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가 최다혜의 그림 43점과 짧은 텍스트로 구성된 이 책은 부정적인 감정 속에 감추어진 이면을 날카롭고 위트 있게 기록하고 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갖가지 감정의 원인을 관찰하고 드러내어, 일상적이면서도 통쾌한 웃음을 준다.
불편한 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오래 파고든 작가가 마침내 발견한 위트 있는 순간과 전환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 역시 자기 안에 있는 부정과 회피를 따스하고 귀엽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짧고도 강렬한 텍스트는 그림과 어우러져 그림 읽는 쾌감을 선사한다. 여섯 편의 짧지만 묵직한 에세이에는 최다혜의 작가적 사유가 깃들어 있다.
불편한 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오래 파고든 작가가 마침내 발견한 위트 있는 순간과 전환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 역시 자기 안에 있는 부정과 회피를 따스하고 귀엽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짧고도 강렬한 텍스트는 그림과 어우러져 그림 읽는 쾌감을 선사한다. 여섯 편의 짧지만 묵직한 에세이에는 최다혜의 작가적 사유가 깃들어 있다.
우월하다는 착각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