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도 끝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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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읽기와 쓰기는 같은 뿌리에서 나온 가지다. 읽는 법이 곧 쓰는 법. 근거와 한계에 매몰된 삶은 읽기와 쓰기를 짓누르고 가둔다. 글쓴이는 근거와 한계를 넘어, 밑도 끝도 없이 읽고 쓰기를 시도한다. 세상과 영화와 철학에 대해 밑도 끝도 없이 함부로 떠들어대기.
저자

이소연

삼월에태어나서삼월.
우연히인문학공동체를알게되었고,운이좋아몇년을공부만했다.
공부하면서밑도끝도없이,근거도한계도없이떠들어대고있다.

목차

〈파르티잔〉
00서문:밑도끝도없이
01‘정상’적인페미니즘은없다
02‘냥줍’의묘미猫美
03다문화는누구를위한문화인가
04젠트리피케이션없는자본주의는가능한가
05게임과현실의경계에대하여
06땅콩이문제다
07영원한고용은없다
08웃음이사라졌다
09새벽배송을위한변명
10집밥의가격
11책이세계를지배하고,독서가여성을배제한다
12리얼돌은과연리얼한가
13짧은치마입고,너나해!
14놀면뭐하니?놀면어때서!
15나는조국이아니다

〈영화읽기〉
16권력과윤리적저항의문제,《내부자들》
17분노의도로끝에는집이있다,《매드맥스:분노의도로》
18전쟁과국가에대한체험,《덩케르크》
19《신과함께-죄와벌》,죄와법과벌에대하여
20《공작》,공작원의호연지기에대하여
21《캡틴마블》,여성히어로와페미니즘
22《기생충》의역사를통해보는계급문제

〈철학에세이〉
23식인사회의진실
24오만과경탄:보바리즘에대하여
25프레카리아트선언
26혐오사회와강남역10번출구

출판사 서평

우리실험자들[파르티잔]글모음집출간(총5권)

-감수성1도없으면서철학감수성/아라차
-밑도끝도없이/이소연
-경치는소리/김현식(기픈옹달)
-魯쉰과함께/성연
-쉰,아직도나를설득해야할일들이남아있었다/지니

“매주함께글을쓰고나누는행위는
훈련이었고,전술이었으며,분투였다”

글쓰기란도대체무엇일까.글쓰기에대한갈망과원망의도정이많은사람들의삶에서목격된다.왜글쓰기를해야하고,도전해야하는것일까.의문에대한각자의답이도출된글들이책으로출간됐다.

지난해연구공간우리실험자들에서글쓰기세미나[파르티잔]이시작되었다.1년이조금넘는시간이지나세미나에서오갔던글들이책으로묶여나왔다.세미나시작부터함께했던5인의글이다.

어떤이는루쉰의글로,어떤이는통념에대한비판의글로,어떤이는일상에대한기록으로자신을표현했다.이들에게글쓰기는공부의과정인동시에생존의증거였다.

읽고쓰기를함께하며자신을새롭게구성하고,지금우리들의역사를기록했다.매주함께글을쓰고나누는행위는훈련이었고,전술이었으며,분투였다.삶의기술을익히는훈련과이를활용하는전술,전술을통해매일실전에임했던분투속으로여러분을초대한다.

《우리실험자들》과《글쓰기세미나파르티잔》소개

[우리실험자들소개]
-수유너머r에서고병권선생님과니체를공부하던이들이주축이되어2015년8월10일에문을열었다.
-‘우리실험자들’이라는이름은니체의책《아침놀》아포리즘453“우리는다양한실험으로존재한다.그렇게존재하도록하자.”에서따왔다.
-서울용산구해방촌에위치하고있다.
-고대와현대,동양과서양,학문의종류를따지지않으며공부하고있다.

[글쓰기세미나파르티잔개요]
시간:2018-1113(화)오후2시시작/매주(화)PM2:00
대상:‘우리실험자들’에서세미나에참여하고있는사람
반장:아라차
신청:우리실험자들홈페이지http://experimentor.net/

[글쓰기세미나파르티잔특징]
-‘우리실험자들’에서세미나에참여하고있는사람에한하여참여가가능
-매주정해진시간에글을써와서서로의글을합평
-각자가칼럼/에세이제목과필명,자기소개를작성하고집필계획을세워야함
-우리실험자들은세미나를통해책을읽고삶의기술을연마하는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