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까미노 프랑세스 Camino Francés - 어느 날, 순례자가 되다〉는 ‘까미노 데 산띠아고’라고 불리는 오래된 순례자의 길 이야기를 다룬 여행 수필이다. 산띠아고로 가는 다양한 루트 중, 프랑스의 남부 작은 마을 생장 드 삐에 드 포흐뜨에서 시작해 스페인의 북서쪽에 위치한 산띠아고 데 꼼뽀스뗄라의 대성당까지 800여 km를 걸어서 가는 여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47일간의 무동력 도보 여행을 통해 여성으로 느끼는 다양한 삶의 고민과 지난 경험들 그리고 여정 속에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른 산띠아고 여행 서적과의 차별점은 스페인어권의 남미 페루에서 2년 동안 생활했던 저자의 경험을 통해 스페인 사람들의 이야기와 생활상에 대해 보다 심층 있는 스페인 현지의 에피소드 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순례자의 길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는 내용과 다양한 국적의 순례자들 이야기와 산띠아고의 풍경과 역사 속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지역의 이야기들이 여정과 함께 쓰여 있다.
순례자의 길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는 내용과 다양한 국적의 순례자들 이야기와 산띠아고의 풍경과 역사 속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지역의 이야기들이 여정과 함께 쓰여 있다.
까미노 프랑세스 : 어느 날, 순례자가 되다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