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내 삶의 한 순간

잊지 못할 내 삶의 한 순간

$15.59
Description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가져온 뉴노멀 시대!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가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연결욕구를 막지는 못한다. 놀랍게도 글쓰기를 통한 마음과 마음을 이은 56명의 저자들이 한 번도 만나지 않고 꼭 2달 만에 〈잊지 못할 내 삶의 한 순간〉이라는 책을 냈다. 그 바탕에는 핸드폰 하나로 책을 쓰는 기술과 스마트워크의 힘이 크다. 과거의 출간 개념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이는 곧 디지털 발달과 함께 협력과 융합의 출산물이며 집단지성의 쾌거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 노벨상 수상자의 특징 중 하나도 시공간을 뛰어넘어 집단지성으로 가치와 업적을 빛내곤 한다. 과거 학연, 지연, 혈연의 시대였다면 지금은 온연(On-line 因緣)의 시대다. 온연은 SNS의 확대가 가져온 또 하나의 인연이다. 이 책은 스마트워크로 출간한 화제의 책이다. 책을 쓴다는 것은 지나온 삶의 해상도를 높이는 일이다. 여기 쉰여섯 명이 지난 삶의 궤적을 뒤돌아보고 있다.
저자

가재산외55명

25년동안삼성물산과회장비서실,여러계열사에몸담으면서경리,관리에서부터인사기획,경영혁신업무를수행하였다.삼성을나온이후20여년간CEO,임원,HR담당자등을대상으로인사제도,성과관리,인재육성등과관련한강의와중소기업을중심으로한컨설팅과세미나를수행해오면서인사조직관련코칭활동을하고있다.
현재종합HR솔루션협동조합인‘피플스그룹’회장으로재임중이며,‘미얀마빛과나눔장학협회’,‘책글쓰기대학’,그리고시니어들에게핸드폰으로책쓰기를작가들이도와주는‘핸드폰책쓰기코칭협회’회장을맡아핸드폰으로책과글쓰기와스마트워크확산에노력하고있다.
지은책으로『한국형팀제』,『10년후무엇을먹고살것인가』,『삼성이강한진짜이유』,공저로는『경영한류』,『스마트워라밸』,『핸드폰하나로책과글쓰기도전』,『일하는방식의혁명』,『코로나이후의삶,그리고행복』등30여권이있다.

목차

발간사-책과글쓰기대학회장가재산
격려사-책과글쓰기대학학장양병무

제1장내삶의터닝포인트
자신감을심어준교장선생님-윤백중
논어,로마,성경을읽는기쁨-양병무
삶의체험속에지혜가있다-김봉중
검프의벤치에서날아온운명의깃털-신태균
터닝포인트도되지못한나의방황期를추억하다-송영권
나의삶을바꾼책한권-한영섭
책을보는것만으로도배부른간서치(看書稚)-박동순
인터넷신문발행인의급변환적삶-문일석
여행의꼭지점이구아수폭포-이진숙
내삶의터닝포인트;40-40.-박윤미
귀한사업을추진하다-이승도
제2의삶을살게한3·3·3의지혜-가재산

제2장따뜻한가족의사랑
그래도희망은있다-김창송
막걸리를사주신아버지-고문수
나의특별한구두한켤레-정선모
엄마의기도가만들어낸기적-문정이
넬리윤과돌아온장고-이용만
엄마의자리-김연주
부치지못한편지-김영희
딸의미루어진오로라여행과할머니의염원-윤석구
아버지의마음-이형하
삶에서나를관통한그어떤것-김은경
외삼촌의따뜻하고그리운품-서은희

제3장보람된순간,보람을준사람
그리운할머니들-이전우
긍정의삶-정문호
대한독립과코로나독립만세를외치며-노운하
삶의수렁에서빠질뻔했던젊은시절,빛의사자로나타나신선배-장동익
간판아저씨-신미균
초등학교7학년시절-안창호
빛과같은긍정의말한마디-보경
징검다리하나-안만호
미얀마에울려퍼진천상의선율-오순옥
내큰딸도있어요!-김완수
나의색소폰사랑-이문우
꽃한송이의묘비명-진주희

