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면 뭐라고 했을까

엄마라면 뭐라고 했을까

$16.80
Description
"넌 길을 잃은 게 아니라 진도가 조금 느릴 뿐이야."
10년의 인내로 빚어낸, 세상 모든 길 잃은 '어른 아이'를 위한 다정한 잔소리
엄마가 꼭꼭 쟁여두었던 말들의 아카이브
문득 삶이 팍팍하게 느껴지는 날, 마음의 허기가 질 때마다 한 줄씩 꺼내 먹고 싶은 엄마의 생활철학이 담긴 문장들을 모았다. 지금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헷갈릴 때, 뭐 하나 제대로 해내는 게 없는 것 같아 괜스레 스스로를 몰아붙이게 되는 순간 이 책을 펼치면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괜찮아, 조급해하지 말고 네 속도대로 가도 돼.”
“넌 길을 잃은 게 아니라 진도가 좀 느릴 뿐이야.”
정답 대신 숨 돌릴 틈을 건네는 이 말들은 혼자서 마음을 수습해야 할 때, 엄마를 대신해 내 곁에 남아 있는 가장 다정한 위로가 되어준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난희

발달장애인아트콘텐츠그룹땡스앤컴퍼니의대표다.결혼·육아분야의여성지기자로활동하며다수의저서를집필했다.아들의발달장애를계기로삶의방향을전환해,발달장애아동과가족을위한예술기반콘텐츠를기획·제작하고있다.욱하고올라오는순간마다꾹꾹눌러삼켰던‘엄마의잔소리’를글로정리해엄마가곁에없을때도아들이스스로펼쳐보며보다건강하고안전한일상을보내기를바라는마음을담았다.자폐성장애를지닌그림작가김익환의어머니로서예술을통해아들이세상과연결되는다양한방식을함께모색하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1·마음속에두려움이싹틀때
2·깨끗하고건강한몸관리를위해
3·오늘하루를살아갈규칙에대해
4·사람때문에마음이복잡할때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내몸에쌓인사리같은잔소리
“내삶이얼마남지않았다면.”이책은그절실한가정에서출발한다.어느날갑자기닥쳐올수도있는삶의마지막순간을떠올리며작가는아들에게전하고싶은말들을글로적어모아두었다.
자폐인아들을키우는동안그는욱하는순간마다입밖으로내지못한말을삼키고,대신기록을남겼다.그렇게10년동안쌓인말들을그는‘내몸에쌓인사리같은잔소리’라고말한다.이책은이기록들을마음관리,몸관리,생활관리,인간관계의네영역으로나누어정리하고있다.
동시에이작업은작가자신을돌아보는시간이기도했다.글을정리하는동안아이를향한태도와말투,표정이이전보다한층다정하고애틋하게바뀌어가는변화를스스로발견한것이다.이책은자녀에게건네는삶의조언을담은실용서인동시에엄마자신을다시돌보고다독이는치유의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