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아이디어 시리즈 세트 (전 4권)

빅 아이디어 시리즈 세트 (전 4권)

$58.80
Description
민주주의는 정치가 다수 국민의 현실과 목소리에 기초해야 한다는 원리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피지배계층이 합법적으로 권력을 장악할 수 있는 실질적 수단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 어떤 정치사상이나 정치제도와도 다르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실패했는가?』라는 이 책의 저자는, 우리를 매혹시킨 국민주권과 다수결 원리라는 민주주의 핵심원리가 민주주의 그 자체로 인식되는 상황이 민주주의를 위기로 몰고 가는 원인이자, 민주주의를 실패하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진단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되새겨보자고 말한다. 그리고 건강한 민주주의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혹여 우리가 옆으로 밀어두었던 가치들이 있는 것은 아닌지 되짚어 보라고 제안한다. 흥미로운 사진과 삽화를 곁들인 저자의 민주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보면, 민주주의를 위해 바로 여기서 내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얇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제목처럼 21세기를 위한 민주주의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저자

니이에르다산디외

니이에르다산디(NiheerDasandi)
버밍엄대학교정부ㆍ정치과학대학선임연구원이자개발리더십프로그램DevelopmentalLeadershipProgram연구원이다.국제연합개발프로그램에서2년간일했고,2013년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서정치과학박사학위를받았다.최근에는불평등과빈곤의관계,개발도상국의정책개혁정치,원조와개발의정치경제학,정치와관료제의상호작용에관심을두고연구하고있다.학술논문을여러편발표했고,「가디언Guardian」을비롯한영국신문들에다수의논설을기고했다.


제이콥필드(JacobField)
옥스퍼드대학교에서근대사를전공하고,뉴캐슬대학교에서박사과정을마쳤다.2008년케임브리지대학교로옮겨케임브리지인구사및사회구조사그룹CambridgeGroupfortheHistoryofPopulationandSocialStructure에서14~19세기영국의직업구조에대해연구했다.2012년뉴질랜드로건너가매시대학교와와이카토대학교에서경제사를강의했다.『숫자로본노르망디상륙작전D-DayInNumbers』을비롯해4권의역사서를저술했고,2017년가을에는박사학위논문을바탕으로『런던대화재London,Londoners,andtheGreatFireof1666:DisasterandRecovery』를출간했다.현재케임브리지대학교연구원으로,런던경제사를연구하고있다.



샐리하인즈(SallyHines)
영국의리즈대학교UniversityofLeeds사회학과젠더연구분과의부교수다.2009~2014년까지리즈대에서다학제간젠더연구소소장을역임했다.젠더,섹슈얼리티,친밀성과몸의전문가이다.트랜스젠더에관한연구를하면서이분야의젠더,섹슈얼리티,체현의교차와분리에주목했다.『젠더,사회,그리고문화』를포함한4권의저서외에도,젠더다양성과정체성에관한주제로다수의논문을썼다.젠더연구소들을통합하는학제간네트워크‘섹스젠’의공동창립자이자공동의장이다.영국,미국,호주,폴란드,이탈리아의공동연구자들과함께하는3년짜리국제프로젝트‘임신한남자:트랜스남자의경험과재생산실천에관한국제적연구’의책임연구자다.



자일스스패로(GilesSparrow)
영국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niversityCollegeLondon에서천문학을공부했고,임페리얼칼리지ImperialCollege에서과학커뮤니케이션을공부했다.천문학과교양과학을주제로수많은베스트셀러를집필했다.대표저서로는『우주를바라보는방법TheUniverseandHowtoSeeIt』,『우주Cosmos』,『우주비행Spaceflight』,『천문관측핸드북TheStargazer’sHandbook』,『허블,우주를보는창Hubble-WindowontheUniverse』이있고,가장최근의『가까이에서관찰한우주CosmosClose-Up』가있다.

목차

『민주주의는실패했는가?』

들어가며

민주주의는어떻게발전해왔는가?
민주주의는어떻게작동하는가?
민주주의에는어떤한계가있는가?
민주주의가직면한도전은무엇인가?

