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감사합니다 (지금도 그대 성장을 꿈꾸십니까? 그 간절한 소망의 응답)

참 감사합니다 (지금도 그대 성장을 꿈꾸십니까? 그 간절한 소망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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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 편의 미니시리즈처럼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신앙과정의 성장 다이어리!
1980년 5월 말, 광주의 모든 것을 알았다.
분노와 허무로 가슴이 뻥 뚫려 버렸다.
다행히 친구들은 모두 무사했다. 가까스로 서울에 상경한 K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그날 K는 송정리역에서 누군가의 귀띔으로 외곽으로 빠져나가 국도에서 남의 차를 타고 남해로 피신했다. 시인 친구는 전날 같은 대학 친구의 부탁을 받고 목포행 열차에 올랐고, 조선대 친구는 산모로 위장했다. 산부인과 원장인 형 내외의 기지로, 원래 곱슬머리인 그에게 산모복을 입히고 아랫도리에 혈흔을 낭자하게 묻혔다. 간호사가 하얀 시트로 그의 몸을 둘둘 말았다고 한다. 신생아는 병원에 남기고, 얼굴에 약간의 화장을 하고, 군인들의 삼엄한 경계에 간호사가 대신 대답했다.
“제왕절개로 방금 아이를 해산한 산모예요. 비켜요.”
“아이는?” “병원 신생아실의 인큐베이터에 있어요. 가서 확인해 보세요. 아, 비켜요. 산모가 위험하다고요.”
간호사의 기지로 그는 시내를 빠져나가 화를 면했다.
전남대 친구 역시 시위대에서 분노의 구호를 외치다가 가족들에게 붙들려 머리를 고교생처럼 깎였다. 고교 시절의 교복을 입고, 고교 시절의 이름표를 달고, 고교생 가방을 옆구리에 끼고 남해행 시외버스를 타고 광주를 빠져나갔다. 우리들의 미팅 장소였던 광주역 시계탑은 18일 그날 유혈이 낭자했다는, 가슴 저미는 소문을 듣고 나는 정신적 혼란이 왔다.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금서를 찾아 읽었다.
---23쪽 ‘시대의 우울’ 중에서
저자

정금애

전라북도정읍에서태어나,우석대학교국문과와이화여자대학원언론홍보학과를졸업했다.MBC공채구성작가로발탁되어,TV아침구성프로그램과건강다큐멘터리로다진기량으로라디오드라마팀에합류된다.
2편의라디오드라마대본으로IT분야에발을들여놓으면서,10년간IT도큐먼트컨설팅프로젝트를수행한다.틈틈이IT스릴러『스물아홉송이의노란장미』,『백만장자클럽』,『그린파일』,『황금시장의지배자』,『종달새여노래하라』와장편소설『마흔,사자처럼』을출간했고,장편다큐멘터리2권이있다.
그후,성령을받고회심(回心)한후,대학교수직을내려놓고14년째교통사고후유장해여동생의재택패밀리닥터(가족간병)와신앙공동체를통해주님을섬기는일에헌신한다.틈틈이드라마선교의비전을세우고본격적으로드라마를선보이기앞서,이책을통해하나님의사랑을세상에증거한다.

목차

추천사_3
프롤로그|세상의위기가하나님의일을할기회라면_8

1장_지적욕망_17
1.시대의우울_19
2.교회,오빠가있었네_28
3.섬싱철학_39
4.치열한청춘_50

2장_하나님이도우셨다_59
5.쫀쫀한시집살이통과_61
6.정치드라마의밀알_76
7.IT전성시대와십일조_91
8.쓸데없는자존심은좀도둑_99
9.실리콘밸리에서재충전_113

3장_광야에서주님만바라보다_127
10.재활병동의겸임교수_129
11.바들바들떨면서주님만외치다_145
12.전임교수와맞바꾼성경공부_153
13.무궁화꽃은피었습니다만_161
14.이기심,오만,상처를이겨내면오는사람들_170장

4장_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_195
15.우리집아브라함을세우는기도_197
16.신앙공동체_204
17.내오랜친구고연인이었던엄마,사랑해_213
18.하나님은나를다보고계신다_231
19.동반성장의파트너들_243
20.드라마선교를꿈꾼다_264

5장_코로나시대를사는지혜_279
21.코로나가외로운자,위로_281
22.노아의방주에살자_289
23.뭐가그렇게신나느냐고묻는다면_301
24.히스테리한정치는용기를더내시오_312
25.대한민국의노후간병인,AI로봇_320

에필로그|내인생과믿음의스승들께감사_333

출판사 서평

이책은우리가알기전부터우리를돌보시는하나님,사랑의하나님,내이웃을사랑하는기적같은기도이야기가정말가능한가에관한건강한질문의응답이다.
겉보기에코로나는성도들을교회에서쫓아내고,성도들은각자의방법으로하나님을찾고있다.찬찬히들여다보면하나님은세상의유해(有害)로부터,‘노아의방주’처럼자가격리하는우리모두의마음에사랑을채워넣어주시고,우리를보호해주신다.

감히예감하는것은코로나가끝나면신앙인들은성령의기적을찾아서,더뜨겁게더절실하게하나님의품으로파고들것이다.항상자유롭게하나님과교회와목회자들과성도들과소통할줄알았다가,너무나오래비대면으로가로막히면서얼마나간절히그사랑을원했던가.
그절대적인하나님의사랑이한인간을어떻게변화시키고,한영혼의내적성장을훈련시키는가를진솔하게고백한책이다.

하나님을믿는사람들,코로나때문에교회가싫다는사람들,하나님을알지못하는사람들,美친성도들때문에하나님을믿는게망설여진다는사람들에게이책은하나님이야말로우리인생최고의선물이라고말한다.

지금까지는어떻게든용케잘살아왔는데,앞으로의인생은어떻게살아야할지막막하다는당신들에게이책은묻는다.
‘지금도당신은성장을꿈꾸는가?’
그렇다면삶의나침반을하나님앞으로초점을맞추고,그성장의무게를감당할만한사랑의헌신으로,감사의삶을권한다.꾸준히성장하는기쁨을누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