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화는 피하는 것이 아니라 마주보아야 하는 것!
불쑥불쑥 화가 나는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감정 그림책!
불쑥불쑥 화가 나는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감정 그림책!
식사 시간, 식탁 위의 초록 냄비에서 모락모락 김이 납니다. 으, 맛없는 강낭콩이네요! 꼬마 아이의 볼이 발갛게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아이는 화가 나면 뜨거운 물에 빠진 가재처럼 얼굴이 빨개집니다. 때론 너무 화가 나서 발을 구르고, 방을 뒹굴고, 나쁘고 못된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기도 하지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손에 잡히는 대로 부수고 밀어버리는 난폭한 불도저가 되기도 해요. 화가 난 아이의 얼굴은 동화 속에 나오는 못된 마녀의 얼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온갖 일로 화가 나고, 화가 나면 볼이 빨개지는 아이! 이 볼 빨간 아이를 누가 말릴 수 있을까요?
어른이나 아이나 누구나 할 것 없이 화가 납니다. 무언가 못마땅하거나 언짢을 때,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자연스럽게 생기는 감정이지요. 화가 날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화가 나면 자신도 모르게 나쁜 말을 내뱉고, 답답함에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옆 사람에게 짜증을 내기도 하지요. 많은 사람은 화를 참을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화를 잘 다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마음껏 화를 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무작정 화를 참으면 마음의 병이 될 수 있습니다. 화가 나면 볼이 발갛게 달아오르는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표현합니다. 엄마 아빠 역시 화가 난 아이를 내버려 두고 지켜봅니다. 화가 났다가 가라앉는 아이의 마음을 강렬하고 유쾌한 그림과 함께 있는 그대로 따라가며, ‘화’라는 감정과 속 시원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화’는 언제든지 다시 날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요!
어른이나 아이나 누구나 할 것 없이 화가 납니다. 무언가 못마땅하거나 언짢을 때,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자연스럽게 생기는 감정이지요. 화가 날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화가 나면 자신도 모르게 나쁜 말을 내뱉고, 답답함에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옆 사람에게 짜증을 내기도 하지요. 많은 사람은 화를 참을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화를 잘 다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마음껏 화를 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무작정 화를 참으면 마음의 병이 될 수 있습니다. 화가 나면 볼이 발갛게 달아오르는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표현합니다. 엄마 아빠 역시 화가 난 아이를 내버려 두고 지켜봅니다. 화가 났다가 가라앉는 아이의 마음을 강렬하고 유쾌한 그림과 함께 있는 그대로 따라가며, ‘화’라는 감정과 속 시원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화’는 언제든지 다시 날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요!
볼 빨간 아이 - 빨간콩 그림책 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