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과 유럽 문명의 종말 - 대규모 이슬람 이민이 바꿔 놓은 유럽의 현재와 미래

이슬람과 유럽 문명의 종말 - 대규모 이슬람 이민이 바꿔 놓은 유럽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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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동화되지 않는 유럽의 무슬림
유럽을 삼켜버리다!
더 이상 우리가 사랑한 유럽은 없다!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 이후 최초로 문명론의 입장에서 바라본 유럽의 현재와 미래!
유럽 문화의 근간을 뿌리 채 뒤흔드는 이슬람!
그들의 문화 충돌이 가져온 유럽의 변화!
무슬림의 대규모 이민이 불러온 유럽의 실상을 폭로한다!

이슬람법 ‘샤리아’가 통제하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유럽인 출입 금지 지역’
유럽 안에서 버젓이 자행되는 무슬림의 명예 살인, 여성 할례, 근친결혼!
수감자 중 프랑스 50%, 이탈리아 45%, 영국 40%가 무슬림!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무슬림 여성 출산율은 평균 출산율의 2배 2.5배 2배!
“30년 후, 유럽의 백인은 소수 민족이 될 것!”

난민 포용 정책이 시작된 2018년 한 해 동안 늘어난 대한민국의 외국인 불법 체류자 수 10만 명!
그러나 쿠웨이트 , 바레인 , 카타르 ,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오만 6개국으로 구성된 걸프협의회는
단 한 명의 시리아 난민도 허용하지 않았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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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해석

저자:유해석
총신대학교종교교육과(B.A)와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M.Div,eq을졸업하였고,영국웨일즈대학교신학·이슬람학부에서철학석사M.Phil학위를받았으며,동대학원에서철학
박사Ph.D학위를공부하였다.또한칼빈대학교대학원에서이슬람을연구하여박사Th.D학위를받았다.
1990년부터OM/GMS소속으로이집트에서사역을시작하면서아랍어와꾸란을공부하였으며,1997년부터영국FIM국제대표로서사역하였다.현재는총신대학교교양교직과전임으로강의하고있다.
저서로는《유해석박사의이슬람컬럼》(크리스천투데이),《이슬람이오고있다》(쿰란출판사),《토마스목사전》《높여주심》《만화이슬람》《우리곁에다가온이슬람》《기독교와이슬람무엇이다른가》《기독교는이슬람을어떻게볼것인가》(이상생명의말씀사)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유럽의이슬람인구성장배경
1.유럽과문명의충돌
2.유럽의노동력부족
3.유럽의저출산
4.유럽의고령화사회

2부유럽이슬람의성장원인
1.무슬림의이민
2.무슬림들의다산
3.무슬림의결혼제도
4.현지인들의무슬림으로의개종
5.무슬림난민들

3부서유럽과북유럽의이슬람
1.영국의이슬람
2.프랑스의이슬람
3.독일의이슬람
4.네덜란드의이슬람
5.스웨덴의이슬람
6.노르웨이의이슬람
7.덴마크의이슬람

4부유럽의다문화주의실패선언의배경
1.무슬림에의한테러
2.무슬림에의한성폭력
3.폭력적인범죄
4.마약의만연

5부유럽이슬람인구증가로나타나는다양한문제들
1.근친결혼을통한이슬람인구증가
2.모스크의급격한성장
3.이슬람의여성할레선호
4.이슬람의명예살인확장
5.이슬람여성과베일
6.일부다처제의실행
7.할랄시장의확대
8.이슬람의유대인에대한박해
9.이슬람선교활동의강화
10.무슬림밀집지역의샤리아법도입
11.표현의자유에대한억압
12.이슬람원리주의의부상
13.유럽극우주의의부상
14.유럽출입금지지역의확장
15.동화되지않는유럽의무슬림
16.영국의유럽연합탈퇴
17.유럽을떠나는유럽인

6부다문화사회에서이슬람에대한정부의역할
1.값싼노동력으로인하여치르게될값비싼대가들
2.제주도예멘난민사태를통해본이슬람난민에대한제언
3.정부가추진하는‘포용국가’가가지는문제점
4.한국정부는어떤종류의다문화사회를추구하고있는가
5.이슬람인구증가에대한다른나라의대안들

