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대의 아픔을 함께 겪어온 이들에게 전하는
105통의 안부편지
레테 강 저편에서 손짓하는
슬픔에 사무친 영혼들이
목마른 이의 샘이 되고
배고픈 이의 밥이 되고
추위에 떠는 이의 집이 되게 하라.
***
아! 물망초 꽃피는 5월의 전설이여,
우리 혈관에 눈물 되어 흐르는
영원한 생명과 소망의 강이여,
5월의 강이여!
-본문 [5월의 강] 중에서
나는 기성의 체제와 권력자들에게 기대를 걸지 않는다. 대신 우리 주위에 건재한 보석 같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품는다. 이성, 정의감, 도전의식으로 무장한 젊은 주역들을 나는 보석이라고 부를 것이다. 보석들의 견결한 노력으로 이 나라가 장차 아름다운 강소국(强小國)이 되기를 염원한다. 보석들이여, 그 강고한 아름다움으로 부디 빛을 발하시라! 신세기의 블루오션이 그대들을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나는 그대들을 굳게 믿는다.
나의 시대는 구름처럼 그림자처럼 지나갔다. 할아버지인 나는 이제 더 이상 시를 쓰지 않을 것이다.
- 에필로그에서-
105통의 안부편지
레테 강 저편에서 손짓하는
슬픔에 사무친 영혼들이
목마른 이의 샘이 되고
배고픈 이의 밥이 되고
추위에 떠는 이의 집이 되게 하라.
***
아! 물망초 꽃피는 5월의 전설이여,
우리 혈관에 눈물 되어 흐르는
영원한 생명과 소망의 강이여,
5월의 강이여!
-본문 [5월의 강] 중에서
나는 기성의 체제와 권력자들에게 기대를 걸지 않는다. 대신 우리 주위에 건재한 보석 같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품는다. 이성, 정의감, 도전의식으로 무장한 젊은 주역들을 나는 보석이라고 부를 것이다. 보석들의 견결한 노력으로 이 나라가 장차 아름다운 강소국(强小國)이 되기를 염원한다. 보석들이여, 그 강고한 아름다움으로 부디 빛을 발하시라! 신세기의 블루오션이 그대들을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나는 그대들을 굳게 믿는다.
나의 시대는 구름처럼 그림자처럼 지나갔다. 할아버지인 나는 이제 더 이상 시를 쓰지 않을 것이다.
- 에필로그에서-
5월의 강 (남동우 사회비평 시상집)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