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단군 사묘 (양장본 Hardcover)

한국의 단군 사묘 (양장본 Hardcover)

$35.00
Description
서울부터 해남까지 25개월을 발로 누비며. 한국에 남아 있는 전국 방방곡곡의 ‘단군 사묘’를 직접 방문하여 기록한 답사기가 책으로 나왔다. 저자 윤한주 박사는 1980년대 이강오 교수의 답사에는 30여 곳이었지만, 30여 년 만에 한 이번 답사와 연구 결과 46곳을 확인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말한다. ‘단군 사묘’는 단군 영정이나 위패를 모신 전각으로 개천절과 어천절에 맞추어 제사를 올리는 곳이다. 책은 단군 사묘의 성립 배경과 관련 인물들, 유물들에 대한 소상한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 삶에 내재해 있는 단군에 대한 존숭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하고 있다.
저자

윤한주

제주도에서태어났다.중학교1학년담임교사덕분에‘글쓰기’적성을발견하고경성대학교에서국어국문학을전공하였다.여러직장에서출판과홍보업무를하였고신문기자로일하였다.기자시절「최초의국가,고조선을찾아서」,「5천년의얼이서린단군문화답사」,「대종교중광터103년만에최초로발견」등을보도하였다.우리나라고유의역사이자철학인‘국학(國學)’을연구하여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석사와박사학위를받았다.국학박사논문은「한국근·현대단군관연구」(2017)이다.

목차

단군학총서를엮으며
프롤로그단군을찾아서

1부단군사묘의역사
고조선부터고려까지
조선왕조와일본옥산궁
대일항쟁기와광복이후

2부전국단군사묘

1장전라도
곡성단군성전|백당신태윤선생의3·1운동활동근거지
해남단군전|구월산단군영정이땅끝해남으로건너온사연
진도단군전|명량해전의전승지에서만난단군과왕후
화순국조전|향토사학자가건립한단군할아버지사당
영암수성사|단군성전기의고장에서찾은단군
광주5·18기념공원단성전|광주유일의단군사묘,공원에서만나다
익산천진전|독립운동가의영정을봉안하다
김제증산법종교태평전|모악산오리알터에세운국조단군
순창단성전|유림의외침,국조를모르면사대사상이싹튼다
진안양명마을단군전|지극한정성이군민의마음을움직여
군산옥구향교|단군성묘배달민족의주체성을확립하자
고창단군성전|성인의산에유림과군민의뜻이자리잡다
무주신불사대천궁|민주지산에서단군의부모를만나다
진안은수사태극전|마이산에단군왕검이내려오셨네
남원단군성전|유림,홍익인간이념을가르쳐야
정읍단군성전|3대향교가주관하는개천제례의전당
에피소드①단군은언제승천했는가?

2장충청도
서산와우리단군전|일제가중단한단군제향을복원하다
논산개태사창운각|후천의운을열려면단군을모셔라
부여장정마을천조궁|독립운동가,강우선생의나라사랑
서산옥녀봉단군전|서산팔경에자리한단군전,개방하다
논산대종교청동시교당|천진전3대지킴이가잇는홍익정신
공주단군성전|유지들이민족정신을선양하다
공주태상전|단군왕검부터대통령까지한자리에
금산참나도원|대웅전독립운동가후손,북한단군영정을모시다
대전서구단묘|꿈속에서만난환인,환웅,환검
충주묵동마을|숭령전어래산에서시작한단군의뜻
증평단군전|향토유적1호단군전,역사공원이되다
청원은적산단군성전|역사왜곡에맞선김재형선생의단군정신
괴산흥천사단군전|불자들이단군전을짓다
영동선교국조전|전국에국조전을세우자
에피소드②사찰에서단군을모신이유는?

3장경상도?강원도
밀양천진궁국조|숭배로민족주체성을높이자
함양위성경로당단군전|선비의고장,단군전복원에힘쓰다
하동삼성궁건국전|소도처럼민족교육의산실로키우자
울산천부경연구원천부보전|스승의평화탑을고향에짓다
대구수성구단군성전|외곽으로단군이밀려난사연
칠곡국조전|독립운동가조용승선생의유산을단민회가잇다
청도대종교청도시교당|태천궁국가를초월하여천상에오르다
태백단군성전|태백산정기가서린홍익정신의전당
동해단군성전|해오름의고장에서만난국조
에피소드③단군생일은5월인가?10월인가?

