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 있어요 (소경자 첫번째 시집)

나 여기 있어요 (소경자 첫번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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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는 일상의 시학
소경자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나 여기 있어요』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일상의 생활을 생활인의 눈이 아닌 시인의 눈으로 포착하고 있다. 그렇다고 허무적이거나 파괴적인 것이 아니라 그의 시선에 포착되는 모든 일상은 긍정적이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따뜻하다.
저자

소경자

경북대학교화학과를졸업했다.2021년『지구문학』에서등단했으며,현재대구생활문인협회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
저서로는『그리스신화속꽃스토리텔링』『성경속나무스토리텔링』『한국의조경수(1)(2)』『나뭇잎도감』『겨울눈도감』『그림으로보는식물용어사전』등이있다.

목차

제1부선녀의부채
산수유꽃가지/체중계/수다/영춘화/나여기있어요/거북이걸음처럼/처음이야/황금나팔/팝콘나무/마가목/노란꽃귀걸이/로또/사랑의징검다리/노란희망/목련꽃/선녀의부채/쌀밥나무이야기/멸치한마리/봄의첫향기/자전거인력거/나이아가라폭포/루드베키아꽃

제2부배롱나무
유채꽃/입맞춤나무/갱자야/하늘빨랫줄/상사화/연애편지/팝콘웃음/밥풀떼기나무이야기/좁은방,넓어진추억/명자꽃/수성못거위/매미/배롱나무/붉은눈물/생일날/굴거리나무/놀라운일/쑥의그림지도/마추픽추/우유니소금사막/구절초향기/즐거운소리들

제3부감달콤,추억더달콤
단풍의여왕/가을을넘기며/기울어진마음/커피한잔해요/부처꽃/나뭇잎속은하수/그럴수있지/감달콤,추억더달콤/회양목의꿈/즐거운처방전/구름타고내려온가을/노란지뢰밭/당신이해준말/숨찬가을소리/양산을든꽃/잃어버린모자/금목서향기의속삭임/졸업앨범/악마의목구멍/고산병/작은손님

제4부나만의헐크나무
외계인나무/잃어버린것들의목록/나만의헐크나무/빈집/시간의한귀퉁이에서/영어듣기시험/자작나무이야기/놓친버스/나도그래/잔치열린감나무/아버지닮은나무/감기/아왜나무/백화점카페/할머니의손/가지치기/손자의향기/비목나무/기도소리/엄마의사랑표현/인도의길거리에서/사라진아프리카여행

작품해설:따뜻한시선으로그리는일상의시학┃구석본(시인)

출판사 서평

시인은일상의생활을생활인의눈이아닌시인의눈으로포착하고있다.그렇다고허무적이거나파괴적인것이아니라그의시선에포착되는모든일상은긍정적이다.일상에서만나는사물이나현상을바라보는그의시선은따뜻하다.
긍정적이고따뜻한시선은자칫진부함에빠질위험이있지만시인의시적대상에대한구체적이고감각적인진술,그리고새로운시각으로발견한새로운사실을비유와비약을통해시적즐거움을준다.그리고그가사물과사실에부여하는암시적의미를읽으면우리의일상을반추하게한다.편안한가운데시적긴장을유지하고있으며잔잔한재미속에서문득발견하는반짝이는놀라움을읽는이에게주는시편들이다.
-구석본(시인)해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