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만으로 빛나는 (너에게 눈부신 빛이 나기 시작했다 우리 처음 만난 그날처럼 | 태희 에세이)

존재만으로 빛나는 (너에게 눈부신 빛이 나기 시작했다 우리 처음 만난 그날처럼 | 태희 에세이)

$13.50
Description
“엄마, 그건 당연한 게 아니야. 나는 엄마의 소유물이 아니야.”
“나는 너를 미워한 적이 없다. 그러나 제대로 사랑하지도 못했다. 그것이 나의 가장 큰 잘못이었다.”

수많은 관계에 얽매여 있는 ‘나’를 위한, 나의 ‘지금’을 깨우는 가장 눈부신 메시지!
『마음의 결』을 통해 모두의 마음의 결을 읽어낸 태희 작가가 이번에는 더욱 깊숙한 감정의 근원을 안내한다. 『존재만으로 빛나는』에서 저자는 타인의 모습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나의 모습을 통해 타인을 비출 수 있도록, 나라는 존재의 근간에 대해, 현재의 나를 둘러싼 모든 관계와 그 감정에 대해 말한다. 쑥스럽거나 불편할 수 있지만 나라는 존재를 이야기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가족이라는 이름과 우리가 살아가며 자의적 타의적으로 맺어야 하는 나를 둘러싼 다양한 인연. 그 안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의 이유를 전한다.

관계에 서툰 세상의 모든 나에게, 힘든 순간에도 행복한 순간에도 머쓱한 표정을 지어야 했던 세상의 모든 어른들에게, 가까운 이들의 소중함을 몰랐던 세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나의 사랑이 옳은 줄만 알았던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때로는 미워했고 때로는 한없이 미안했던, 그러나 실은 존재만으로 감사한 내 사람들을 위한 편지.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좋다. 분명 그 페이지가 그 순간의 당신의 마음을 대변해줄 테니.
저자

태희

말보다글의힘을믿으며,글로마음을표현한다.나를나로서바라보기위해노력한다.타인의마음을그의마음이되어헤아린다.글로마음을위로한다.지은책으로는『마음의결』이있다.

목차

프롤로그시간이지나서야알게되는것들을미리알수있다면

1부관계에서툰그대를위한,우리의모든순간들

의외로큰일에담대한사람
존중받는느낌에대하여
당신은거절을할줄알아야한다
공감능력이떨어지는사람이불편한이유
힘들었던날을보낸사람들의보이지않는따뜻함
타인의흠을찾아내는사람은스스로에게만관대하다
어느순간화가많아지는이유는
솔직함과무례함은한끗차이
왜인간관계는언제나상처로통할까
기분이태도가되어서는안된다
아무런이유없이위로받고싶은날
절대실망하지않는인간관계를맺는방법
장난이라는이름으로절대하지말아야하는것들
싫은소리못하는내가바보같이느껴질때
매사에부정적인사람이불편한이유
누군가내이야기를하고다닐때의감정
내것이귀하면,남의것이귀한줄도알아야한다
내게상처준사람에게나도상처주고싶다
내가지나치게긍정적이었던이유는
사과를하지않는사람
내옆을의식하는순간페이스를잃는다
우울한데에는이유가없다,어느순간부터는
화가치솟을때가장먼저해야하는행동
과부하에걸린사람들의마음의신호
맹목적인긍정보다는
우리는미래를살다온것이아니기때문에
감정에도요요현상이있다
나는더이상너를부러워하지않기로했다
그럴수도있겠다,그래서는안된다
나를싫어하는사람의존재를알게되었을때
부탁받지않은충고는나의욕심이다
미래가불투명하다는두려움은
꿈을좇는당신에게하고싶은말
받은것이많아고마울때어떻게표현해야할까
인간관계로전전긍긍하는나를위한조언
알고있어도상처받을수있다
혼자라는감정에대하여
울컥눈물이날때울어야하는이유
아직일어나지않은일에대한걱정
새벽시간이위험한이유는
가십을함부로말하지말아야한다는건
당신은숨지않아도된다
살아가며반드시요구해야하는것들
한결같음을유지하기위해기억해야하는것들
자꾸만선넘는사람이불편해질때
누군가의불금을부러워하고있을그대에게
자존심을지키기위해했던행동들
변화의두려움에현실을이어가는나
이대로흘러가는시간이더지나지않게
모두와두루친한데고독함을느낀다면,깊은대화가부족한것이다
당신의방안이가장위험하다
손해보지않는삶
지난날의나에게꼭들려주고싶은말
자꾸잠들지않는밤이늘어나는당신에게

