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고수 화성학 1

무림고수 화성학 1

$20.00
Description
혼자서도 즐거운 화성학 공부!
음악 왕초보를 위한 화성학 입문서!
음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전문 연주자든, 취미 입문자든 누구나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바로 ‘악보 보는 법’과 ‘음정’이다. 그러나 이를 친절하게 전수받기는 어렵다.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라 여겨지는 초급 무공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음악을 처음부터 시작하려는 수련생들은 억울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음악을 오랫동안 접해 온 사람들에게나 쉬운 거겠지,
학교에서 배운 지도 오래된 데다 나는 왕초보니까!!”

무너진 하늘에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했던가. 참 다행히도 ‘악보 보는 법’과 ‘음정’은 그대가 무림에 발을 담그기 전, ‘초중고’라는 수련장에서 모두 배웠던 내용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 보면 탁하게 막혀 있던 혈도가 뚫리며 기억이 차츰 되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쉬운 내용이라도 머릿속에 새겨 두지 않으면 금세 잊히고 만다. 쉽게 기억하기 위해서는 재미있게 수련해야 한다. 이 책은 수련생들이 실제로 자주 하는 질문을 모아 정리하고 해설한 비전(?傳)이다.

10여 년이 훌쩍 넘도록 음악 전공생과 취미 동호인을 지도해 온 저자는 어렵기만 한 화성학을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할 방법을 고민했고, 무협지의 서사를 빌려 독자가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몰입할 수 있는 방식을 택했다. 음악 빵점 ‘석두’와, 괴팍하지만 끝없는 인내력을 갖고 계신 ‘사부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기초가 튼튼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무림의 즐거움과 낭만을 수호하는 예비 무인들이여, 무공을 갈고 닦아 신묘한 고수의 반열에 오르기를 기원한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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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광빈

클래식기타로음악에첫걸음을,실용음악으로두번째걸음을디뎠다.‘음악하면밥굶는다’는주위의만류에도꿋꿋하게화성학을마스터했다.2007년실용음악학원‘키스더기타’를시작으로,실전에서다양한학생들과만나며쉽고재미있게음악을전달할방법을연구하고적용중이다.
블로그(blog.naver.com/kiss_guitar)에서저자가연재하는화성학이론과음악상식에대한글을더만나볼수있다.

목차

이책의활용법
등장인물
프롤로그

제1장까막눈에불을밝혀라
제1초식―악보와오선지
?승급심사제1관문
제2초식―음자리표
제3초식―높은음자리표와낮은음자리표의관계
?승급심사제2관문
?무림일기
제4초식―조표
제5초식―음이름과계이름
?승급심사제3관문
무림칼럼:절대음감VS상대음감
제6초식―옥타브
?무림일기
제7초식―반음과온음
?승급심사제4관문
무림비급

제2장환골탈태의비밀
제8초식―음표의종류
?무림일기
제9초식―음표의길이
?승급심사제5관문
제10초식―음표그리기
제11초식―마디와박자
?승급심사제6관문
제12초식―쉼표의길이
제13초식―여러가지도돌이표
?승급심사제7관문
무림칼럼:메트로놈
제14초식―붙임줄과이음줄
?승급심사제8관문
?무림일기
무림비급

제3장등용문(登龍門)
제15초식―음정이란?
제16초식―음정을구하는2가지방법
?무림일기
제17초식―음정의지름길
?승급심사제9관문
?승급심사제10관문
?승급심사제11관문
무림칼럼:음정암산법의비밀
무림칼럼:어보이드노트
제18초식―으뜸음찾기
?무림일기
제19초식―낮은음자리표의조표
?승급심사제12관문
무림칼럼:이명동음조
제20초식―5도권의탄생
제21초식―관계조
?무림일기
제22초식―5도권에서의관계조
?승급심사제13관문
무림비급

부록
피아노악보보는법
기타악보보는법
타브악보보는법
코드악보보는법
드럼악보보는법

에필로그
해답의장

출판사 서평

음악왕초보를위한화성학입문서



악보보는법부터음정까지!

읽기만해도강력한깨달음이온다!




혼자서도즐거운화성학공부-



음악을하기로마음먹었다면전문연주자든,취미입문자든누구나기본적으로알고있어야하는것이바로‘악보보는법’과‘음정’이다.그러나이를친절하게전수받기는어렵다.당연히알고있을것이라여겨지는초급무공이기때문이다.그래서음악을처음부터시작하려는수련생들은억울함을느끼기마련이다.




“음악을오랫동안접해온사람들에게나쉬운거겠지,
학교에서배운지도오래된데다나는왕초보니까!!”




무너진하늘에도솟아날구멍은있다했던가.참다행히도‘악보보는법’과‘음정’은그대가무림에발을담그기전,‘초중고’라는수련장에서모두배웠던내용이다.따라서이책을읽다보면탁하게막혀있던혈도가뚫리며기억이차츰되돌아오는것을느낄수있을것이다.

하지만아무리쉬운내용이라도머릿속에새겨두지않으면금세잊히고만다.쉽게기억하기위해서는재미있게수련해야한다.이책은수련생들이실제로자주하는질문을모아정리하고해설한비전(?傳)이다.



10여년이훌쩍넘도록음악전공생과취미동호인을지도해온저자는어렵기만한화성학을누구라도이해할수있게전달할방법을고민했고,무협지의서사를빌려독자가흥미를잃지않고끝까지몰입할수있는방식을택했다.음악빵점‘석두’와,괴팍하지만끝없는인내력을갖고계신‘사부님’의이야기를따라가다보면어느새기초가튼튼해진자신을발견할수있을것이다.



무림의즐거움과낭만을수호하는예비무인들이여,

무공을갈고닦아신묘한고수의반열에오르기를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