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슈퍼마켓”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슈퍼마켓을 통해 여행을 해석하고 그 안에서 사람과 문화를 이야기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여행 총서입니다. 매번 하나의 도시를 선정하고 그곳의 슈퍼마켓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골목의 작은 가게부터 커다란 빌딩 전체를 가득 메운 대형마트까지, 슈퍼마켓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슈퍼마켓에는 항상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있고, 한 도시의 사람, 환경, 문화까지 모두 녹아있습니다. 이 도시의 사람들은 왜 밥 대신 국수를 즐겨 먹는지, 차를 많이 마시는 나라에서는 왜 치약이 유명한지, 유명하다고들 하는 물건을 정말 현지 사람들도 자주 사용하는지, 나만 알고 싶은 현지 아이템은 무엇인지, 이 모든 질문의 답을 “슈퍼마켓”에서 찾아봅니다. 우리는 슈퍼마켓에서 도시를 삽니다.
“슈퍼마켓” 1호는 대만의 타이중으로 떠납니다.
대만,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타이중은 처음 들어보셨나요? 타이중은 약 100여년 넘게 대만의 경제와 문화 중심지로서, 근대문화유적부터 형형미색의 속살을 감추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또한, 대만을 대표하는 디저트, 태양병과 버블티가 시작된 곳으로 오늘날에도 매일 새로운 디저트 가게가 탄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국주의 시절 일본의 지배를 받으며 형성된 근대 도시의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으면서 동시에 가장 현대적으로 조성된 건축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도시, 타이중으로 떠나봅니다.
“슈퍼마켓” 1호는 대만의 타이중으로 떠납니다.
대만,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타이중은 처음 들어보셨나요? 타이중은 약 100여년 넘게 대만의 경제와 문화 중심지로서, 근대문화유적부터 형형미색의 속살을 감추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또한, 대만을 대표하는 디저트, 태양병과 버블티가 시작된 곳으로 오늘날에도 매일 새로운 디저트 가게가 탄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국주의 시절 일본의 지배를 받으며 형성된 근대 도시의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으면서 동시에 가장 현대적으로 조성된 건축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도시, 타이중으로 떠나봅니다.
슈퍼마켓 VOL.1 대만 타이중 (SUPERMARKET VOL.1 TAICHUNG)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