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스토리텔러들에게 경전이 될
글쓰기 마스터 클래스
“좋은 대본을 넘어 훌륭한 대본으로 가는 본질은 신(SCENE)이다”
글쓰기 마스터 클래스
“좋은 대본을 넘어 훌륭한 대본으로 가는 본질은 신(SCENE)이다”
극장 문을 나서며 작품의 구조를 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관객이 영화에 대해 기억하는 것은 끝내주는 신들이다. 〈미션 임파서블〉의 와이어 침투 장면, 〈러브 액추얼리〉의 스케치북 고백 장면, 〈타이타닉〉의 “내가 날고 있어!” 신 등은 영화를 대표하는 장면으로 두고두고 반추되거나 패러디된다. 할리우드 거장 하워드 혹스가 “(좋은 영화는) 끝내주는 신 세 개에 나쁜 신은 없는” 영화라고 말한 바 있듯, 좋은 대본을 넘어 훌륭한 대본으로 가는 본질은 신(scene)이다. 많은 작법서들이 스토리 구조와 컨셉을 강조하지만, 『영상 글쓰기의 본질』은 순수한 형태의 이야기 그 자체인 신에 본질적으로 접근해 신 작성의 핵심 기술을 설명한다. “이 한 권에 대본 쓰기에 관한 대학 과정 전체가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아마존 서평처럼, 저자의 지침을 차례로 밟아가면 당신의 대본은 좋은 대본을 넘어서 훌륭한 대본에 한 걸음 가까워질 것이다. 『영상 글쓰기의 본질』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영상 글쓰기의 본질 (The Craft of Scene Writing | 신을 어떻게 쓸 것인가)
$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