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종으로 나누려고 할까?

왜 인종으로 나누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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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인종차별 사건들…
도대체 인종이란 무엇일까? 인종은 정말로 존재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세계 각지에서 인종차별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 19의 발원지가 중국이기 때문일까? 인종차별과 혐오 문제가 확산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또 최근 미국에서는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흑인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분노한 많은 사람들이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인종차별이 없을까?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 제주 입국 난민들에 대한 혐오적인 시선 등을 보면 인종주의 대한 문제가 결코 다른 나라만의 일은 아니다. 불평등을 야기하는 인종주의는 불가피한 것일까? 인종을 구분하면서 생기는 편견과 차별을 해소할 방법은 없을까?
《왜 인종으로 나누려고 할까?》는 미국에서 뜨거운 논쟁이 되었던 레이첼 돌레잘 사건으로 시작한다. 미국의 흑인민권단체장이었던 레이첼 돌레잘이 사실은 흑인이 아닌 백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미국 내 인종주의는 다시 도마에 오른다. 자신을 흑인이라 주장하던 레이첼 돌레잘은 과연 흑인일까, 아니면 백인일까? 우리는 백인행세를 하는 흑인이나 흑인행세를 하는 백인이 자신의 정체성을 속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인종적 특성에 따라 적법하게 인종을 구분하는 것이 가능할까?

이 책은 미국 내 인종주의를 시작으로 인종의 역사, 인종 범주에 대한 변화, 인종은 왜 만들어졌는지, 인종은 타고나는 것인지 살펴보고 인종의 존재를 인지하면서도 인종주의에서 벗어나 사고할 수 있도록 조언한다. 또한 인종에 대한 기존의 개념이 가진 문제를 제시하면서 청소년들이 인종에 대한 폐쇄적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며 더 넓은 사고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마갈리베손느

MagaliBessone
프랑스파리1대학(팡테옹소르본)의정치철학과교수이다.인종과인종주의에관한비평철학과정의와민주주의에대해연구하고있다.

목차

-미국을충격에빠뜨린레이첼돌레잘
-미국인들은‘컬러라인’의양끝에서있을까?
-‘컬러라인’을넘을수있을까?
-왜인간은인종을만들었을까?
-인종은타고나는것일까?
-인구집단간의차이에서무엇을발견할수있을까?
-인종은유전될까?
-인종이다른것일까?아니면문화가다른것일까?
-인종이없는인종주의를생각할수있을까?
-인종주의는불가피한것일까?

출판사 서평

삶의의미는무엇일까?
진정한나는누구일까?
쉽게대답할수없는질문들로가득한삶에서답을찾고자할때는어떻게해야할까?〈한입크기철학시리즈〉는청소년들이철학적사고를통해깨달음을얻고,자신을둘러싼복잡한세상과사회이슈를이해하도록돕는다.주어진삶을살기만하는것이아니라삶을적극적으로살아나가기위해꼭필요한철학입문서로,청소년들이가볍게읽고깊이생각할수있는주제들을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