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자본세콰이어 신전 (강대선 시집)

메타자본세콰이어 신전 (강대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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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환상이 비루한 현실과 접속할 때 강대선 시인의 시적 세계에서 스스로 존재하는 힘, 욕망하는 생명 그 자체는 인간이기도 하고, ‘저 붉은 자본’이기도 하다. “분초를 다투며 몰아쳐 가는 파죽지세의 맹렬”, 여기에 어떤 규정된 의미가 있을 수 있을까?
저자

강대선

동아일보신춘문예시조당선

광주일보신춘문예시당선

계간『시와사람』등단

광주전남작가회의회원

김우종문학상,다보젊은작가상,한국해양문학상,

한국가사문학상,여수해양문학상등수상

시집『구름의공터에별들이산다』외3권

목차

1부
속도와방향에관한소론_021
메타자본세콰이어신전_022
허기의밑창_024
폐타이어곁에서_026
도루묵사내_028
파라라라_030
벽에쓰는구직서_032
가오리연_034
풍등이우는계절_036
철조망에걸린귀신고래_038
구릉_040
갈매기는섬들을기우며난다_042
바다코끼리자술서_044
드라이플라워_046

2부
아흔의소녀_049
더러는새들처럼_050
지갑의행장_051
사막에서풍겨오는냄새_052
세우다_053
역류의시대_054
블랙_056
슈만이물고온데자뷰_057
땅거미와인어별_058
포장마차진지에서_060
기사는기사를꺾는다_062
건기의숨_064
물에빠진달_066
미평동에서감기를앓다_068

3부
바퀴들_073
내어준다는것은_074
나는나를편견한다_075
부터에붙어_076
우리건달님_078
미역_080
비장미가자라는시간_081
삶을박살내다_082
저물녘의풍경_083
나를닦다_084
정보요리지존자라_086
별빛을쥐어주다_089
속불이타는강_090
코로나행성_092

4부
낙법_097
잔영의훈기_098
겨울허수아비_099
걸음을멈추고_100
쇼팽의spring_101
지렁이가사는두엄가는파릇하다_102
내피와외피_104
혼상을이고가다_106
로또_108
잎은입_110
기린들_112
아늑한발랄_113
지느러미퇴적층_114
룽다_116

해설_유종인(시인)
삶을관통하는실존實存의견인력_119

출판사 서평

환상이비루한현실과접속할때강대선시인의시적세계에서스스로존재하는힘,욕망하는생명그자체는인간이기도하고,‘저붉은자본’이기도하다.“분초를다투며몰아쳐가는파죽지세의맹렬”,여기에어떤규정된의미가있을수있을까?
기계든폐타이어든강대선시인에게서비로소언어의몸을얻어현실로규현된다.저마다속도와방향이있을것이다.그러므로갑자기얻는것과갑자기잃는것이있게마련이다.어느것이더그리울지,어느쪽이더참담할지는모르는일,마법같은강대선시인의언어를따라가보면등불을밝혀든그가있다.희망은자주우리에게저항하여모반을일으키기도하지만이땅에시가있고울음을가진자,그울음을옳게하는것,그이상의위로가여기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