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세계사 2: 인물편 (알고나면 꼭 써먹고 싶어지는 역사 잡학 사전)

B급 세계사 2: 인물편 (알고나면 꼭 써먹고 싶어지는 역사 잡학 사전)

$15.80
Description
역사 교과서의 평가를 뒤집는 진실을 대하는 순간,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A급들에 가려진 역사적 사건을 재조명하고 보다 디테일하게 들여다봄으로써 역사를 일상의 영역으로 이끌었던 『B급 세계사』 제2권 《인물편》. 이 책에는 마하트마 간디, 에이브러햄 링컨, 토머스 에디슨, 마르코 폴로, 월트 디즈니, 마르틴 루터처럼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만한 인물들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위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50편의 이야기에 약 200여 명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일정한 이미지에 갇혀 있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재평가함으로써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역사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나 있는 인물들을 발굴하고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세계 역사의 숨겨진 영웅들을 재조명한다. 더불어 사람이 역사를 만드는 한편 역사가 사람을 만들어 내는 흥미로운 지점을 포착해 그 속에 담겨 있는 의미를 발굴해 역사는 문서로 굳어진 고체가 아닌 살아 움직이는 생물임을 보여주고, 역사가 주는 교훈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저자

김상훈

동양과서양의문명이조우하기전중대한사건들이동시간대에발생했다는사실에의문과호기심을품고역사공부에매달리기시작했다.한국사와동양사,서양사를구분해서교육하던때에통합적시각으로역사를기술한『통세계사』를펴내독자들의폭발적인반응을이끌었다.이후기자라는직업의특성을살려역사의현장을취재하는형식의청소년역사서『통역사신문』,어려운중학교역사교과서를친절하게풀어설명한『교과서가쉬워지는통한국사세계사』를펴냈다.이외에『꼬리에꼬리를무는한국사인물이야기』,『역사아는십대가세상을바꾼다』등의저서가있고,‘역사’라는방대한콘텐츠를보다대중적으로전달하기위해『B급세계사』를펴냈다.『B급세계사2-인물편』은역사적인물의표면적인업적뒤에가려진에피소드와역사의스포트라이트에서비껴나간‘영웅’들을재조명하고있다.

목차

책을시작하며_역사를만들고,역사가만든사람들의이야기

CHAPTER1우리가몰랐던위인의단면
비폭력주의자간디가인종차별주의자였다고?_한위대한성자의생애에드리운암(暗)과명(明)|신의세상만꿈꾸었던종교개혁가마르틴루터_종교개혁vs사회개혁|노벨은정말로다이너마이트발명을후회했을까?_근대판토니스타크의진심|마르코폴로는중국에가보지도않은사기꾼이었을까?_한떠버리사내의여행담|최후의아파치전사는용맹하게죽었을까_아메리카원주민과제로니모의슬픈생애|계몽주의선구자루소는왜계몽주의자들로부터공격당했나?_삶과철학사이의괴리|링컨이노예제폐지보다더바랐던것은?_미합중국을완성한대통령|고대와중세사이에유럽을지배한아시아인이있었다_아틸라,훈족그리고헝가리|열기구발명가는열기구를절대타지않았다_열기구를발명한몽골피에형제|새뮤얼모스는정말로모스부호를훔쳤는가?_전신기술과전신부호에얽힌이야기

CHAPTER2최초이전의진짜최초
만델라이전에아프리카최초의노벨평화상수상자가있었다_자유와인권을위해투쟁한두거목|지동설을최초로주장한사람은코페르니쿠스가아니다_1,700년이걸려입증된진실|조지워싱턴보다앞선미국대통령이있다?_미국건국에힘을모은President들|블랙리스트를창시한찰스2세_복수를위해살생부를만들다|최초의전화발명가는벨이아니다_전화발명에얽힌숨가쁜스토리|최초의법전을만든인물은함무라비가아니다_메소포타미아와법에관한약사(略史)|아메리카를최초로발견한사람은콜럼버스가아니다_잊힌땅빈란드의부활|영국최초의여왕은누구였을까?_영국의무정부시대와마틸다|유리가가린과닐암스트롱보다먼저우주를개척한영웅들_맨몸으로우주시대를열다|측천무후이전에도중국의여자황제가있었다_한고조유방의아내,여태후

CHAPTER3역사의한순간을장식한사람들
러시아혁명에뛰어든한국인이있었다_김알렉산드라의파란많은삶|선교사의어설픈호의가아프리카노예무역을부르다_갑의횡포가부른비극의역사|마리앙투아네트는왕따였다?_정쟁에희생된오스트리아공주|어릴적의꿈이찾아낸트로이유적_9개의고대도시를발굴한사나이|베토벤,나폴레옹을저격하다_위대한음악가의숨겨진면모|동로마제국을부활시킨진짜주역_내조의여왕테오도라황후|상비군체제는스웨덴의왕이처음만들었다_근대군사학의아버지구스타브2세|페르시아에서탄생한최초의인권주의자_다문화제국을훌륭하게이끈왕들|자본주의자?사회주의자?_잭런던의이중적인삶|최고의언론과옐로저널리즘의간극_전설적언론인퓰리처의두얼굴

CHAPTER4미처알지못했던이야기들
가이포크스는혁명가였을까?_한테러리스트를바라보는두개의시선|아프리카를사유지로만든벨기에의왕이있었다_유럽의제국주의와아프리카의비극|갈릴레이는지구가돈다고말한적이없다_어느위대한과학자의팬클럽|역대최고의부자는아프리카인?_금을물처럼쓴사나이의이야기|에디슨은전구를발명하지않았다_전구발명의약사|강태공은낚시가아니라정치를했다_기다림의미학을보여준백수건달|미키마우스는월트디즈니의작품이아니다_세상을바꿔놓은생쥐의탄생스토리|인쇄혁명이끈구텐베르크는한푼도벌지못했다_돈을추구하다가역사를다시쓰게된아이러니사건|BMW최대주주의나치부역과사죄_독일콴트가문이감추고싶었던이야기|『80일간의세계일주』를재현한사람들_필리어스포그의길을따라간두여기자와장콕토