에필로그|참고문헌|미주

출판사 서평

그동안유럽은고급스럽고자유스러우며,역사적이고민주주의적인선진국의이미지를자랑해왔다.이뿐아니라우리나라보다먼저겪고있던저출산문제도자연스럽게해결해내는듯이보였으며다문화주의또한꽃을피우는듯이보였다.그런만큼해외여행후보지라면단연순위권에들곤했다.하지만문제가없어보이지는않았다.런던한복판에서의문의테러가발생해56명이죽고수백명이다쳤으며,늘평화롭기만할것같던노르웨이에서도자국민에의해테러가발생해여러명이죽거나다쳤다.이뿐아니라한국을방문하거나아예정착한유럽인들이이구동성으로토로하는자국의문제점은치안이었다.그들은국적을불문하고절도와소매치기가빈번하며,밤에는너무위험해서아예밖에나갈수없는처참함에대해호소했다.그런가하면영국,독일,프랑스총리들이이구동성으로다문화주의의실패를선언하기도했다.
바로옆나라의사정도신경써서들여다보지않으면그내막을알수없는데하물며지구반대편에서일어난일들이왜생겼는지이해할수없었기에우리는그저극소수의사이코패스나소시오패스에의한우발적인사건이라추측했다.
이책은유럽의무슬림에대한책이다.하지만이책은이슬람에대한종교적인측면이아니라앞서살펴보았듯이우리가이해할수없었던유럽의현실을직접적이면서도심각하게알려주고있다.그러면서저자는이모든문제가유럽의준비안된이민정책과다문화주의때문이라고진단한다.
그렇다면유럽의이민규모가대체어떻고,이로인해어떤문제가발생했던것일까?
결론적으로말해서영국을비롯한유럽은현재의추세대로라면30년후자국의백인이소수민족으로전락하고대신무슬림이다수민족이될것으로예상되고있다.그이유는출산율에있다.한때우리나라의몇몇언론들이정부의출산율대책을비판하면서예로들었던유럽의성공사례는사실유럽본토인들의낮은출산율(보통우리나라와다를바없이1.0이하이다.)과이민온무슬림들의높은출산율(약2-4명)이만들어낸통계적허상이었다.무슬림들은낙태를허용하지않는다.꾸란에그렇게적혀있기때문이다.
유럽에서이민이시작된이유는제2차세계대전이후발생한노동력의부족때문이었다.전쟁후재건을위해유럽은값싼노동력이필요했는데이문제를무슬림들의대규모이민으로해결했던것이다.당시유럽인들은무슬림들이단기간의노동계약이끝나면본국으로돌아갈것이라고단순하게생각했다.하지만예상은빗나갔고그들은오히려고국에있던부인및자식들을불러들였다.게다가무슬림들이주로맡았던단순하고힘든일자리는아시아등으로산업이이전하면서없어졌고그들의50%내외는실업자가되었다.이들을먹여살린건유럽의수준높은사회보장제도였기에그들은더더욱유럽속으로파고들었다.하지만여전히사회의밑바닥계층을이루었기에이들은자신들만이살수있는값싼지역으로몰려들었고,이후이지역은유럽인들이통제할수도,출입할수도없는‘유럽인출입금지지역’이되고말았다.이지역에는경찰을비롯해소방관,심지어응급의료인들도출입할수없을정도로치안이열악했다.그런데더욱더어이없는사실은이렇게형성된지역은유럽의법이아니라이슬람법인‘샤리아법’에의해사실상다스려지고있다는점이다.이런지역에서여성들이짧은치마를입거나밤에돌아다니면이슬람자경단에의해협박을당하거나폭행을당하는일이폭발적으로발생했다.
그렇다면유럽정치인들은이런사태를왜수수방관하고있었던것일까?물론그들도여러가지정책을펴긴했었다.무슬림들을본국으로돌려보내는정책을펴기도했으며,이민을엄격하게통제하기도했다.하지만가난한본국으로돌아간무슬림들은그다지많지않았으며,엄격한이민제도는불법체류자를대규모로양산했다.게다가유럽은치명적인핸디캡을안고있었다.세계2차대전등유럽에서의숱한전쟁이주로민족이나인종에대한편견에서비롯되었다는자기비판에따라어떤범죄가발생해도범죄자의국적이라든지출신지때문에발생했다는분석은아주위험하고사회적지탄을받는행위가되어있었던것이다.마치벙어리냉가슴앓듯이유럽은테러,성범죄,절도,명예살인,근친결혼,낙태가버젓이자국에서벌어지고있는데도그원인에대해사실대로진실을밝히길꺼려했다.어떻게든무슬림들을유럽사회에포용하기위해다문화주의라는기치를내세웠지만최초이민러시이후70년이지난오늘날까지도유럽과무슬림은물과기름처럼서로다른길을걷고있으며오히려상황은더욱더악화되고있다.
이상의일들이이를테면영국이나프랑스처럼워낙유명하고복잡다단한나라에서잠깐발생한게아닌가생각하는독자도있을것이다.하지만이런일들은영국과프랑스를비롯해,독일,네덜란드,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이탈리아등에서아주비슷한양상으로광범위하게일어나고있다.다만,우리가몰랐을뿐이다.
이책은매우충격적인내용을담고있다.이책을다읽고나면유럽여행이두려워지기도하며,유럽사람들의탈유럽바람을이해하게되기도한다.동시에얼마전제주도에서발생한예멘난민사태가떠오르기도한다.이책의저자는우리나라의다문화사회가진입,전환,정착이라는3단계중2단계인전환단계에와있다고주장한다.그리고유럽을반면교사삼은대책으로몇가지방안을내놓고있다.
유럽이도대체왜이렇게되었을까?이책을읽고난후에는누구나이런생각이들것이다.또한우리나라는어떻게해야할까라는고민또한동시에시작될것이다.아무쪼록우리나라정부와국민의현명한대처를바라고또바라본다.



