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평양: 인민의 낙원에는 인민이 없다 (양장본 Hardcover)

그들만의 평양: 인민의 낙원에는 인민이 없다 (양장본 Hardcover)

$30.12
Description
평양 밖 사람들이 어찌 사느냐 물으신다면...
이 책은 2018년 9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북중접경에서 바라본 북녘 사람들의 가을과 겨울을 찍고 기록했다.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살아가는’ 평양시민이 아닌, 오늘 또 하루를 ‘살아내는’ 북한인민들의 억센 일상을 담았다. 강 너머 망원렌즈로 보이는 북녘의 모습은 누군가의 의도로 연출된 장면이 아니라는 건 분명하다. 북중접경 지역은 바로 북한인민들의 삶이자 현실 그 자체의 잔상을 품었다.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두만강 칼바람은 마치 날선 분단의 칼날처럼 뼛속을 파고들었다. 매섭고도 아픈 국경의 길은 끊기고 또 이어졌다. 손마디가 떨어질 것 같은 혹독한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덤덤히 또 하루를 살아내는 사람들... 그 길 위에서 마주한 북녘사람들에게 안부를 묻고 싶었다. 그들을 사진에라도 담는 건 진실에서 눈 돌리지 않으려는 최소한의 몸부림이자 고백이다.
저자

강동완

동아대학교교수/전부산하나센터장

통일조국의평양특별시장을꿈꾼다.통일을보지않고죽는일따위는결코없을거라말한다.‘문화로여는통일’이라는주제로북한에서의한류현상,남북한문화,사회통합,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북한미디어연구에관심이많다.통일운동과연구성과로대통령상을수상했으며,2017년동아일보에서주관한KCI등재논문평가에서피인용지수가높은우수연구자로선정되기도했다.현재북한이탈주민과함께통일을준비하며일상생활에서통일을찾는〈당신이통일입니다〉를진행중이다.통일크리에이티브(CreativedirectorforUnification)로살며북중접경지역에서분단의사람들을사진에담는다.
채널A〈이제만나러갑니다(이만갑)〉,TV조선〈모란봉클럽〉,KBS〈남북의창〉,MBC〈통일전망대〉,연합뉴스TV등다양한통일북한관련방송에출연하고있다.

주요저서로,
『김정은의음악정치:모란봉악단,김정은을말하다(2)』,
『평양밖북조선:999장의사진에담은북쪽의북한』,
『엄마의엄마:중국현지에서만난탈북여성의삶과인권』,
『사람과사람:김정은시대북조선인민을만나다』(2016세종도서),
『북중접경지역5,000리길:그곳에도사람이있었네』,
『통일의눈으로부산을다시보다』,
『통일의눈으로제주를다시보다』,
『통일수학여행:해파랑길에서만나는통일』,
『통일,에라모르겠다:한류로만나는남북청년통일프로젝트』,
『통일,너를만나면심쿵』,
『통일과페친하다』,
『모란봉악단,김정은을말하다』,
『한류,통일의바람』(2012문화체육관광부선정우수교양도서),
『한류,북한을흔들다』등을집필했다.

목차

1부.
01심장을바치자어머니조국에
02여성은꽃이라네
03우리식대로살아나가자
04자력갱생만이살길이다

2부.
05조선은결심하면한다
06만리마속도창조
07가는길험난해도웃으며가자

3부.
08조국의국경을철벽으로지키자
09장군님따라천만리
10세상에부럼없어라
11김정은장군님의참된아들딸이되자/초소

4부.
12주체조선의태양
13최후의승리를향하여앞으로
14사회주의지상낙원
15발은여기붙이고눈은세계를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