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과 함께 (두 쉰이 만났다. 루쉰과 쉰 살의 이야기)

쉰과 함께 (두 쉰이 만났다. 루쉰과 쉰 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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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쉰이 돼도 안 괜찮아진다. 안 괜찮아지는 게 당연하다는 걸 알기까지 한참 걸렸다. 아무리 살아도 안 괜찮아졌던 또 한 사람 루쉰. 루쉰과 쉰 살의 저자가 만나 삶을 꾹꾹 밟아가며 쓴 것은 이런 것이다. “안 괜찮은 모든 것이야말로 괜찮다는 것” 그러니 막지 마라. 그가 온다. 루쉰이 온다.

두 쉰이 만났다. 루쉰과 쉰 살의 이야기.
저자

성연

인문학공동체에서수년간공부했다.루쉰과니체,푸코와베르그손을공부하면서세미나전문가가되어가는중이다.사람들과계속공부하면서재미있게살고싶다.

목차

00서문:루쉰이이글을좋아할까?
01누구의것도아닌복수
02슬기로운미용생활
03같잖은글같잖은보헤미안랩소디
041²되기
05모기에물린만큼만
06버터바른빵이되지않기위해
07이런엔딩
08죽는것은처음이라
09옆에있는것들
10시시콜콜한이야기
1149275
12잊어달라니,롄수
13육근이를부탁해
14닭과개를다오!
15커피커피,혁명혁명
16낭만적사랑과생활
171936년너의이름은
18어떤이야기가더마음에드십니까?
19노바디노바디
20달나라로도망간이야기
21전혀‘힙’하지않은글
22이도저도아닌글을위하여
23선데이서울과심심풀이땅콩
24세상편한곳세상낯선곳
25사람들이나를살게했네
26약과술어디까지해봤니?
27불쌍하지않다
286개월월급모아명품백을사는사람은
29Y에게

출판사 서평

우리실험자들[파르티잔]글모음집출간(총5권)

-감수성1도없으면서철학감수성/아라차
-밑도끝도없이/이소연
-경치는소리/김현식(기픈옹달)
-魯쉰과함께/성연
-쉰,아직도나를설득해야할일들이남아있었다/지니

“매주함께글을쓰고나누는행위는
훈련이었고,전술이었으며,분투였다”

글쓰기란도대체무엇일까.글쓰기에대한갈망과원망의도정이많은사람들의삶에서목격된다.왜글쓰기를해야하고,도전해야하는것일까.의문에대한각자의답이도출된글들이책으로출간됐다.

지난해연구공간우리실험자들에서글쓰기세미나[파르티잔]이시작되었다.1년이조금넘는시간이지나세미나에서오갔던글들이책으로묶여나왔다.세미나시작부터함께했던5인의글이다.

어떤이는루쉰의글로,어떤이는통념에대한비판의글로,어떤이는일상에대한기록으로자신을표현했다.이들에게글쓰기는공부의과정인동시에생존의증거였다.

읽고쓰기를함께하며자신을새롭게구성하고,지금우리들의역사를기록했다.매주함께글을쓰고나누는행위는훈련이었고,전술이었으며,분투였다.삶의기술을익히는훈련과이를활용하는전술,전술을통해매일실전에임했던분투속으로여러분을초대한다.

《우리실험자들》과《글쓰기세미나파르티잔》소개

[우리실험자들소개]
-수유너머r에서고병권선생님과니체를공부하던이들이주축이되어2015년8월10일에문을열었다.
-‘우리실험자들’이라는이름은니체의책《아침놀》아포리즘453“우리는다양한실험으로존재한다.그렇게존재하도록하자.”에서따왔다.
-서울용산구해방촌에위치하고있다.
-고대와현대,동양과서양,학문의종류를따지지않으며공부하고있다.

[글쓰기세미나파르티잔개요]
시간:2018-1113(화)오후2시시작/매주(화)PM2:00
대상:‘우리실험자들’에서세미나에참여하고있는사람
반장:아라차
신청:우리실험자들홈페이지http://experimentor.net/

[글쓰기세미나파르티잔특징]
-‘우리실험자들’에서세미나에참여하고있는사람에한하여참여가가능
-매주정해진시간에글을써와서서로의글을합평
-각자가칼럼/에세이제목과필명,자기소개를작성하고집필계획을세워야함
-우리실험자들은세미나를통해책을읽고삶의기술을연마하는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