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민화 전집 세트 (전 16권)

조선 민화 전집 세트 (전 16권)

$2,600.00
Description
이세상으로 처음 나오는 조선시대 민화!
총 도판수 1800도판수 전16권
조선민화의 희귀본 도판 출시!
자유분방한 민중의 역사가 그림으로 표현되는 원색 그대로의 느낌, 민중이 그린 가장 한국적인 그림 [민화]
조선민화가 우리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서 연구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후반부터였다고 보여진다. 그 이전에는 우리의 전통회화사에서 제외되어 연구의 대상조차 되지 못하여 어느집의 벽장 깊숙한곳에서 잠자고 있었으며, 고물상 또는 골동품 가게의 구색을 맞추기 위한 존재로써 근근히 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는 관심조차 끌지 못하던 민화였지만 일부 외국의 수집가 혹은 비평가들에게 의해 연구 되어 왔다.그 대표적 인물로 일본의 야나기 무네요시라는 사람을 꼽을수 있는데 그는 [불가시의한 조선의 민화]라는 글을 민예지를 통해 바료해 민화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민화는 그 예술적 가치의 중요성이 일반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 한국회화사의 한영역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1990년대는 조선민화 전반에 걸쳐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많은 연구논문과 관련서적 등이 발표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발표되고 있는 민화의 도판이 여러책자에 중복되어 소개되고 있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책에 소개되고있는 그림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작품을 위주로 수록함으로써 민학연구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저자

이영수

홍익대학교미술대학을졸업하고국전추천작가와초대작가,심사위원과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위원을역임하였으며,충청남도문화상과안견미술상을수상하였다.

[약력]
·홍익대학교미술대학동양화과졸업
·연세대학교경영대학원수료
·러시아하바로스코프국립사범대학명예예술학박사
·경남대학교,국립부산대학교,육군사관학교,세종대학교,
강남대학교,홍익대학교교수및강사역임
·단국대학교예술대학장,산업디자인대학원장역임

[현재]
·단국대학교예술대학종신명예교수
·(사)한국역술인협회,한국풍수지리연구협회,한국작명연구협회,한국역리뉴스,관인한국역학대학철학학원
·(사)한국역리학회상임고문,한·중협회문화예술상임고문

목차

총도판수1800도판수전1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