<책속에서>
영국국가통계청에의하면영국에사는파키스탄출신여성들은평균4.1명을,방글라데시여성은3.9명을출산하지만영국인들은평균1.6명을출산한다.7영국무슬림위원회MCB가보여주는인구출산수치에의하면앞으로60년이지나도파키스탄과방글라데시그리고다른무슬림공동체의출산율은떨어지지않는다._32쪽

2014년에프랑스무슬림인구는650만명에도달했다.이는총인구6600만명의약10%로프랑스는유럽의어떤나라보다무슬림이많은나라가되었다.그리고사회적인갈등은만성적인테러와광범위한무슬림원리주의자들의폭력으로이어지고있다._73쪽

2000년대에들어서면서이민자들의범죄집단에의해성폭력을당하는여성들에대한내용은모두에게알려진비밀이었다.이내용은아무도언급하고싶어하지않는다.어두운피부색을가진남
성들이백인여성을학대하는것은너무나명백하게혐오스럽고인종차별적맥락에서유래하는것처럼보였다.첫째,그런일이일어난다는것은상상조차불가능해보였고둘째,이런것은토론할
가치도없어보였다.2015년에들어서유럽으로오는이민자들이대부분젊은남성이었다는사실을언급하는것조차맹비난을불러일으켰다.하지만2014년독일에서는여성들과소녀들을겨냥한
성폭행이증가하고있었다._85쪽

모로코인은네덜란드에서중요한소수민족이다.네덜란드내무부조사결과에의하면2011년12세에서24세사이의모로코이민자중40%가5년동안범죄혐의로체포,벌금,기소또는기타혐의로고발되었다.모로코이민자청소년의범죄율은50%에이른다.이는모로코이민자자녀들이네덜란드사회에통합되지않았음을의미하며,결론적으로말해서다문화접근실패에대한대가를치르고있는것이다.17세에서23세사이의모로코청소년들60%이상이학업수준의미달로학교를그만두었다.네덜란드모로코청년실업률이40%이며,40세에서64세사이의모로코남성은네덜란드의사회복지혜택을받고있다._91쪽

유럽의정치지도자들도다문화는실패했다고공언하였다.앙겔라메르켈AngelaMerkel독일총리는2010년10월“다문화사회를건설해공존하자는접근법은완전히실패했다.”고선언하였다.프랑스사르코지대통령은2011년2월10일‘프랑스식이슬람’이아닌‘프랑스안에서의이슬람’은반대한다고선포하였다.영국데이비드캐머런총리는2011년2월5일독일뮌헨의국제안보회의연설에서“무슬림테러리즘뒤에는‘정체성에대한질문’이존재한다.최근몇년동안계속되었던이슬람에대한수동적인관용은이슬람극단주의로부터영국의가치관을지키기위하여포기해야만한다.무슬림들은이슬람에대한충성보다도영국인이라는사실에주목해야한다.이제실패한정책(다문화주의)을접을시간이됐다.”고밝혔다._130쪽