제4장잊지못할추억
나의투병기-박춘봉
추억의오솔길-김종억
와우세상이없어졌다-김희경
꿀순이를그리워하며-안희영
내인생을바꾼최고멘토이야기-예진
용의머리와뱀의머리-노영래
배곯은한끼-권오인
잊지못할우동한그릇-이채윤
평생잊지못할아름다웠던나만의추억-킨킨탓
다섯번이나TV생방송에출연한사연-백영진

제5장행복한동행
잃어버리고싶은순간의힘-이일장
이봐,해보기나했어-김흥중
북청물장수가돌아왔다물과화장실의전설로-이만휘
예초기를돌리며-예초기인생론-구건서
영화카일라스가는길을보고-한헌
매사급류와맞섰던‘나의청년기’-소정현
바나프라스타(Vanaprastha)의삶-오태동
절대와상대를오가는존재,사랑-류한영
퇴직은있지만,은퇴가없는삶-최일수
새아침의가치-강득형
장애인들과의행복한동행-이은영

출판사 서평

이책의시동은책글쓰기회원60여명의단체카톡방참여에서부터소소하게시작되었다.서로마음이통한회원들은자발적인공감을표시했다.한국인은공감만이루어지면엄청난끼가발산됨을이책이여실히보여준다.사실코로나19시대에비대면(언택트)과스마트워크로문집을만들자는기획안이올라왔을때반신반의했다.
하지만,회원대부분은그간책글쓰기대학에서핸드폰책쓰기교육으로탄탄한내공이숨겨져있었다.작가,언론인,기업인,IT전문가,교수,아이를키우는젊은주부,외국인유학생까지각계각층56명의필자가한번도만나지않고한달여만에글을마감하고정확히두달만에책이발간되었다.기적에가까운일이다.

어떻게그런일이가능했을까?

〈잊지못할내삶의한순간〉이라는주제가정해진순간회원들각자는,

1.내삶의터닝포인트
2.가족의사랑
3.보람된순간,보람을준사람
4.잊지못할추억
5.행복한동행

이라는자기만의소주제를찾아냈고잊지못할한순간들을낚시처럼건져올렸다.

저자중에는저명한작가나교수도있지만글쓰기가처음인왕초보자도많다.눈높이가서로달라글의수준을조율하기가쉽지않았다.하지만구글문서를공유해서로댓글을달고격려하며의견을나누면서글의수준이점차올라갔다.집단지성의발현이었다.
다양한분들이서로다른모습의글을보내주어문집의내용이풍성해졌다.어쩌면이렇게다양할수있을까?인공지능시대에요구되는능력이바로다양성과공감능력이다.“차이점을서로축하해주자”는스티븐코비박사의말이진한여운으로다가온다.만나지않고도짧은시간에56명필자가글로소통할수있다는사실이놀랍고신기할따름이다.이책은집단지성을통해개인실력도향상시키고전체를업그레이드할수있는사례를보여준데큰의미가있다.

이책에는‘막걸리를사주신아버지’,‘나의특별한구두한켤레’.‘부치지못한편지’,‘외삼촌의따뜻하고그리운품’에대한추억도있고,‘제2의삶의길을안내해주신멘토’,‘엄마의기도가만들어낸기적’,‘인생의최고멘토한국어선생’에대한고마움도있으며‘나의삶을바꾼책한권’,‘절대와상대를오가는존재,사랑’에대한위안도있다.56명저자의다양한삶의풍경이오롯이담겨있다.

인디언들은말타기를좋아하는데한참을달리다잠시멈춰서서자신이달려온뒤를돌아다본다고한다.영혼이같이쫓아오는지확인하기위해서다.에세이는머리로쓰는게아니라가슴으로쓴다고했다.여기에실린글들은그동안살아온삶을되돌아보며고달픈삶에는쉼표를,보람찬일이나추억에는느낌표도찍어보고,때로는자신의삶에의문을던져보는글이모인아름답고따스한문집이다.
삶은속도보다매순간느끼는행복감의밀도가소중하다.순간순간을보고느끼며생각하는삶은언제나새로운앎의텃밭이된다.그것을그냥흘려보내면하나의파편이지만책쓰기라는의미를부여하면추억의한페이지로장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