4장서울?경기도
대종교총본사천궁|나철과대종교의역사를찾아서
시흥단군전터|표석만남은단군전의역사를아십니까?
천진사(천진궁)|도봉산에앉아등산객을맞다
현정회단군성전|종교와사상을초월하여국조를숭모하자
부천향림사단군성전|사찰창건과함께단군상을모시다
가평단군성전|국조를모시고순국선열추모비도세워
여주목아박물관한얼울늘집|박물관장이조각한천지인정신
에피소드④임시정부지도자와대통령의개천절인식

에필로그

시기별단군사묘설립연도와주소
주석
참고문헌
색인

출판사 서평

“서울부터해남까지…단군사묘숫자는?”

-곡성단군전을비롯하여전국46곳에단군사묘를세워
-윤한주국학박사가25개월발로뛰며조사한『한국의단군사묘』발간

국내단군사묘가46곳인것으로조사됐다.

윤한주국학박사는2017년1월부터2019년2월까지전국방방곡곡에있는단군사묘를연구한『한국의단군사묘』(도서출판덕주)에서이와같은결과가나왔다고밝혔다.

사묘(祀廟)란영정이나위패등을모신전각을말한다.현재지역단군사묘에서개천절행사를열고있지만,전체개수조차제대로파악하지못하고있는실정이다.

윤박사는“학계에서이강오전북대교수가1980년까지30여사묘를조사한연구가유일하다.현장에가보니10개정도는사라진상태였다.안내판이없거나내용이잘못된경우도많았다.관련자를인터뷰하고새로운자료를통해내용을바로잡았다.1980년이후에설립한단군사묘도모두조사했다”라고말했다.

윤박사의연구에따르면국내단군사묘는총46곳이다.1909년부터광복이전까지6곳이고광복이후부터1999년까지31곳이다.2000년이후에도9곳이더건립된것으로조사됐다.지역으로살펴보면광주·전라도16곳,대전·충청도14곳,대구·경상도7곳,강원도2곳,서울4곳,경기도3곳이다.

단군사묘가전국적으로세워진배경은1905년일제가한국의외교권을박탈하기위해강제로체결한을사늑약이후다.일제의침략에맞서국조단군인식이언론을중심으로국민들에게확산하였기때문이다.단군기원이사용됐고단군영정을모집했다.단군에관한책들이연이어출간됐다.이러한단군운동의확산을학계에서는‘단군민족주의’라고부른다.단군사묘의건립또한단군운동의일환으로볼수있다.

이진탁(李鎭澤)은1913년충청남도논산군두마면(옛계룡산신도안)작산마을에단군전을세웠다.신태윤(申泰允)은1914년전남곡성에초가로단군전을짓고민족운동의산실로삼았다.이종철(李鍾轍)은1923년구월산삼성사의단군영정과제기를가져와서고향인해남에단군전을세웠다.하지만일제는민족의식을유포한혐의로관련자를투옥하며탄압을가했다.단군전사람들은밤에몰래제사를지내며조국의독립을염원했다.
윤박사는“일제는단군을구심으로한민족이결속되는것을두려워했다.조선사편수회를만들어단군은황당한전설이라고왜곡해서가르쳤다.단군유적지를파괴하는만행까지저질렀다.이것이민족말살정책이아니고무엇인가?때문에독립운동가들은빼앗긴조국을되찾고자단군을정신적가치로삼았다.그러한정신으로단군사묘를건립하였고광복이후로도확산할수있었던것”이라고설명했다.

현재단군사묘를설립한단체는유교,불교,민족종교,민간단체등다양한것으로조사됐다.이들은종교를초월해서국조를모시는것이민족의주체성을확립하고홍익인간정신을후세에전승하는것이라고생각했다.지자체의지원과국민성금으로사묘를건립한배경이다.

윤박사는“올해는삼일운동과임시정부수립100년을기념하는역사적인해이다.삼일독립선언서에는‘조선을세운지4252년’이라고날짜를단군기원으로적었다.임시정부는단군이나라를처음세운10월3일을‘건국기원절’로제정했다.선조들의독립정신은단군에뿌리를두고있다.그러한정신을잇고있는단군사묘가전국에있지만정부의지원과국민들의관심모두부족하다.우리고장의소중한문화재로생각하고많은사람들이찾아주기를바란다”라고말했다.

《단군학총서》안내
신생출판사인도서출판덕주(德周)는출판사의첫책으로《단군학총서》시리즈4권을출간합니다.일제강점기독립운동의상징이며,혼란시대에민족의희망으로한국인의주체성과자부심을지키게했던단군.단군관련한근현대기유적과유물을답사하고문헌과자료를고증하여분류하고종합한연구저작들입니다.
01『한국의단군영정』/02『한국의단군사묘』/03『한국의단군자료』/
04『한국의단군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