무슬림들이모여서사는지역의난폭함은사회적통합의중요장해물이다.사회학자파하드코로카바FarhadKhosrokhavar는“이슬람은프랑스의최대감옥종교일것이다.”라고하였다.프랑스감옥의수감자중무슬림은약50%를차지하며,특히교외감옥에는무슬림수감자가80%에육박하기도한다.이탈리아의도시튜린Turin에있는수감자들중에약45%(모로코,튀니지,알제리,아랍인들이상위권에속한다.)가무슬림인데,이는47%를기록한이탈리아사람들보다조금적은수치이다.지난몇십년동안발생한루마니아사람들의대규모유입이정치적인논란의중심이되었지만사실사적인대화에서가장많이언급되는부분은북부아프리카출신사람들이다._145쪽

무슬림이민자들이결혼하는방식은그들이유럽사회에동화되지않는핵심요소이다.2000년독일청소년협회는16세에서29세사이의터키여성중53%는어떤경우에도독일인과결혼하지않을것이라고대답했다.독일에서터키인이터키인과결혼하는것은이슬람종교에대한반영이라고볼수있다.그렇다면독일인들은터키인과친척이되는것에대하여어떻게생각할까?독일서부의15%와동부의7%만이터키인과의결혼을반대하지않았고그외의대다수는이를‘불쾌한일’이라고대답했다.뒤스부르크의노스라인-웨스트팔리아에서25세에서34세의터키인80%가결혼하였는데평균결혼연령이여성은21세,남성은24세였다.터키인이아닌사람들가운데는이연령대에는32%만이결혼하였으며,평균결혼연령은여성29세,남성32세였고,출산율은1.36명이었다.2004년독일통계에의하면독일에사는터키여성의출산율은평균2.4명으로독일사람에비해거의두배나높았다._158쪽

영국인들은무슬림들이영국사회에통합되기를원하지만이에대하여영국의‘젊은무슬림YoungMuslim’단체리더는다음과같이말하였다.“우리영국의무슬림세대는영국에서이슬람문화를창조하고싶어한다.이렇게함으로써무슬림들은자신이원하는지역에서이슬람문화를발전시킨선지자의업적을이루고싶어한다.우리는혁신적이고창의적이며모험심이강해야하고,대담하며정중하게영국에새로운영국이슬람문화를창조해야한다.”결국무슬림들이유럽에살고있는목적은유럽의이슬람화이다._205쪽

무슬림들을자국화하기위하여가장많은예산을집행했던프랑스내의젊은무슬림들은자신이프랑스인이기에앞서서무슬림이라고생각한다.만일프랑스에서무슬림들에게당신의국적이어디냐고묻는다면그들은‘무슬림’이라고답변할것이다.만일당신이그에게당신은프랑스인이라고말한다면그는무슬림이기때문에프랑스인이될수는없다고답변할것이다.168무엇이자신을특징짓는요소인가라는질문에무슬림학생들의3분의1은종교라고답했고,프랑스라고대답한학생은단지5%에불과했다.영국에서도상황은비슷하다.2007년싱크탱크인폴리스익스체인지는영국무슬림의3분의1(31%)이자신이영국사람들보다다른나라무슬림들과공통점이더많다고생각하고있었고,조사대상자중에절반만이영국을자신의조국이라고생각했다.영국에속해있다는유대감이45세이상이55%,18-24세가45%였다._244쪽

영국이유럽연합을떠난이유는무엇일까?브렉시트의원인은몇가지가있다.
첫째,영국이유럽연합에내는돈에비하여혜택은적었다.예를들어서2015년에129억파운드분담금을냈는데수혜금은60억파운드에불과했다.둘째,유럽문제는언제나영국이리더십을가졌는데경제적인이유로독일이나프랑스의리더십이더커져가자이에대한반발이일어났다.셋째,정서적으로영국인은유럽인이아니다.영국인15%만이자신이유럽인이라고생각한다.넷째,시리아난민문제등이민자들이싼임금으로일하면서일자리,복지혜택그리고세금을가지고간다는의식이컸다.이러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