,문명의최전선에서인간의미래를만들어가는과학도,인간을인간답게만드는가치를생각하는당신에게이책을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