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웨슬리안 성화론을 주제로 역사상 최고의 명강의로 꼽히는 W. T. 퍼카이저(W. T. Purkiser) 박사의 베리 강연(Berry Lectures) 시리즈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명한 나사렛 신학자로서 패서디나 칼리지(Pasadena College, 현재의 포인트 로마 나사렛 대학교)의 학장 퍼카이저 박사는, 이 강연에서 수 세기 동안 축적되어온 성화 교리의 주요 쟁점들에 대해 매우 선명하게 성경적 관점을 제시해, 현대 성화 교리의 주요 쟁점들과 여러 신학적 문제에 대해 명확히 해설했다.
이 책은 성경적, 신학적 이해의 깊이가 탁월하면서도 신학자, 목회자, 신학생만이 아닌 평신도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적 성결론을 쉽게 풀어낸 점에서 특별한 가치가 있다. 목회자들이 교회 교육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특별한 장점이다.
16세기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와 존 칼빈은, 중세 가톨릭의 행위구원론과 공로사상에 맞서 오직 은혜에 의해, 믿음을 통해 얻는 칭의와 중생을 강조했으나, 성경적 성결론은 바르게 가르치지 못했다. 인간의 노력과 공로로 성화를 이룰 수 있다는 가톨릭의 오류에 질색했던 그들은, ‘성결’ 또는 ‘그리스도인의 완전’이라는 성경적 교리를 언제나 가톨릭의 오류와 연결지어 이해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죄에서 온전히 정결하게 하심을 부인하고, 은혜에 의한 죄인의 변화 가능성보다 인간의 전적타락과 구원에서의 절대무능을 강조했다. 그들의 영향력 아래 많은 개신교인이 아직도 성경적 성결론을 제대로 알지 못해 루터, 칼빈과 함께 성결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이 때, 나사렛 신학자 퍼카이저 박사의 이 책은 독자들로 성경적 성결론을 새롭게 발견하고 믿고 추구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성경적, 신학적 이해의 깊이가 탁월하면서도 신학자, 목회자, 신학생만이 아닌 평신도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적 성결론을 쉽게 풀어낸 점에서 특별한 가치가 있다. 목회자들이 교회 교육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특별한 장점이다.
16세기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와 존 칼빈은, 중세 가톨릭의 행위구원론과 공로사상에 맞서 오직 은혜에 의해, 믿음을 통해 얻는 칭의와 중생을 강조했으나, 성경적 성결론은 바르게 가르치지 못했다. 인간의 노력과 공로로 성화를 이룰 수 있다는 가톨릭의 오류에 질색했던 그들은, ‘성결’ 또는 ‘그리스도인의 완전’이라는 성경적 교리를 언제나 가톨릭의 오류와 연결지어 이해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죄에서 온전히 정결하게 하심을 부인하고, 은혜에 의한 죄인의 변화 가능성보다 인간의 전적타락과 구원에서의 절대무능을 강조했다. 그들의 영향력 아래 많은 개신교인이 아직도 성경적 성결론을 제대로 알지 못해 루터, 칼빈과 함께 성결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이 때, 나사렛 신학자 퍼카이저 박사의 이 책은 독자들로 성경적 성결론을 새롭게 발견하고 믿고 추구하도록 돕는다.
충돌하는 성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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