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안
저자:양동안
1945년전남순천시(구승주군)에서출생했다.1968년서울대학교정치학과를졸업한후언론계에투신했다.합동통신외신부기자로일하면서중앙대학교대학원석사과정을이수,1975년정치학석사학위를취득했다.이후1980년대말까지언론계와학계두분야에서활동했다.합동통신외신부기자로일하면서는중앙대강사로활동했고,조선대학교,경기대학교,한국정신문화연구원등의교수로일하면서는경향신문및세계일보의비상임논설위원으로활동했다.
1988년여름에는「우익은죽었는가?」라는글을발표하여,국민들에게당시한국사회에서활동하던좌익혁명세력의동향과위험성을경고하였다.1990년대부터는언론인으로서의활동을접고학문연구에집중했으며,학문연구틈틈이여러월간지들에한국사회의사상적동향을분석하고예측하는글들을많이발표했다.2009년25년간재직해온한국학중앙연구원(구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퇴임했다.현재는한국학중앙연구원명예교수이다.
주된연구영역은정치이데올로기,혁명론,한국현대정치사등이다.주요저서로는『한국의정치현실』(삼화출판사,1989),『대한민국건국사』(현음사,2001),『민주적코포라티즘』(현음사,2005),『사상과언어』(북앤피플,2011),『대한민국‘건국일’과‘광복절’연구』(백년동안,2016),『벼랑끝에선한국의자유민주주의』(인영사,2017),『대한민국건국전후사바로알기』(대추나무,2019,교보문고역사문화분야베스트셀러1위)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