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장천 김선도 목사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감리교 지도자이자, 대한민국 기독교 역사의 산증인이다.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여 한반도에 개신교의 뿌리를 내리고 성장시킨 김선도 목사의 탄생 90년을 맞이하여 목사 김선도의 인생과 철학을 집대성한 『목사 김선도 1-2』가 출판되었다. 그에게 영향을 받고 우리 시대 목회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목회자와 학자 15인이 그려낸 ‘목사 김선도’ 이야기. 이 책에 등장하는 장천의 아흔 인생과 목회신학에 대한 고찰은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와 목회자를 준비하는 신학도에게 좋은 지침이 되며, 더 나아가 깊은 영성에 도달하고자 하는 보통의 신앙인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다.
『목사 김선도 1 - 목회가 참 신났습니다』는 김선도 목사의 아흔 인생과 목회 역사를 조명했다. 김선도 목사의 옆에서 동역하며 함께 목회에 헌신한 박관순 사모를 비롯하여, 유년기부터 군목 김선도와 목사 김선도를 겪어온 김영헌 목사, 김선도 목사의 차남 김정운 박사가 김선도 목사가 한평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자신만의 관점으로 증언한다. 유기성 목사와 최이우 목사는 후배 목사로서 김선도 목사의 목회 영성과 철학에 대해 서술했으며, 세계적인 영성 신학자 리처드 포스터는 목사 김선도의 연대기를 정리하며 세계적인 목회자가 되기까지 김선도가 써 내려간 역사에 깃든 영성과 거룩함을 증명했다.
『목사 김선도 2 - 목회의 지도를 그리다』는 세계로 뻗어 나간 김선도 목사의 영성과 신학, 교회론에 대한 글이 담겨 있다. 세계적인 교회로 우뚝 선 광림교회의 성장사를 돌아보며 그 지근거리에서 김선도 목사에게 배우며 함께 목회해온 권병훈, 박동찬 목사가 김선도 목사의 교회론을 정리했다. 현재 광림교회를 담임하는 김정석 목사의 진솔한 고백에는 목사직을 세습했다는 세간의 시선을 극복하기 위해 아버지가 그러했듯 성실과 헌신으로 섬기는 후임 목회자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신학자 김홍기, 서창원 박사는 존 웨슬리의 신학과 영성을 이어 ‘장천 신학’을 새로이 펼친 김선도의 목회신학을 분석하고 그의 설교에 담긴 영성과 신학적 견해를 풀이했다. 현직 의사의 입장에서 치유 목회의 문을 연 김선도 목사의 목회 철학을 평가하는 이창우 박사의 글도 흥미롭다. 김선도 목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그 영향력이 세계 전역으로 펼쳐져 있다. 그와 직접 인연을 맺으며 복음적 견해를 나누고 교류해온 푸른 눈의 두 목사, 레슬리 그리피스와 아담 해밀턴은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웨슬리의 슬로건을 김선도 목사가 어떻게 현실로 이루었는지 이 책의 지면을 빌려 직접 증언했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관통하며 성실하게 하나님을 향해 걸어온 한 사람의 발자취, 한국 교회에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성공한 목사의 역사, 그가 한평생 헌신한 목회와 신학의 무늬가 이 책에 새겨져 있다. 장천을 제대로 알면 새로운 위기에 직면한 이 시대의 교회가 나아갈 길이 보인다. 새로운 시대의 교회는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인가. 김선도가 걸어온 길에 답이 있다.
『목사 김선도 1 - 목회가 참 신났습니다』는 김선도 목사의 아흔 인생과 목회 역사를 조명했다. 김선도 목사의 옆에서 동역하며 함께 목회에 헌신한 박관순 사모를 비롯하여, 유년기부터 군목 김선도와 목사 김선도를 겪어온 김영헌 목사, 김선도 목사의 차남 김정운 박사가 김선도 목사가 한평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자신만의 관점으로 증언한다. 유기성 목사와 최이우 목사는 후배 목사로서 김선도 목사의 목회 영성과 철학에 대해 서술했으며, 세계적인 영성 신학자 리처드 포스터는 목사 김선도의 연대기를 정리하며 세계적인 목회자가 되기까지 김선도가 써 내려간 역사에 깃든 영성과 거룩함을 증명했다.
『목사 김선도 2 - 목회의 지도를 그리다』는 세계로 뻗어 나간 김선도 목사의 영성과 신학, 교회론에 대한 글이 담겨 있다. 세계적인 교회로 우뚝 선 광림교회의 성장사를 돌아보며 그 지근거리에서 김선도 목사에게 배우며 함께 목회해온 권병훈, 박동찬 목사가 김선도 목사의 교회론을 정리했다. 현재 광림교회를 담임하는 김정석 목사의 진솔한 고백에는 목사직을 세습했다는 세간의 시선을 극복하기 위해 아버지가 그러했듯 성실과 헌신으로 섬기는 후임 목회자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신학자 김홍기, 서창원 박사는 존 웨슬리의 신학과 영성을 이어 ‘장천 신학’을 새로이 펼친 김선도의 목회신학을 분석하고 그의 설교에 담긴 영성과 신학적 견해를 풀이했다. 현직 의사의 입장에서 치유 목회의 문을 연 김선도 목사의 목회 철학을 평가하는 이창우 박사의 글도 흥미롭다. 김선도 목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그 영향력이 세계 전역으로 펼쳐져 있다. 그와 직접 인연을 맺으며 복음적 견해를 나누고 교류해온 푸른 눈의 두 목사, 레슬리 그리피스와 아담 해밀턴은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웨슬리의 슬로건을 김선도 목사가 어떻게 현실로 이루었는지 이 책의 지면을 빌려 직접 증언했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관통하며 성실하게 하나님을 향해 걸어온 한 사람의 발자취, 한국 교회에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성공한 목사의 역사, 그가 한평생 헌신한 목회와 신학의 무늬가 이 책에 새겨져 있다. 장천을 제대로 알면 새로운 위기에 직면한 이 시대의 교회가 나아갈 길이 보인다. 새로운 시대의 교회는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인가. 김선도가 걸어온 길에 답이 있다.

목사 김선도 세트(1-2권) (양장본 Hardcover | 전 2권)
$4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