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18 독립출판 1위 선정작 〈일간 이슬아 수필집〉
출판계의 세헤라자드 이슬아가 매일 쓴 수필들
드디어 정식 출간!
어느 날 이슬아는 아무도 청탁하지 않은 연재를 시작했다. 시리즈의 제목은 '일간 이슬아' 하루에 한 편씩 이슬아가 쓴 글을 메일로 보내는 프로젝트다. 그는 자신의 글을 읽어줄 구독자를 SNS로 모집했다. 한 달치 구독료인 만 원을 내면 월화수목금요일 동안 매일 그의 수필이 독자의 메일함에 도착한다.
주말에는 연재를 쉰다. 한 달에 스무 편의 글이니 한 편에 오백 원인 셈이다. 학자금 대출 이천오백만 원을 갚아나가기 위해 기획한 이 셀프 연재는 6개월간 절찬리에 진행되었다. 어떠한 플랫폼도 거치지 않고 작가가 독자에게 글을 직거래하는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이슬아는 독립적으로 작가 생활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일간 이슬아 수필집〉은 2018년 봄부터 가을까지 메일로 연재한 글들을 묶은 단행본이다. 언젠가 길게 다시 쓰일지도 모르는 이야기의 초고들이기도 하다. 백 편 가까운 원고가 수록되어 있다. 시사IN과 전국 독립책방이 선정한 '올해의 책' 1위에 선정되었다.
출판계의 세헤라자드 이슬아가 매일 쓴 수필들
드디어 정식 출간!
어느 날 이슬아는 아무도 청탁하지 않은 연재를 시작했다. 시리즈의 제목은 '일간 이슬아' 하루에 한 편씩 이슬아가 쓴 글을 메일로 보내는 프로젝트다. 그는 자신의 글을 읽어줄 구독자를 SNS로 모집했다. 한 달치 구독료인 만 원을 내면 월화수목금요일 동안 매일 그의 수필이 독자의 메일함에 도착한다.
주말에는 연재를 쉰다. 한 달에 스무 편의 글이니 한 편에 오백 원인 셈이다. 학자금 대출 이천오백만 원을 갚아나가기 위해 기획한 이 셀프 연재는 6개월간 절찬리에 진행되었다. 어떠한 플랫폼도 거치지 않고 작가가 독자에게 글을 직거래하는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이슬아는 독립적으로 작가 생활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일간 이슬아 수필집〉은 2018년 봄부터 가을까지 메일로 연재한 글들을 묶은 단행본이다. 언젠가 길게 다시 쓰일지도 모르는 이야기의 초고들이기도 하다. 백 편 가까운 원고가 수록되어 있다. 시사IN과 전국 독립책방이 선정한 '올해의 책' 1위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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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 '아무도 청탁 안해도 쓴다' 매일 수필 보내주는 작가 이슬아
▶ 경향신문 : 학자금 갚으려 편당 500원에 독자와 직거래 '일간 이슬아', 엄마가 아닌 '복희'와의 우정을 이야기하다
▶ 한국일보 : 이슬아 “건강한 마음은 상처 잘 받는 것. 슬프면 울고 금방 회복하는 거예요.”
▶ 국민일보 : “재미있는 이야기 나만 아는 게 아까워… 글쓰기 노동자로 계속 살고 싶어요.”
▶ 매일일보 : 독립서점이 뽑은 올해의 독립출판에 ‘일간 이슬아 수필집’ 선정
▶ 시사IN : ‘일간 이슬아’ 발행기
▶ 시사IN : ‘연재 노동자’의 날마다 정면승부
▶ 이데일리 : 이슬아 작가 “귀엽고 웃기고 찡한 이야기로 학자금 대출 갚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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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이슬아 수필집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