맺으며/참고문헌/사진출처/색인/민주주의연표


『자본주의이대로괜찮은가?』

들어가며

1.자본주의는어떻게발전했는가?
2.현대자본주의는어떻게작동하는가?
3.위기에처한자본주의
4.자본주의모델의변화

맺으며/참고문헌/사진출처/색인/자본주의연표

『젠더정체성은변화하는가?』

들어가며

생물학적섹스를표현하는젠더
사회구성물로서의젠더
젠더다양성
젠더행동주의

맺으며/사진출처/색인/역자해설/젠더연표

『우주는어떤모양인가?』

들어가며

우주지도만들기
팽창하는우주
오메가팩터
다중우주의모양

맺으며/참고문헌/사진출처/색인/우주연표

출판사 서평

큰맘먹고경제공부를한번해보려해도방대한정보와복잡한체계속에서우리는쉽게길을잃고만다.각종통계수치와경제뉴스들은어렵기이를데없다.이쪽의주장을들으면이얘기가맞는것같고,저쪽의주장을들으면저얘기가맞는것같아혼란스럽기도하다.21세기를위한입문서인『자본주의,이대로괜찮은가?』는그러한혼란속에서길을찾을수있도록안내한다.이책은자본주의의발전과정을돌아보고,성과와문제점을짚어본뒤다양한대안을소개하며자본주의의큰줄기를파악할수있도록도와준다.이책을통해자본주의의큰그림을이해하면수많은뉴스와각기다른주장들속에서옳고그름을판단하는자신만의틀을세울수있을것이다.우리삶에깊숙이들어와막대한영향을미치고있는자본주의.이거대한체제속에서능동적인경제주체로살아가는데이책이좋은출발점이될것이라고확신한다.

『젠더정체성은변화하는가?』에말하는젠더는어떤의미일까?‘젠더’는크게두가지,협의의젠더와광의의젠더로쓰인다.협의의젠더를말할때는크게섹스나섹슈얼리티와대비되는개념으로쓰인다.즉생물학적으로타고난해부학적성이‘섹스’라면,문화적으로습득된사회적성을‘젠더’라고보는것이다.이책에서젠더는협의나광의의젠더개념보다는협의건광의건젠더가고정되지않고변한다는뜻이강하다.사회문화적구성물이되언제나그의미가변하므로고정되지않고미래로열려있다는점에서버틀러의젠더개념을상당부분수용한것으로보인다.또섹스와젠더의비호응에서오는의미의변화를긍정적으로수용한다는점에서핼버스탬의논의도수용된다고본다.결국젠더의의미자체가사회문화의이차적구성물이고그의미조차끊임없이변한다면섹스,젠더,섹슈얼리티도언제나새로운의미망속에있다.그런의미에서이책은젠더의개념자체에대한여러해석을보여준다.‘젠더정체성’은심리적동일시를,‘젠더표현’은젠더의외적표현의하나로젠더에맞는역할과행동을말한다.각장은젠더에대한생물학적접근과사회문화적접근,젠더다양성의역사,젠더해방의운동의관점에서다양하게젠더에접근한다.

『우주는어떤모양인가?』는일상적이고평범한언어를이용해우주의모양과그우주의모양을추측해내기위한역사적시도들과최신연구성과를담아내고있다.우주에대해생각해보지않았던사람들,우주물리학과천문학에대한지식이그리많지않은사람들을위한우주입문서로서의역할을하고있다.저자는고등학교과학시간에배우는블랙홀,도플러효과,중력등의기초적인개념에서시작해무한과다차원을다루는다중우주론을비롯한최신우주물리학개념들을일반인의언어를이용해다루고있다.이책의또다른미덕중하나는들어는보았지만확실하게실체가잡히지않았던개념들을정리할수있는기회를제공한다는데있다.고대그리스철학자제논,프톨레마이오스에서시작해코페르니쿠스,브루노,갈릴레이를거쳐아인슈타인,슈뢰딩거,허블을거쳐우주물리학의역사를만든거장들의이야기가거의시간순으로일목요연하게정리돼있다.입문자들이우주이론에대한체계적인지식을쌓기에매우적당한구조를가지고있다.저자는또한풍부한사진과그래픽을동원해접근성을높이고있다.텍스트로만설명했을때이해하기힘든개념들을수많은그래픽을동원해알기쉽게설명하고있다.이런시도는이론설명을위한그래픽차원을넘어서독자에게다양한시각적즐거움을선사할것으로보인다.이제관측가능한우주의가장자리에서서무한한흥미진진한우주탐험을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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