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길이 보이지 않아도
나는 다만 이 햇살 아래
오래 서 있고 싶다”
시인 최영미가 6년 만에 신작 시집 『다시 오지 않는 것들』을 출간했다. 새롭고 뜨거운 언어로 문단을 넘어 한국사회에 충격을 주었던 첫 시집『서른, 잔치는 끝났다』이후 20여 년이 지나 최영미 시인은 또다시 변화의 중심에 섰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자신의 안과 밖에서 진행된 변화를, 밥과 사랑과 세상을 더욱 원숙해진 언어와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해냈다.
나는 다만 이 햇살 아래
오래 서 있고 싶다”
시인 최영미가 6년 만에 신작 시집 『다시 오지 않는 것들』을 출간했다. 새롭고 뜨거운 언어로 문단을 넘어 한국사회에 충격을 주었던 첫 시집『서른, 잔치는 끝났다』이후 20여 년이 지나 최영미 시인은 또다시 변화의 중심에 섰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자신의 안과 밖에서 진행된 변화를, 밥과 사랑과 세상을 더욱 원숙해진 언어와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해냈다.

다시 오지 않는 것들 (최영미 시집)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