2부표현에서툰그대를위한,가장빛나는이름의기록

엄마가늘앉아있던그자리에앉아보았다
내가성공하면,그때베풀게,그때호강시켜줄게
나는네가더많이행복하기를바란다
그거네탓아니야,절대
가까운사이일수록우리가조심해야하는것들
나도엄마가된게처음이어서너에게실망을한다
실종전단지를지나치지못하는마음
나의좌절을마땅히털어놓을곳이없을때
아버지는좋아하는음식이많지않으셨다
그대덕분에내가살아갑니다
그때는흘려들었던부모님의조언
엄마는너를미워한적이없음에도
누군가가미운데좋고좋은데미울때
무심했던시절의일들은때로후회가되어밀려온다
내가끌어다쓴엄마의젊음은
이별을한다해도괜찮다,내가네곁에있을테니
걱정말아요그대
사랑한다는말을반드시표현해야하는이유
가장후회가되는기억들
내가너의이야기를귀기울여듣는다는건
미안한마음을표현하는방법
엄마,난엄마의소유물이아니야
절대무기로사용해서는안되는말
미움받지않기위해했던일
너는다괜찮아
네가있어살아간다는말,너라는이름의가치
마음은있는데표현이서툴다는것은
나는오늘하고싶은말을다하기로결심했다
부모님의빈자리를느끼는순간들
성장한자녀의뒷모습을바라보는마음
가까운사람에게유난히더짜증을부리는이유
부모님의시간은나의철듦을기다려주지않는다
나는네가어른이어서걱정이야
친구의이름을소리내어불러본다는건
네가언제혼자였다고그래
우리의삶에리셋버튼이있다면
얼룩져버린학창시절을보낸내가바보같을때
나의부모님이꼭누렸으면하는것들
내청춘을나눠주고싶은사람,엄마
너에게는오직예쁜말만주고싶다
단한번의만남이다시허락된다면
부모님살아계실때꼭해야하는것들
우리다음생에도꼭인연이되자
우리가잊고살아가던것들
표현해야한다,오늘이우리의마지막인것처럼

출판사 서평

베스트셀러『마음의결』태희작가가전하는,
때로는미워했고때로는한없이미안했던,그러나실은존재만으로감사한내사람들을위한편지.

『존재만으로빛나는』은타인의모습을통해나를돌아볼수있도록,나의모습을통해타인을비출수있도록,나라는존재의근간에대해,현재의나를둘러싼모든관계와그감정에대해이야기한다.

쑥스럽거나불편할수있지만나라는존재를이야기하기위해빼놓을수없는가족이라는이름과우리가살아가며자의적타의적으로맺어야하는나를둘러싼다양한인연.그안에서느끼는다양한감정의이유를전한다.

“배려는,뒷사람을위해문을잡아주거나노약자에게자리를양보하는행동을통한배려도있지만,내가너의마음을상하지않게하겠다는,나는너의마음을이해한다는,감정을통한배려도있기때문이다.”

-「공감능력이떨어지는사람이불편한이유」중에서

“그들에게타인의흠은결코사라지지않는다.흠이있어트집을잡기보다트집을잡기위해흠을찾기때문이다.그들은대개매우이기적이게도자신에게만관대하다.내가지적한그흠이자신에게있는줄도모른채.”

-「타인의흠을찾아내는사람은스스로에게만관대하다」중에서

“같은상황을반복하지않기위해서는,절대상대방에게무언가를기대하지않고,주고싶은만큼,내가돌려받지못하더라도기쁘게내어줄수있는만큼,상대방에게있는그대로의진심을다하는것.그것뿐이다.”

-「절대실망하지않는인간관계를맺는방법」중에서

“장난은서로가웃어넘길수있을때,서로가그장난에공감할수있을때라야장난이다.착각하지말아야한다.나혼자만재미있는,상대방이기분나빠하는장난은그냥나의무례함일뿐이다.”

-「장난이라는이름으로절대하지말아야하는것들」중에서

“당신의착함은결코당신의만만함이아니며,당신의예의바름은결코당신의주눅듦이아니다.당신의내성적임은결코당신의낮은자존감이아니다.당신은부족하지않으며,당신의삶이틀린것이아니다.결코자책해서는안된다.”

-「싫은소리못하는내가바보같이느껴질때」중에서

“내가입은예쁜옷,내가신은예쁜신발,내가좋아하는장소,내가가장즐기는취미생활,내가지금하고있는일,내가만난나의인연들.내가그것을갖기까지,내가그것을찾기까지,내가그것을하기까지,그과정에는늘엄마가있었다.보이지않는믿음,배려,온기,확신,염려,진심,사랑.단지눈에보이지않은것뿐이었다.단지내가보지않은것뿐이었다.”

-「내가끌어다쓴엄마의젊음은」중에서

“세상가장편한사람엄마,어딘지자꾸만대화가답답한아빠,나의가장감정의밑바닥을아는내연인,철없던시절의모습을공유하고있는친한친구.그들에게는편안함이있다.아니,무의식중에내가그들을여기는무례함이있다.이는,언제나내편이되어줄것이라는,나를완전히이해해줄것이라는,그래서왠지그들에게는조심하지않아도될것같은,막연한믿음이있기때문이다.”

-「가까운사람에게유난히더짜증을부리는이유」중에서

“이제와단하나의바람이있다면,만약단한번의만남의시간이주어진다면,그때에내가하고싶은것들은생각보다대단한일들이아니었다.당신과함께맛있는식사를하며눈을마주하고,당신과함께따뜻한미소로대화를나누고,당신과함께손을잡고산책하는것.돌아보니모두그때에할수있는것들이었다.”

-「단한번의만남이다시허락된다면」중에서

수많은관계에얽매여있는‘나’를위한,나의‘지금’을깨우는가장눈부신메시지!

관계에서툰세상의모든나에게,힘든순간에도행복한순간에도머쓱한표정을지어야했던세상의모든어른들에게,가까운이들의소중함을몰랐던세상의모든아들과딸들에게,나의사랑이옳은줄만알았던세상의모든엄마아빠들에게전하는이야기.

어느페이지를펼쳐도좋다.분명그페이지가그순간의당신의마음을대변해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