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애써 위로하지 않고 다만 함께 있기 위한 글, 자주 사람에 기대어 웃고 무너지며 친애하고 침해하는 사랑들을 바라보며쓴 글, 그리고 타인과 스스로를 지키는 다정한 글들을 써온 김소원 작가의 네 번째 단상집입니다.
착실하게 지나가는 시간과 어김없이 돌아오는 계절 속에서 내가 ‘나’일 수 있는 미래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매일 자신을 지키려 돌보려 애썼던, 삶을 지키려 노력했던 그 매일은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되고, 곧 ‘나의 미래’가 되었습니다.
미래를 생각할 때 자신을 해치지 않기를, 자신을 해치지 않는 미래를 생각하기를.
모든 미래에 당신이 있기를 바랍니다.
착실하게 지나가는 시간과 어김없이 돌아오는 계절 속에서 내가 ‘나’일 수 있는 미래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매일 자신을 지키려 돌보려 애썼던, 삶을 지키려 노력했던 그 매일은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되고, 곧 ‘나의 미래’가 되었습니다.
미래를 생각할 때 자신을 해치지 않기를, 자신을 해치지 않는 미래를 생각하기를.
모든 미래에 당신이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있는 미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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