CHAPTER5시대의라이벌혹은도플갱어
간호사들의진정한영웅,나이팅게일vs메리시콜_생명을향한사랑과열정|로빈후드vs송강vs홍길동,그들은정말의적들이맞을까?_의로운도적이탄생한이유|국부에서반역자로!괴뢰정부의수반,페탱vs푸이_어떤국가지도자의부끄러운자화상|최고의‘냉혈재상’은누구일까,공손앙vs비스마르크_따뜻한애국주의자를위한반면교사|알렉산드로스3세vs칭기즈칸,누가최고의정복자일까?_두정복자가만든새로운역사의물줄기|천하를얻기직전패배한불운의영웅,한니발vs항우_당대최고의장수가패배할수밖에없었던이유|묘호까지똑같은판박이삶,당태종vs조선태종_다혈질왕자의반란과치세|젊은영웅의비극적인결말,악비vs남이_공이커질수록고개를숙여야하는이유|같은듯다른두지도자,루스벨트vs루스벨트_국가경제의체질개선에나선두지도자|한나라를주물렀던애첩,양귀비vs요도기미_일본과중국의대표경국지색

출판사 서평

세계사를수놓은위대한인물들의‘자백’을받아내다!
사람이만든역사,역사가만든사람들의재미있는이야기

역사의기록들은대체로영웅과악당을명확하게구분한다.때문에역사적인물들에대한이미지역시일률적이고상식으로굳어있다.하지만어떻게한인간이선하기만하거나악하기만할수있겠는가.그들의삶을조금더깊이들여다보면보이지않던진실이떠오른다.그리고사실은숱한조연들이장구한역사를이룬진짜영웅들이었음이드러난다.
‘A급’들에가려진역사적사건을재조명하고보다디테일하게들여다봄으로써역사를일상의영역으로이끌었던『B급세계사』의후속작『B급세계사2?인물편』이출간되었다.역사교과서의평가를뒤집는‘진실’을대하는순간,역사를바라보는시각이달라질것이다.

승자의기록에딴지를걸다!
누구나알고있는상식한가지.세계최초로전화기를발명한사람은누구일까?대부분의사람이미국의발명가알렉산더그레이엄벨(1847~1922)이라고답할것이다.하지만2002년미국의회는이탈리아의발명가안토니오무치(1808~1889)가전화기를최초로발명했다고공식적으로인정했다.이로써전화기발명과특허를둘러싼오랜의혹이종지부를찍는듯했다.하지만끝이아니었다.2003년영국의BBC는런던과학박물관에서보관하고있던문서를제시하며전화기를최초로발명한사람은독일과학자필리프라이스(1834~1874)라고보도했다.BBC는벨과무치가특허신청을했던1876년보다15년앞선1861년에이미라이스가전화기를발명했고,이장치를‘텔레폰(telephone)’이라고부르기까지했다고밝혔다.
오랜시간사실과상식으로유통되면서신화로굳어진역사적사건과인물들이있다.미국의링컨대통령을두고흑인노예를해방시킨인물로만기억한다든가,인도의간디를성스럽게만바라보는시각들이바로그러한것들이다.물론링컨이흑인노예를해방시키기위해노력한것,간디가영국의압제에맞서비폭력저항을실현했던일들은모두사실이다.하지만링컨이어떠한정치적상황에서그러한노선을추구했는지,간디가민족저항운동을이끌면서도카스트제도아래에서고통받는사람들에게는무관심했던사실까지폭넓게바라보아야한다.그래야만역사가주는교훈을제대로받아들일수있다.

상식의오류를바로잡고,새로운시각과관점을제공하다
『B급세계사2-인물편』은일정한이미지에갇혀있는역사적사건과인물을재평가함으로써역사를바라보는새로운시각을제공해준다.그리고역사의스포트라이트에서벗어나있는인물들을발굴하고의미를부여함으로써세계역사의숨겨진영웅들을재조명하고있다.저자가기술하는방식은크게두가지다.하나는저자의관점에서어떤인물과사건을새롭게바라보는것이고,나머지하나는근래에들어새롭게드러난증거와사실을바탕으로재평가에어느정도합의가이루어진사안들을소개하는방식이다.주관적접근과객관적시각이적절한비율로혼합되어있다.이러한작업을통해저자는역사가‘문서’로굳어진고체가아니라살아움직이는생물임을보여준다.

역사속의도플갱어그리고시공을초월한판박이사건들
시공을초월하여등장한쌍둥이같은인물들을비교하면서그시대에그런인물이탄생할수밖에없었던정황과사회분위기를전달하는것역시이책의미덕이다.사람이역사를만드는한편역사가사람을만들어내는흥미로운지점을포착하여그속에담겨있는의미를발굴해낸다.영국의로빈후드와우리나라의홍길동,중국의송강은동서양의대표적인‘의적’들인데,단순히이들의행적을보여주는것뿐아니라왜그때에‘의적’이나타났는지,대중은왜그들을응원했는지등시대적상황을함께살펴본다.이러한과정을통해시대와사건,인물사이에놓여있는어떤필연성을추적해들어간다.역사를공부한다는것은이들사이의함수관계를파악하여유사한비극이나오류가되풀이되지않도록하기위함이다.『B급세계사2-인물편』은잘알려지지않은사건과인물에대한새로운지식과정보를줄뿐만아니라종합선물세트같은즐거움과재미를더해주는보기드문역사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