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이스크림의 황제’의 첫 시집
월리스 스티븐스는 낮에는 보험회사에서 일하고 밤에는 시를 쓰는 일상을 죽을 때까지 고수했다. 직장 동료들은 그가 시인인지도 몰랐다고 한다. 스티븐스가 중년에 들어선 1923년 출간된 『하모니엄』은 100부도 채 안 팔렸으나 뒤늦게 몇몇 비평가들의 눈에 띄어 1931년과 1947년에 재출간되었다.
하모니엄 (월리스 스티븐스 시집)
$15.00